목포 신항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도로에는 아직도 철망에는 리본들과 아이들의 사진은 그대로 있더라고요,,,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일이었죠,,,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이번 정권에서는 어떤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기에 다들 조심하세요. 그날의 아픔이 치유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 책임자는 벌써 보석으로 풀려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세월호와 이태원에서 희생된 젊은 영령들을 위해 항상 추모합니다
게다가 외할머니께서 살아계실때 계셨던 동네였던터라 더 마음이 아팠어요.
생각만 해도 아찔..
"미안하다 고맙다"가 실언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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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아 저 정학먹어도 되요 어차피 눈팅위주라..
욕은 그래도 지성인이기에 자제합니다
어제 가게를 정리하고 접은 탓에 늦게 일어나 아침을 먹던 그 날....
날씨도 맑고, TV에 보인 바다에도 높은 파도 하나 없던 그 날.....
그래서 당연히 모두 곧 구조되겠구나 생각했던 그 날.....
세월호는 2014년
180석 총선은 2020년.. 님 에휴...
국짐당이 세월호 진상조사를 방해한게 얼마나 했는지 관심은 없고 그냥 민주당 욕만하네요.
거기다 개검들이 진상조사에 참여했다는게..
님 같은 사람 때문에 국짐당과 같은 적폐들이 신나라 악행을 저질르고 다니는거죠.
대체 왜 그랬을까요?
세월호 한번 오하마나호 한번 번갈아가면 1년을 다녔는데, 저한테는 운이 좋았다고 해야 할까요?
1년 유지보수 끝나서 더이상 탈 일이 없었는데....4월달에 저 사단이 났죠....아....
이태원까지..
변하지 않는 저들의 모습이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첫사진 촬영위치를 보니 세월호에 실려있던 차량과 화물들을 보관하던 장소였고 진입이 안되는 곳이었을텐데... 이게 뭔일인가요? 깨끗히 치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