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트북(5900HX+3070) 전용 어댑터가 너무 무거워서 노트북 본체와 100W PD충전기만 갖고 다녀봤습니다.
결론은 저사양 ECO모드로 쓸 정도면 그대로 주전원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트 수 측정기로 보니 저사양 모드에서는 60W로 고정 되는 것 같더군요.)
배터리가 소모되지 않으면서 그대로 노트북으로 이것저것 하실 수 있습니다.
이 모드에서는 외장 그래픽코어가 아예 사라지더군요.;;
이 상태에서 다시 두 가지 길로 선택 가능하더군요.
1. 외장 그래픽코어 3070을 켜고 게임까지 돌려보기
-> 배터리와 PD충전기가 같이 쓰이면서 배터리가 급속도로 떨어집니다. 그래도 3070이 떨어진 성능이긴 하지만
단독으로 100와트 이상 먹으면서 무거운 게임을 돌랍니다.;;
2. 에코 모드를 벗어나 일반 모드에서 내장 라데온 그래픽코어를 이용해 게임까지 돌려보기
-> PD충전으로만 한계용량인 100W를 유지하며 배터리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게임이
그 옛날 모바일 라데온 960 급으로 돌아갑니다--;;
결론 :겜트북에 PD충전기를 들고 다니는 것은 오피스나 사무용, 유튜브용으로만 쓰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내장그래픽코어의 한계까지는 게임도 돌아갑니다. 배터리모드와 달리 전력이 떨어질 걱정은 없습니다.
하긴 충전기가 되어도, 노트북에서 받아줘야겠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