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관련해선 지나친 게 모자란 것보다 훨씬 낫다" (유상범 대변인) "국민들에게 안보는 아무리 지나쳐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한다" (박대출 정책위의장) 촌평) 되려 훈계하는군요. '안보'라는 명분만 빌어오면 뭐든지 가능하다는 건 독재정권 시절의 모습이죠. 우린 7080 시절을 다시 살고 있군요.ㅉㅉ
근데 무인기 날라왔을땐 왜 아무것도 안했데요?
아 몰랐죠??
매번 울릴때마다 별 일 아니면, 진짜 위급할때도 별일 아닌 줄 알게되니까요
가장 필요할 때 필요한 경보가 나와야하는데 말입니다.
'행정'을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안전하다고 쉴드치는 얼뜨기들
지금껏 살면서 모자란게 나으면 나았지 과한게 나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민주당 인사 물어뜯던 수박놈들은 이런때 입꾹닫이고....(그놈들 본진이 어디인지 보여주는 예 같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