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적시나 울산은 막힌 혈 뚫기 전문팀(!)입니다.ㅠㅠ 골이 안 터진다고 걱정되던 조규성선수 혈도 뚫고 슬럼프를 빠진 전북의 막힌 위닝멘탈 혈도 시원하게 뚫어버리네요...ㅠㅠ 역시나 적시나 울산은 더위가 시작되면 삐걱 거리는 건 여전합니다...ㅠㅠ
그래도 패배는 아픈 법이죠...ㅠㅠ
특히 킹 받는 세레머니는 더 아프죠...ㅋㅋㅋ
울산이 혈 뚫렸다고 본게 저번 개막전에서 김정훈과 홍정호의 정신나간 호러쇼 이후였다고 보는지라 ...
한번은 압력이 풀릴때가 되었다고 보고 ... 다음 경기에서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리라 봅니다
울산은 김영권 선수의 부상 결장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