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미쪽 언론과 포럼,레딧 등에선 한국이 표적이 되서, 인종차별 국가로 몰아가는게 놀이가 된 상태입니다..
"시간 좀 지났으니까? 잠잠해 지지 않겠냐?"고 기대했는데, 오늘또 기사가 나왔네요
그런데 이런 기사와 스레드엔 곡 달리는 말이 있습니다
"아시아는 망했지만 그래도 일본은 믿어본다" 뭐 이런..
이게 일본에 대한 무언의 압박인지? 아니면 그간 미국인들이 가진 일본에 대한 특별한 시선 <"쟤네는 미개한 다른 아시안들과 다르게 우리와 동급이잖아?"> 이 반영된 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기사에도 여전히 "일본은 기대한다"가 꼬리처럼 달려잇네요.
그런데 프랑스나 독일이나 한국이나 인구대비 성적은 엇비슷한데, 왜 한국만 표적이 된건지? 좀 의아할때가 있습니다
사실 아시안 차별이 더 심각한거 아닌가요?
미소녀 좋아하는 일본의 매운맛을 못본듯하네요
/Vollago
/Vollago
그렇다고 막 너무 이뻐서 이건 봐야해 할정도도 아니고, 스토리가 신선한것도 아니고요.
풍경이 좋냐 라고 하면 후기 보니 물밑은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도데체 15000 원을 주고 2시간 넘게 볼만한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이런 건가요
우리가 뭘 어쨌다고 ㅈㄹ일까요. 어이가 없..
그냥 영화가 볼 가치가 없어서 안 보는것뿐.
근데 니들은 한국영화 얼마나 보는데요?
네 좋은 지적이십니다..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어공주라는 소재에 별 관심이 없어서 무관심 모드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공개 전부터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긴 했죠. 동심파괴?, 원작훼손? 등등
(우리나라에서) 인어공주라는 동화에 이토록 애착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신 줄은 몰랐습니다....
아시아인 인종차별이죠.
개고기 논란과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