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의 남자화장실에는 각 층마다 사로가 둘 뿐입니다.
사무실 크기에 비해 사로가 단 둘이라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여초 회사라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만...
가끔 모두 사용 중이면 다른 층에 가거나 아니면 로비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비데가 없지요)
예전 남초 회사 다닐 때에는 층마다 6개의 사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워낙에 남자 비율이 높은 회사였기 때문에,
아침이면 6개 사로 모두 금방 만석이 됩니다.
한번 닫힌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지요.
가끔 러쉬 아워에도 하나 열린 곳이 있는데 거기에 들어갈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높은 확률로 변기가 막혀서 사용 불가인 경우가 있거든요.
괜히 변기뚜껑을 열어봤다가 보고 싶지 않은 광경을 보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화장실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