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래가 쪽수 믿고 이재명 대표에게 접근해서 당원들에게 버림받은 운동권 막내 송갑석을 최고위에 임명하라고 반 협박했을 거고
그런 송갑석을 통해 지도부에 지들 이익 대변과 때에 따라 외부로 비공개 회의 폭로하며 언플
당을 접수하기 위해 더미래의 큰 형님 벌 우상호를 혁신 위원장에 밀어넣자
이런 시나리오같네요
저런 꼼수에 이재명 대표는 해찬 옹의 추천으로 이래경 이라는 분을 임명한 것이구요
야...진짜 우상호는 끝까지 추잡스럽습니다
상황을 보니 혁신 위원장은 무조건 외부 인사가 해야겠네요
안 그래도 김용민 의원이 이동형TV에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보니 울화통이 치미는데, 수박이란 작자들은 윤석열과 한동훈에게 수모를 당해도 그저 당을 접수하려는 생각뿐이네요
민주당내에서 추천해서 된게 윤석렬 아니였나요. 개국공신들이죠.
그 당시 추미애 당대표가 정부인사 관련해서 민주당 내 인사추천 위원회 하던 것도 지지자들 눈치에 꺽였는데요. 그거 밀어붙였으면 지금의 추미애라는 정치인은 지지자들 융단폭격으로 존재하지도 않았을겁니다.
우상호가 헛발질해도 남은 애정으로 참아왔는데 작년 비대위원장할때 마음 돌아섰습니다
혁신위원장 절대 시켜선 안될 인물입니다
우상호 의원은 그런 성향 의 타입이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절대 안 된다는 겁니다.
뉴공에 나와서 하는 말들이 계속 맘에 안들어서 우상호 나올땐 대충 흘려 듣다 보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