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안되었고
러시아 침공이 잘못은 맞습니다만..
우리굥통이 아무리 모자라도 그렇지
방공무기는 미국에 요청해서 받을 것이지..
대놓고 콕집어서 달라니...
좀 거시기하군요
무려 조선발인데.. 메이저 언론에서 잘 안다루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어 허허
일본 로이터에도 나오긴 하더군요
https://jp.reuters.com/article/ukraine-crisis-southkorea-idJP
우크라이나.. 안되었고
러시아 침공이 잘못은 맞습니다만..
우리굥통이 아무리 모자라도 그렇지
방공무기는 미국에 요청해서 받을 것이지..
대놓고 콕집어서 달라니...
좀 거시기하군요
무려 조선발인데.. 메이저 언론에서 잘 안다루는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어 허허
일본 로이터에도 나오긴 하더군요
https://jp.reuters.com/article/ukraine-crisis-southkorea-idJP
석열이도 국가이익을 위해서 할 일을 해야하는데
석열이는 사실 이런 국제정세는 미국이나 일본에 맡기고 그저 쳐 마시기만 할뿐...
가끔 동훈이에게 압색정도 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뻣는다고
딱 그 꼴입니다.
전쟁도 싫고, 러시아 침공도 반대하지만
젤렌스키도 만만치 않내요.
구글 검색중에 상단에 뙇...
프랑스, 독일 전용기 타고 다닌다는 뉴스 보면 능력자이긴 한듯요..
추가---
스샷의 인용이 bbc이고 인용된 사이트가 많아 신뢰할만 하다고
판단 팼지만, 영문 검색 결과 긍거가될 만한 내용이 없네요.
횡령에 대한 것은 가짜 뉴스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많은 분들에게 폰란을 드린 점 사과 드리며,
본문은 아래 덧글 다신 분들이 계셔서 내용 추가만 합니다.
소스 링크좀 주시죠~
대통령 된지 3년정도 된 아재가 20조를 횡령이요? ㅋ 누가보면 우크라이나가 g7쯤 되는 경제력인줄 알겠습니다.
이런걸 믿으면 문재인 금괴 200톤 같은거 믿는 사람을 비웃을 자격이나 있나 싶네요.
이런거 가져올 시간에 다른거 하세요..
민플러스인가하는 사이트에서 bbc언급하기에 신뢰성이 있을까 했는데
영문 검색결과 사실이 아니었네요.
혼란과 거짓 정보로 인해 혼란 드린 점 사거ㅏ드립니다
전후 젤렌스키의 행동은 철저하게 우크라이나의 국익을 위한 행동이므로 비난할 건덕지가 없어보입니다.
모두 훌륭한 리더로서의 자질 아닌가요? 전 반대로 젤렌스키를 다시보고 우리나라 현실을 보면 부럽기까지 합니다
분명히 러시아가 잘 못 했지만 아무런 대비도 없고 정치적 해결책도 없이 국민들을 전쟁으로 몰아넣고 해외 다니면서 구걸하고
당연히 도야와 한다는 듯한 태도 너무 뻔뻔합니다
전쟁을 끝내려는 노력도 없이 그저 불쌍 코스프레..
무능한 지도자 때문에 국민만 힘든건 어디나 마찬가지 네요..
구체적으로 어디서 영웅시하는 느낌을 받으셨나요?
전쟁났는게 지금 구걸및 뻔뻔한 태도는 어쩔수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
러시아가 2014년 크림침략으로 이미 도발햇고 대놓고 쳐들어와 나라말살하려는데 힘없는 우크라이나는 나토가입말고는 답이 없었던 상태인데 거꾸로 러시아는 나토가입을 침략핑계로 삼앗고요 그나마 미리 방어진지구축한 상태에서 이승만이처럼 안도망가고 5060대아저씨들도 총들고 버티는 겁니다
행여 전쟁이 무서워서 러시아에 항복햇어도 카틴숲학살처럼 우크라이나 엘리트 수십만명 시베리아수용소끌려가 결국 굶겨죽였을겁니다
대통령으로서 어짤수 없다로 다로설명 할 수 있나요?
전쟁을 막기위해 무얼 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그 대통령이 당연히 해야할일인데요.
안 튀고 있었던게 영웅적인 일 맞으므로 깔 이유가 없습니다.
비유하자면 친동생 정도 생각했는데, 목을 죄는 선봉장이 되었다...
오히려 러시아가 무력 침공한 탓에 자유세계?라고 자칭하는 측의 최전선의 영웅화도 이뤄졌구요.
암튼 우크라이나/러시아 관계는 우리민족/중공과의 관계정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중공, 한국말 할 줄 아는 러시아인?이라는 표현은 틀린것 같네요.
젤렌스키가 아닌데요.
러시아가 침공한건데 말입니다?
님 기준으로는 나치가 쳐들어오게 만든 폴란드 대통령은 쓰레기겠네요?
젤렌스키나 우크라이나는 지금 찬물 더운물 가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호구가 있는 게 문제일 뿐.
도대체 왜 우크라이나나 젤렌스키가 전쟁을 도발했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군요.
옆나라 폴란드서 지난 3년을 살았어서 직간접적으로 우크라이나사람들과 부딪혀 왔는데 최소한 제 주변의 우크라이나 자국민은 물론이고 밀접한 이웃 폴란드 사람들이 젤렌스키 욕하는 걸 듣고 본적이 없습니다.
폴란드랑 우리는 다르죠.
6.25때 북한에 탱크 지원했던 소련의 일부였던 우크라이나에요.
지금은 그냥 우리 국익만 계산하고 행동하면 되지 않을까요?
현 정부가 그럴 능력이 안 된다는게 통탄할 노릇입니다만.
무슨 말씀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ㅈㅅ 링크 죄송합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5/30/SQBSXEATQNANFFYYTJCGA3YBME/
최근 젤렌스키 인터뷰는 보셨나요?
“70여 년 전 한국이 다른 나라의 절실한 도움이 필요했을 때를 떠올려 주십시오. 당시 정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가 한국에 도움의 손길을 뻗었기에 자유롭고 민주적인, 번영한 한국이 탄생했습니다. 지금의 우크라이나는 70년 전 한국과 같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해 주십시오.”
최소한 당시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인지하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당당히 요구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독일이 저렇게 떠들고 다닙니까?
심지어 영국은 우리나라가 국권침탈당하는데 직간접적인 영향을 준 나라이므로 적대적으로 대해야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소련소속이었지만 소련군은 공식적으로 6.25에 참전한 국가가 아니었으며, 공군정도만 비공식적으로 지원해준걸로 아는데 그 공군에 우크라이나 군이 섞여있었을 가능성이 얼마나 될거 같으신가요? 님 말대로 전치지원했으니 적국이라고 한다면, 바르사뱌 조약국이었던 '폴란드'도 적국으로 봐야하는거 아닙니까?
이 전쟁은 '푸틴'이라는 미치광이가 '우크라이나'라는 희생국을 상대로 일으킨 전쟁이며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젤렌스키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걸 통해서 무기와 물자를 받아와야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젤렌스키를 욕하는건 푸틴을 지지한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우리 입장에서 침략당한 젤렌스키를 옹호하는게 더 상식적 아닌가요?
뭔 말을 하시는 거죠?
지금 원 댓글 작성자분 께서 폴란드도 이렇게 우호적이니 우리도 욕하지 말자는 논리에 대한 반박이었습니다.
독일이 왜 나오고 기타 여러 국가는 왜 나오나요?
우리나라와 우크라이나 두 국가간의 문제를 역사에 기반해서 이야기 한 겁니다.
바로 젤렌스키가 언급한 그 70년 전 이야기를요.
독일 농경사회 어쩌고 하다가 기사 얘기하니 다른 사례들을 끌고 오네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도와주자 말자의 관점 보다는 우리 국익의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거에요.
일본/중국/베트남이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할 때도 마찬가지고요.
애국 코스프레 하면서 국민들 목숨 갈아 넣고, 자기는 뒷돈 챙기는 모습이 똑 닮았네요.
말도안되는 수준의 찌라시를 믿으며, 문대통령 200톤 금괴 수준의 얘기를 대놓고 믿는 사람이 약 10%.
푸틴도 나쁘지만 젤렌스키도 나쁘다 알 수 없는 양비론 20%.
대충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젤렌스키가 나쁜거 맞다 가 20%.
러시아가 협약 깨고 우크를 침공했고, 그걸 방어중인 나라에서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식으로 모두에게 헬프치고 있는데, (타국 입장에선 뻔뻔해 보여도 그게 그나라의 국익이죠.)
그 상황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분들이 이리 많습니다.
무슨 삼국지에처럼 공격당하니 군주가 나서서 일기토로 적장 무찔렀다 할 수 있는 세계관도 아닌데, 참 특이하죠.
약소국이니까요
우리도 그랬었죠
어디 있는지도 모를 에티오피아에서도 유엔군 파병을 받았었잖아요.
이해합시다.
”미국이 하라잖아 자슥아~“ 라는 뜻이요.
물불 가릴때가 아닌데요
우린 우리 입장에서 잘 해야 하는데, 대통령을 뽑으랬더니 매국을 하고있어서 우리가 우크라이나 걱정 해줄 때가 아니죠
저거 선빵친 건 러시아에 그 상황에서는 젤렌스키가 아니고 그 누구라도 전쟁 막을 수 없고
아니면 아예 러시아 속국이 되란 건데 말 쉽게 하시네요.
그리고 젤렌스키야 당연히 국익을 챙기려고 여러나라 손벌리는 거고, 그건 한국이 잘 받아치면 되는데
그걸 못하는 게 문제죠.
러시아한테 영토 뺏기고 친러정권 들어서서 다 뺏기라는 말이신가요?
일제놈들이 우리나라 침탈해나갈때 저항한 사람들이 잘못된건가요?
고종 시절 헤이그 특사 파견도 같은 논리로 까시겠지요?
그건 잘한 거고 젤렌스키는 염치가 없는 걸까요?
고종과 신하들과 백성들이 힘을 합쳐 일본의 침략에 저항했다면 일본은 무력으로 침공했을테고 그 과정에서 백성들이 피를 흘렸을테니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미리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이 구국의 영웅이라는 소리입니다
젤린스키 까는 사람들의 논리는 처음부터 이거였어요
한국에서 인터뷰 했으니 한국을 콕 집어 이야기한게 이상한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국의 방산물자 해외반출 가속화해서 한국의 국방력 고갈 시키는 중입니다.
그래야 대선 공약인 종전반대,선제공격 운운했던 남북전쟁 크게 벌어지게되고 군사력이 비슷해야 남북 양쪽이
치열하고 장기간 싸우게 되어 서로 약화되면 일본이 점령하기 쉬워집니다...평양에 조선총독부 설치하고 싶어합니다..
한국의 각분야 폭망중인데 방위산업만 잘나가는것 처럼 보이는데는 윤완용의 깊은 의지가 반영된겁니다..
선빵당했다고 무조건 나서서 우크라 편들어 주는건 좀 오버같더군요.
싸우는 놈들이야 나름 그만의 사정이 있는거니
사상자나 민간인 구호 정도까지만 지원하는걸로 선을 지켜야 하는게 맞을 것 같은데..
이것들은 무조건 미국뒷배로 우크라가 이길걸로 배팅하고
전후지원사업 노리고 국내토건족 몇놈하고 일본 배불려 줄려고 배팅하는 느낌이더군요. 그걸 위해 국가존립까지 흔드는 느낌이 들어 걱정입니다.
침략행위를 규탄하는것과 옆에서 칼쥐어주며 상대를 죽여 이기라고 하는건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침략행위를 규탄하는것에 있어서도
다른국가들과 같이 보조를 맞춰도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상황인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먼저 나서서 “우리편 이겨라”식으로 포탄 쥐어주며 응원할건 아닌것 같다고 봅니다.
(양국 모두 부상자와 민간인피해에 대한 지원은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만..)
*6.25땐 우크라인들은 소련군으로 참전 안했었나 보군요.
그건 몰랐네요.
일제강점기 시절에 조선인도 일본군에 징병 당해 참전했어요. 그러니 우리도 추축국 취급당해 마땅하겠네요?
우리나라 전차기술 발사체 기술 다 어디서 왔는데요
현재의 정세를 봐야죠
일본은 자기 나라에 핵 떨군 미국 똥꼬 핥느라 정신없고, 미국은 진주만 공격한 일본을 동북아에서 제일 아끼는 강아지로 키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앞으로 전쟁후는 남북관계 처럼 될것같네요.
젤렌스키를 지지하고 까기에 앞서서... 일단 지도자는 국민들을 지켜야 되는겁니다
어찌됐든 전쟁이 일어났고 수많은 국민이 목숨을 잃고 피난민이 되었습니다.. 젤렌스키를 잘했다 할수는 없어요
외교는 늘 명분 vs 실리의 선택의 연속인데 이 전쟁은 너무나도 명분에 몰빵했어요.. 잘하는 외교는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는것이구요
개인적 의견으로는 나토가입하려고 한게 젤렌스키의 최대실수였다고 봅니다. 나토 가입 시도 자체가 이미 한쪽으로 외교 몰빵 카드를 던진거니깐요...
인과 관계를 반대로 생각하고 계시네요. 유로마이단 이전 부터 타임라인을 살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도자가 전쟁이 나지 않게 만들어야 그게 유능한 것이고
양 쪽 사이에 끼어 있으면 적절하게 거리를 유지헤야 그게 외교인데
한 쪽에만 붙으려고 하니 이 전쟁이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모지리가 젤렌스키이고 그 다음이 전쟁을 일으킨 푸틴이죠
그리고 그걸 대리전을 만든 미국과 유럽 이 것들도 똑같습니다
전쟁 원인을 추앙하는 우리들 중 일부 참 웃깁니다
이쪽에서도 그런 국익에 관점에서 보면 위에 이해찬옹의 말과 대선토론때 현실적인 감각으로 본 이재명 후보의 말과 저번 국회 화상회의때 무기지원 해달라고 하자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무시하던게 떠오르더군요.
이해는 되지만, 국익을 따지니 도와줄 마음은 전혀 안생기고 6.25당시 우크라 지역이 소련에서 가지는 위상이 정치적,경제적 부유층이고 스탈린 이후에는 우크라 공산당 출신 흐루쇼프가 서기장이 되서 6.25지원 역설 주장에도 어폐가 많아요.
푸틴도 이번 전쟁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거론하고 있더군요.
저쪽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전쟁이네요.
우크라이나를 예전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거론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적절한 비교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서로 다른 민족과 문화, 역사를 가졌고 우린 5천년의 역사를 가진 확실한 정체성을 가진 나라입니다.
우크라이나라는 나라는 러시아의 변방이란 단어의 의미로 1차 대전 후에 민족주의 발현으로 만들어진 나라로 그 이전까지 주변 국가의 지배를 받아서 국가라는 체계나 제대로된 역사가 없었던 곳입니다.
예전에는 동러시아, 서러시아 정도로 구분했었고 같은 슬라브민족으로 알고 있고 우크라이나어를 러시아어의 방언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몽골 침략에 망한 키에프공화국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는 자신들은 코사크라는 유목 민족이 뿌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곡창 지대로 유명하다 보니 재정러시아 시대때부터 식량 수탈과 무거운 세금으로 그 지역 주민들이 고통을 받아와서 그 지역 독립을 주장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라는 국가의 체계가 잡힌 시기는 러시아가 망한 후 국가를 만들었다가 소련연방에 다시 편입되면서 자치권을 인정 받게 된 이후 인 것 같습니다.
외교에서 뭐가 정답이겠습니까? 다들 자신들의 국익을 우선하면 그나라의 영웅일테고
그런 사태를 이용하여 자신의 영달을 추구한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할테고요.
자꾸 러시아 침공에 대해 우리와 대비하여 중공이 처들어왔네, 일제가 침략했네 비유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전문가 영상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링크 걸어드립니다.
3편까지 모두 보시면 이해가 잘되더라구요.
극우꼴통 + 러시아 허수아비(사실 미국 극우가 대부분 러시아 프로파간다에 물들었죠)인 일론/트럼프 극성팬부터,
심지어 러뽕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네요. 하는짓을 보면 일론이든 푸틴이든 좋빠가랑 비슷하게 악랄한데 말입니다.
참 신기해요. 북한이랑 전쟁나면 솔직히 세계 지원 없이는 위험한 휴전국가인데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 지원을 대폭 받겠지요. 이번 탄도탄도 러시아어 적혀있었구요), 지금 전세계가 한마음으로 돕고있는 우크라에 러시아 눈치 봐야하니 지원하는게 국익에 반대된다니요?
이렇게 박쥐처럼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눈치봐가며 모든쪽에 붙어다니는 꼴 보여주다가 북한이 침공했을 때, 미국은 양안전쟁이랑 우크라때문에 정신없어서 못 도와주면 나토 도움이라도 받아야 할텐데, 무기 하나도 지원 안해주고(요즘 그나마 155밀 탄약이라도 우회지원중입니다만) 러시아 눈치보던 모습을 보여주는 한국을 과연 세계가 도와줄까요?
심지어 전쟁났을때 함락 직전인데도 위치를 사수했던 젤렌스키와 다르게 좋빠가는 전쟁 개시 1초만에 해외로 도피할게 뻔한데,
실익 중시하며 러시아 눈치보며 우크라 전쟁 외면했었고, 심지어 국가의 수장은 전쟁소식 들리자마자 해외로 도피한 대한민국을 그 어떤 나라가 도와주려고 할까요?
착잡합니다.
보수(republican) 집권했던 트럼프시절 트럼프가 내뱉은 말들 한번 찾아보세요. 러시아 대통령인지 미국 대통령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트위터도 일론이 먹은 이후로 우크라전쟁관련 필터로직 추가해서 노출 막는 등 러시아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진보성향 레딧 들어가보세요. 100% 우크라편밖에 없습니다. 언제부턴진 모르겠는데 alt-right이든 뭐든간에 미국의 우파, 그리고 유럽의 우파들은 나치즘 및 러시아 프로파간다에 물들은지 오랩니다.
어쨌든 침략전쟁을 견뎌내고 있는 국가에게 분명 우리의 주적인 러시아(중국/러시아/북한이 주적이 아니라 협력관계라고 생각하신다면 사상검증이 필요할듯하네요)에 차 몇대좀 팔아야 해서 GDP 내려갈 걱정 때문에 우크라 지원을 소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하는 분들은 우리나라가 언젠가 북한이나 중국의 침공을 받았을 때 무슨 양심으로 해외의 지원을 기대할 생각인건지 신기합니다.
사상검증은 뭔 뜬금없는 얘긴지 모르겠는데.. 북한은 전쟁 중이니 그렇다쳐도 중국 러시아가 왜 주적인가요..?
우크라 사태를 보면서 해외의 지원을 기대하는 거 자체가 안일합니다. 우크라는 다른 나라에 살상무기 지원 안해줘서 젤렌스키가 여기저기 도와달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던가요..
우리가 우크라에 무기를 지원하든 안하든,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터졋을때 해외는 공짜로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걸 알려준게 이번 우-러 전쟁입니다.
여성 인권, 낙태의 자유, 투표권 보장(유색인종 차별X), 동성애 허용, 부의 재분배 등등 말이죠.
보수쪽 의견을 보세요. 여성 억압, 유색인종 차별, 기득권에 무조건 유리한 정책, ...
어느 정도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진보쪽으로 갈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유독 한국만 좀 이상하네요.
한국 진보는 미국 보수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한국 보수는 대안우파에 가까운 것 같구요.
우리 국익 못 지키는 대통령이 문제구요
우리 문제는 우리나라 대통령이지...
“ 당시 바이든 대통령이(젤렌스키에게) 화를 낸 것은 우크라이나에 수십억 달러를 보내는 것에 대한 의회와 대중의 지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경제가 침체 조짐을 보이면서 최근 미국 의회에서는 우크라이나 원조에 대한 회의론이 조금씩 일고 있다.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지난달 18일 인터뷰에서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우크라이나에 백지수표를 쓰지 않을 것”이라고 지원 규모 조절을 언급한 적 있다. 민주당 내 진보 모임 소속 의원 30명은 지난달 24일 백악관에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러시아와 직접 협상하라고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당내 비판 여론에 하루 만에 철회하기는 했지만 민주당 내에도 우크라이나 지원 부담을 줄이고 싶어 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뜻이다. ”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2/11/01/YU4J6FD33RATFI34SQXSYESAGI/
작년 기사지만 자국 이익이 되는 한에서만 지원한다는 것에는 변함없는듯요.
https://www.chosun.com/opinion/journalist_note/2023/05/29/TP3AFIQJ2NDYNJHAUO2MMVBEKE/
상기 기사 보다는
젤린스키가 과연 우크라이나의 참혹한 현실에 대한 책임에서 온전히 자유로운지? 라는
부산일보의 시각에 동의합니다:
https://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2042816240919456
러시아의 힘을 빼기 위해
핵전쟁으로 확산되지 않게 제어하면서
장기전으로 끌고갈 정도만 지원하는 미국과 유럽,
죽어나가는 건 우크라이나 국민들.
미국은 에너지 회사 호황으로 횡재세 거두자는 얘기가 나올정도입니다.
+
윤석열이 전쟁을 부르짖고
러시아 중국에 시비털고 다니는 이 때에
선의로 도와야 한다?
그래서 한국형 인도태평양 전략이니
전장의 총알받이 역할을 자처하는 이 때에
젤렌스키가 그래도 자국을 지키고 약한 나라니 도와야 한다니요. 인도적 지원에서 그쳐야죠.
미국 유럽은 이해관계상 당연히 젤렌스키를 영웅대접할 수 밖에 없지만,
저 조선일보류의 기사가 식민사관인지 현재 권력에 대한 굴종인지 둘 다 인지요.
런승만과 윤석열이
대통령에 대한 기대수준을 참 낮춰놨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