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인간은 평등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외모, 키, 피부색, 지능, 성격, 건강상태, 부모재력, 부모지능,
예술성, 또는 신체능력, 등등등
인간세계 아니, 자연의 섭리자체가 모든건 불평등하게 만들어졌다고 봐요 그게 냉엄한 현실이죠
누구나 노력한다고 무엇이든 다 가능한건 아니죠
절대적 평등은 절대 이뤄질수도 없는 가치라고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너무 평등을 과잉되게 추구하는 그리고 그런 높은수준의
평등이 곧 정의다 라는 잘못된 신념
거기서 부터 요즘 사람들의 소위 박탈감이라든가
사회적 불만이 터져나온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불평등은 당현한거예요.
그리고 평등이 과도해지면 오히려 인간의 본성이 무시되고
현실론이 아닌 이상론에 삐지게 되죠
그게 유토피아가 꿈인 이유죠.
다만, 인간에겐 하나의 해결책이 있다고 봅니다
행복이라는 감정을 받아들이는건 평등하고 자신이 만들어가는것이죠
신을 믿진않지만 제 신념은,
”조물주가 있다면 적어도 사람은 어느 한 분야에서 평등해질순없지만 여러 타고난 능력치를 계산해보면 합산값은 같게 만들었을것이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인간은 내가 남들보다 우월한 지점,
나의 장점을 찾고 그걸 찾아내 남들과 경쟁해서 이겨나가
나만의 성취욕을 느끼는것, 그리고 그것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것 그게 인생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부자라 쉽게살고, 누구는 잘생겨서 또는 이뻐서 인생 쉽게 살고 그런 말을 내뱉으며 열등감을 갖고 살기보다는
자신이 갖고있는 능력을 찾고 그걸 최대한 살려서 그 삶에 만족하고 그 만족을 토대로 긍정적 마인드로 삶를 영위하고 가족을 꾸리고 맛있는거 사먹고 여행도 다니면 그게 성공아닐까요?
그정도 재력은 아무리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도
노력만 하면 거둬낼수있다.
적어도 대한민국 사회에선 그렇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왜 무차별적, 또는 절대적 평등에 목숨을
거는지 가끔은 이해가 안됩니다
누구나 강남살아야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자유와 평등은 둘다 발전하는 게 아니라, 하나가 발전하면 하나가 뒤쳐지는 개념이라 모순이 많아요
아니라 그냥 요즘 느끼는 제 생각을
공유해본 겁니다 도발로 느끼셨다면 정식으로 사과 드립니다.
그래도 되니 니가 못가져서 맞아도 되, 적게 받아도 되, 니가 열등한것이잖아 이렇게요 사람이
기본적인 삶을 영휘해 나가도록
사회적 합의를 통해 나가는 것이죠
강남에는 못살지만 댜른동네도 지하철 편의시설등이 갖추어져야 되는 이유고요
절대적 평등은 없다는 것에는 동의 합니다
아닐까? 그런 개인적인 물음이였어요 좋은 의견교환 감사드립니다
이정도로 만족해 라고 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이러고 있는 거 보면
확실히 인간의 지능은 불평등한 게 맞습니다
대학교는 의무가 아니죠 그리고 지금도 학자금 대출 갚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안암에 있는 학교 나왔지만 군대 갔다 오고 신입생들 보니 이제 거의 강남학교가 다
되어 있었고 그게 15년전입니다
근데 그게 불평등한가요?
저는 어쩔수없다고 봐요 누군가는 그런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나 남들보다 의지력이나 끈기가 부족해지고 누군가는 배수의진으로 공부해서 발군의
실력을 내기도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꼭 SKY를 가야 잘산다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그런 관념이 오히려 사회에 불만을 낳는다고 봅니다 그냥 인정하고 다른 환경에선 그 다른 환경에 맞는 길을 찾으면 그만인거죠
누구나 대통령이 될수없고 누구나 장차관이 될수없어요 누구나 에디슨이 될수없고 누구나 박지성이 될수없으니까요
다만 환경도 자신의 능력치가 아니라 “특성”으로 이해하고 그에 맞는 길을 찾으면 기대이상으로 행복한 삶을 누릴수있다.
그것만큼은 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절대 부정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깊게 말하자면 단편적인면만 볼게 아니라 인간세상은 굉장히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는거죠 꼭 돈있는 부모밑에 자란 아이가 사랑을 더 받는것도 아니고 여유로운것도 아닐수있고 몸이 건강하지않을수도, 또는 집안에 돈은 있어도 불화가 있을수도 또 여러 수천 수만 수억가지 경우의수가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알바를 하느냐 안하느냐?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알바를 하면서 대학생활을 보내서 오히려 더 많은 경험, 또는 그로인하여 넓은 사고방식과 업무경험을 쌓을수도. 또는 의외의 인맥을 얻을수도 있는거죠 굉장히 추상적이지만 인간삶이라는게
살다보니 그런거 같더라구요
과정 자체가 완전히 차별적이고 불평등하다는 겁니다. 님께선 지금 평등을 이상론으로 밀어붙이시면서 노오력만 하면 못 이룰 게 없다,는 이상론을 펼치고 계시는 겁니다. 자기모순이이에요.
라고 말하신 부분을
지적한 겁니다 입시의 문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누가 학점 많이 받고, 결과물이 좋다, 라고 어디에다 썼냐고요. 그거부터 오류라면서요?
말씀하신 대로 불리한 환경에서 더 나은 성취를 내는 학생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그 과정이 평등하다고 말할 수는 없는 거지요.
입시의 문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지 길막고 한 번 물어볼까요?...
이건 표를 사야죠…ㅎㅎ
하버드 운운의 타이틀을 달고 나온 책 한권.
책은 아니더라도 저자를 만나면... 뭐라도 해결될 것 같았지만
결과는 더더욱 혼란.
그래서... 그 저자의 스승과, 그 스승의 스승의 저작을 통해
미국에서 구현하려 했던, 그래서 그나마 구현된 평등을 찾아보니
제한된 인원에게 많은 평등을 주느냐
국민... 이라고 등록된 최대 다수의 사람에 제한된 평등을 주느냐... 를 고민한 끝에
후자를 택했다는 결론이고
그 결과를 우리는 지금 보고 있는 것인데,
아직도 미국을 625 전쟁 당시의 미군에 대한 시각으로 이해하고 있는
바보 들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이 팔렸다는 책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최소한의 인권"이라는 최소한의 도덕율을 강조했다고 보입니다
특히, 칸트적인 사고를 많이 하고 있고 거기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사람들을 대할때 평등하게 대하지 않는데 - 누가 좋고 실고 일잘하고 같이하고 싶고가 다 다른것 같습니다.
절대적 평등은 있을 수 없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인간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현재 어디살든지 얼마나 가지고 있든지 외모 등등과 상관 없이 평등한 인권과 인간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끔 어떤 사람들보면 선민의식과 계급적 관점으로 타인을 바라보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더 누리고 있으면 감사하고 이런 기회를 타고 난 것에 고마워하며 따스한 눈빛으로 사회를 바라보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생각외로 많습니다.
귀족이 멀쩡히 살아 있는 세상에서 나온 인권선언문이 얼마나 시대를 앞서나간 선언인지 감이 안 서네요
이부진하면 엄청 귀족처럼 대부분 느끼니..... 신분도 다르다고생각하고 ^^
깨지지 않는 보편적 인권만 제대로 정립되어도 다행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신분제도 주어진 환경에 순응해서 몇천년동안 인류는 잘 살아왔고 그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크게 발휘한 분들도 많은데 그건 또 왜 과도한 평등이 아니라고 하는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그 이상론 덕분에 신분제가 폐지되었습니다 귀족이 멀쩡히 살아 돌아다니던 프랑스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이렇게 이상론적 이야기 하던게 천부인권이구요
"자신이 갖고있는 능력을 찾고 그걸 최대한 살려서"
바로 이 지점이 문제죠.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환경적 요인을 능력으로 치부하는 게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아닌가요?
"누군가는 3루에서 태어났는데 자기가 3루타를 쳐서 거기 있는 줄 안다."
드라마에 나온 명언이죠.
그런 식이면 고대 노예제 사회에서도 "노예지만 마음은 편한" 노예가 없었을까요? "불행한 왕"은 없고요?
이 경우 노예가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추구하기 위해 싸우면 지나친 걸까요?
결국 "각자가 받아들이기 나름"이라는 얘긴데, 이건 사회적 정의와는 전혀 상관 없는 담론입니다. 그걸 가지고 사회 정의를 따질 수는 없어요.
그리고 평등이 어디까지 실현돼야 하느냐라는 질문에는 이미 수백 년 시민사회를 거치며 합의된 답이 있는데요.
바로 기본인권입니다.
누구든 기본인권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이 최소한의 평등이고, 모든 시민사회는 그 최소선을 기준으로 복지 정책을 지향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그런 기본권은 누리고 살라고 기초생활수급자 고등학생에게 준 식비로 돈까스 사먹었다고 구청에 민원을 넣는 사회입니다.
그 아이가 "자신의 처지에 만족" 못하고 무려 돈까스를 욕심낸 게 잘못인지는 모르겠는데,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평등이라는 가치가 과잉된 사회"는 절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서민 서민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싶은게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서민” 인가요?
라고 묻고싶더군요
기준도 불명확해요
대부분 초중고 나오고 학자금 대출로 대학다닐정도 되면 저는 차별을 논할 삶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 조차 불평등을 외쳐대며 사회적 비용을 요구하니 정작 힘없고 목소리조차 못내며
골방에 갇혀있는 진짜 도움이 필요한 존재들이 필요한 복지를 얻지못한다고 봐요
결국 보편적 복지냐 선택적 복지냐라는 담론과도 궤를 같이하게되는 문제이고 사회의 자본은 결국 한정되어있는 파이의 분배다 라는 당연한 전제를 깔고 이야기 해야하는것이구요
그러니까 제말은 과도한 평등을 추구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이 낭비되고 “진짜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들” 에게 돌아가야할 몫이 줄어든다는걸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거예요
이 말은 참 익숙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2찍들이 주장하는 "선별적 복지"입니다...;;
그래서, 님이 생각하시기에 지금 우리 사회에서 "과도한 평등을 누리는 사람"과 "진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정하나요? 누가 정해요?
평등이나 복지를 자꾸 "누구에게 베풀거냐"로 생각하니까 이런 오류가 나오는 겁니다. 촛점을 둬야 할 대상은 단 세 글자로 정리됩니다.
"기본권"
안정적으로 사회를 유지하기위한 공동체의 의무죠..
지나친불평등과 계층갈등은 결국이사회를 붕괴시켰다는 역사적진실을통해..
자본주의에서 소유(할 기회)의 평등이 없다는 사실이 공공연해지면 자본주의는 유지 안됩니다. 미국이 여전히 아메리칸 드림을 부여잡고, 한국에서도 개천에서 용나는걸 보여주는 이유죠. 나의 노동으로 내가 성공할 수 있으니 열심히 일한다는게 핵심인데, 일해봐야 거지꼴을 못면한다? 사회 불안은 시간문제죠.
다만, 한국사회의 문제점은 수능1등급 맞고 소위 SKY에 들어가야지만 행복할수있다 라는인식을 만들어 다수에게 패배의식을 안겨주는게
진짜 문제라고 봅니다
행복은 상류층들만의 것이 아니거든요
“한국사회의 문제점은 수능1등급 맞고 소위 SKY에 들어가야지만 행복할수있다 라는인식을 만들어 다수에게 패배의식을 안겨주는게 진짜 문제라고 봅니다”
이것도 (기회의) 불평등 문제죠. 국가가 국민에게 평등하다는 인식을 주는데 실패했거든요. 그결과 어떻게 됐습니까? 시위는 없지만 출산율 바닥으로 사회가 붕괴하고 있지 않나요. 요컨대 평등에 대한 인식 범위는 자본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본을 예로 들긴 했지만요.
행복과 평등이 서로 충분조건이라 행복을 위해 무조건 평등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평등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죠. 이와 별개로 현 사회의 평등 가치 강조는 개인의 행복을 위한게 아닌 사회 안정에 목적이 있다, 이겁니다.
너무 빨리 20대 30대에 현실에 만족해버리면 발전이 없기때문이고...
뒤집을 수 없는데 자꾸 불필요하게 높은 곳만 쳐다봐봤자 해결되는게 없기때문이죠
달리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현실적으로요
....................를 참 길게도 쓰셨네요.
한국사회는 가진 거 없고, 운없으면 새빠지게 일해도 거지꼴 못 면하는 사회 맞습니다. 괜히 자살률이 높은 게 아니에요. 험한 꼴을 아직 못 보신 거 같네요.
기대감이 너무 크고 지향점도 높아요
포기하는법을 가르치지않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논점을 흐리시네요. 이쯤 되면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만...흠.
말씀하신 대로 자살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경제적 문제'에요.(통계 찾아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이 문제를 단지 네 눈이 너무 높아서 그래, 라고 한다면 그건 엄청 무책임한 거죠. 그런데 지금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고 계신 거예요.
그정도 재력은 아무리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도
노력만 하면 거둬낼수있다.
라고 하셨는데, 정작 힘들게 살아본 적 없으신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이렇게 얘기 못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일로 지적질하면서 가르치려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