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법 통과했다고 ㅈ태는 큰절쇼하고 국짐 도당은 '이게 힘 좋은 여당 뽑아준 힘이드래요!' 하는 와중에,
민주당 강원도당은 '여야가 힘을 합치면 강원도도 강합니다!' 하고 있습니다.
저게 도민일보 포함 지역지와 지역뉴스 1면 1꼭지에 나가는건데... 거기다 대고 '야 내년에도 여당 밀어주면 강원도에 국비지원 많이 주겠지?'를 무려 야당이 하고 있네요.
아무리 노인 고정표가 있다지만 1년동안 김진태가 제대로 한 도정이 없는데
(뭘 굳이 망쳤다기보다도... 그냥 일을 안해요. 도지사가 해야 할 기초지자체 간 도정현안 교통정리를 하나도 못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일을 망치지조차 못하죠.)
이미 워딩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강원도당끼리 싸움에서 민주당은 국짐보다 정치감각 측면에서 심히 무능한게 맞습니다.
선거날 파란옷으로 도배해놓고 가서 투표는 하겠지만 마음을 미리 좀 비우는 예습을 하려고 합니다.
참.. 군수는 그래도 그 악조건 속에 정선군수 인제군수 춘천시장 고성군수 등등 많이 따는데 왜 뱃지들은 저따윈지...
현수막 거는 위치부터 차이납니다.
기업도시 한정
국힘: 자동차이동,도보이동 어떤 상황에도 잘 보이는 자리, 심지어 학생들 등하굣길에 무조건 보이는 위치
민주: 자동차이동 할 때만 볼 수 있는 자리
요즘 하는거 보면 글렀어요.
민주당은 현수막 포기한 자살폭탄 이지요
최소한 열린공천이고 강원도의 권리당원 의지대로 지역의 경선후보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그런 생각이 안들었겠죠.
지역의 시도군구군읍 자치의원, 시장,군수들 들어가보면 강원도도 권리당원이 선택해서 된거 아니잔아요.
기성정치인의 보좌관,후원회장,사무장,펜클럽회장,펜클럽사무장, 친인척 이런식이 많잔아요.
당장 저희지역 구의원은 민주당 국회의원 펜클럽회장출신입니다.
그러니 박남춘이가 시장하다 다시 유정복같은 거지같은 놈이 시장하게 되는 거죠.
무조건 3선 금지 해야 하는 이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