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bir.gov/content/biodegradable-bullet-0
육군 훈련 도중 엄청난 양의 실탄이 발사된 후 야외에 방치되고 있어서 환경 오염 우려가 있기에
1. 자연 분해가 빨리 되고
2. 탄환 안에 식물의 씨앗을 넣어 땅에 떨어지면 싹을 틔우는
친환경 탄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
댓글 반응
"이제 미국 학교들은 정원으로 탈바꿈하겠군요."
https://www.sbir.gov/content/biodegradable-bullet-0
육군 훈련 도중 엄청난 양의 실탄이 발사된 후 야외에 방치되고 있어서 환경 오염 우려가 있기에
1. 자연 분해가 빨리 되고
2. 탄환 안에 식물의 씨앗을 넣어 땅에 떨어지면 싹을 틔우는
친환경 탄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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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 학교들은 정원으로 탈바꿈하겠군요."
전세계 모든지역 총알을 다 갖고다닐수는 없으니,
다른 지역으로 갈 때마다 총알 전부 회수하고 해당지역 총알로 전부 교체해야겠네요.
이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특히 미군은 부대 옮기거나, 해외로 부대단위로 파병가거나,
부대단위로 완전히 다른 지역으로 가서 장기훈련하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내례 고죠 꽃씸으러 왔지비 냉큼 문 열라우
것도 잼나겠네요 ㅎㅎ
식물 생장에 좋은 거름이 됩니다?
생각해보니 이거 거의 에코 파시스트나 할 법한 발상으로도 보이네요
금방 해결될 문제네요
사자명예훼손, 클리앙에서 이런 식의 사진이라니 생경하고 우려되는 마음도 듭니다.
사자명예훼손이 우려가 될 수 있는데 사자와 죽음의 원인을 연관시키는 것은 광고에서도 가끔씩 쓰이며 저 경우에는 풍자와 더불어 탄환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생명을 앗아가는 위험한 물건이다라는 인식을 각인시키는 공익적인 목적도 있어 보입니다.
특정인의 죽음을 저런 식으로 사용한 광고가 있었다면 논란이 있었겠죠.
하물며, 광고에 쓰이면 그게 바른 행위냐에 대해서는 따로 생각해보고요.
일베 같은 곳에서 노 전 대통령을 희화한 합성 사진을 올리는 행위에 우리가 역겨워하며 분노하는 것처럼 다른 관점에서 우리가 누군가에게 그러한 방식으로 표현했음을 간과한 것은 아닐까요?
더불어 연장해서 보면 탄환의 위험성에 대한 풍자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어도 될 것 입니다.
끝으로 대댓글처럼 격한 표현을 먼저 하게되면 그 아래의 해명도 핑계처럼 보여지지 않겠습니까?
쓴글에 댓글, 다른 사람의 눈에 달리 보이는 것, 그런 점으로 차분히 생각해주세요.
우려의 의도는 알겠으나 일베는 아직도 정치적 영향력이 큰 특정한 사자에 대해 정치적인 의도를 노골적인 조롱과 모욕을 지속적으로 행해 오는 것이지만 저 사진은 일회성이고 어떤 조롱이나 정치적 의도를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저 기사와 댓글은 '(다크한) 펀치라인 댓글'이라는 취지의 boredpanda 아티클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댓글 내용이 일부 변경되었네요.
* 초상권 등에 대한 법적 권한의 우려가 아닌 인간적인 양심의 우려입니다. 법적 시효가 지나면 해도 될 행위냐의 문제가 남겟죠.
우려의 의도를 아셨다면 그 우려를 불식할 방법을 고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boredpanda 의 특정 글이라서 의도를 찾기 어려워 ‘보이는‘ 주장에는 공감이 어렵네요.
제 우려에 대한 내용은 다 밝혔으니 맥락은 인지되었을 것입니다.
어떤 현상에 대해 서로 상반된 인지와 사고를 갖고 있는 것 같은데, 타인의 머리 속이 훼손된 것에 대한 확증을 갖지 못했다면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
그리고 여기서는 모든 것이 연상으로 인식되는 것이고 실제로는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케네디 시절에는 저런 논의가 있지도 않았고 해당 기사는 미국 육군 훈련용 탄환 한정이며 일반인용에 대한 내용도 없습니다.
씨앗으로 죽이는....군요
그걸 줄이려고 하는 노력처럼 보이네요.
종교가 오히려 전쟁살인합리화를 해주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푸틴이나 loon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