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를 앞 베란다 쪽에 두고 있는데 마침 세탁기가 오래 되서 바꿀까
하는 중에 아예 붙어있는 타워형으로 개비하면서 세탁실이 있는 뒷베란다
쪽으로 몰아버리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다만, 제목에도 적었듯이 세탁실 뒷베란다 벽에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는
상황이라 타워로 넣으면 보일러를 아예 가려버리게 되거든요.
뭐, 보일러를 직접적으로 손을 댈 일은 거의 없을거고 분기별로 점검은
해야하지만, 안그래도 예전에 검침원분에게 그런 경우 어떻게 하느냐
물어보니, 베란다에 접한 방에서 창을 열고 점검기를 세탁기 뒤쪽으로
넣어 체크를 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구나 싶기는 합니다.
그래도, 만의 하나라는게 있으니 보일러가 정말 탈이 났을 때는 세탁기
들어내는게 큰 일이 되는지라 타워형 들이는게 망설여지는군요
음, 멀지않은 때 집수리도 해야하는데 타워형은 그때까지 미루는게
나을 것도 같아서...
고민만 하다 결국 못 바꾸게 될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네요... ㅎㅎ
네, 어련히 잘 계산했겠거니 믿기야 하는데 뒤통수 치는 일도
많았었지요 ㅎㅎ
위 아래 결합 키트가 있어서 그리 보기 싫지는 않더군요. 어차피 다용도실에 있어 보여줄 사람도 없;;;
네, 처음엔 상하로 거치하는 컨셉으로 나오긴 했었지요
아, 타워형이라고 말은 했지만 쌓는 구조를 의미하는 것이긴 합니다 ^^;;
정말 보일러에 문제 생겼을 때는 대공사가 되긴 할 거 같네요
리모델링도 한 2년 전 부터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못하고 있네요 ㅡ.-
둘 중 하나라도 고장나면
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따로따로 되어있는거 쌓아올리는게 더 나을것 같기도 하고요...
보일러가 없어도 세탁기 둘레 공간이 없어도 설치가 안 되는 건가요..
하긴 기판이라든지 보려면 보통 뒤를 뜯긴 해야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