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무원 9급공채/입사 10년차 원천징수5천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공무원 패시브"였던" 초과100%후루꾸하면 더되겠죠.
부부공무원이면 10년차에 가구소득1억으로 도시근로자 3-4인가족 월평소득을 훨씬 뛰어넘어요.
요즘 30대 애 하나 낳거나 아예 안낳는대죠.
10년하고 고만둘거 아니고 20년더할거죠. 봉급은 계속 오르고요.
왜 맞벌이로 가정하냐고 하셔서
위 통계는 맞벌이와 맞벌이 아닌 모든 가구 대상이고요
울나라 전체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50%정도 됩니다.
절반이니 외벌이의 경우 1.5배로 계산했을 때 중위를 넘냐 안넘냐 보면 되죠.
최하위직급 9급으로 임용하고 10년 뒤 5천입니다.
그럼 월 400좀 넘죠. 1.5곱함 600입니다.
이러면 2인 가구 월평균 450 기준 넘고
3인 가구 월평균 620수준에 도달 했네요
더해서 앞으로 20년 더 계속 오르기만 합니다. 짤리지 않고요 내려가지도 않아요.
요약하자면 9급임용 10년차 공무원 부부면 "상당한"소득이고요
외벌이에 자녀없으면 "상위"고요
자녀1인이면 "100%"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지속 상향하고 짤리지 않습니다.
무슨 도표를 가져 와도 이게 현저히 부족하다 말할게 아닙니다.
먹고사는데 아무런 지장이없고 심지어 차 두대에 여가를 즐기며 살 수 있는 소득입니다.
사실상 해고없음 정년 근속가능하죠.
9급은 단순행정업무가 임무고 워낙 비교적 고급자원들이 9급을 하는 현실이니 들으면 불쾌할수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임무를 수행하라고 있는 자리고요 7급부터는 고도화 5급은 고급행정인 것이죠.
이런 논리인건 다 아는 이야기고요.
9급 일부는 각고의 노력해서 부이사관 바라보고 가겠죠. 급이 오를수록 업무 고도화가 되겠고 누구나 할수 있는 일에서 나아가 고도의 행정업무를 하게 되겠죠. (개인적으론 흠...)
한국 사회가 워낙 빡빡하니 9급자원이 너무 고급인게 이상한것이죠.
우리 사회의 문제는 쉽게 들어갈수 있어야 하는 9급이 쉽지가 않다는것이지
9급 임용 자원들이 받는 급여가 낮은게 문제가 아닙니다. 심지어 낮지도 않고요.
내가 9급할라고 얼마나 노력을 많이했고 얼마나 좋은 대학을 나왔는데...
그런 자원이 하라고 있는게 9급이 아니니까요.
맞벌이30대 부부들이 엄청많고3-4인가구 도시근로자 평균이 1억보다 한참안되는데
공무원 맞벌이 30대 부부 9급임용인데 이미 가구소득 1억인 사람들이
죽는소리내면 다른 중위 30대 도시근로자들이 그걸 보고
공무원 참 힘들구나 하겠습니까...
그런 사람도 있겠죠. 세상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걸로 혼자 살기도 빡세죠.
하급공무원 10년차 5천인데
다른 30대 부부들 맞벌이하듯
똑같은 조건 공무원 부부 10년차면 1억입니다
뭐가 빡세다는건지 빡세지 않은데 빡세다고 하니 괴상하죠
원천징수 1년치 보면 생각보다 터무니 없이 낮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중 적게 나온 달만을 보면 낮을 순 있겠지만요.
무조건 원천징수 금액으로 봐야 합니다.
삼전 CL2가 어 나 연봉계약상 월급 320이야 타령하는것보다 더해요
10년간 9급이면 뭐 노답이고요
공무원은 봉급표 기준으로 따지는게 아닌가봐요?
고졸 대상 업무 공채인 것이고 원래 19세20세 9급 초봉이어야 하는 설계입니다.
현실에서 그게 안되어서 그렇죠.
이건 개인적으로 의구심이 늘 들던건데
9급할건데 대학 4-5년을 돈까지 들여 시간들여 다니는게
사실 이게 이상한거죠.
이게 대학 졸업하고 임용 공부하고
그걸 감안해도 공무원이 메리트 있으니까
본인 선택으로 늦은 나이에 공무원 선택한 것이라 봐야 할 것 같은데요..
다른 직군에서도 경험 없이 늦게 입사하면 낮은 초봉으로 시작하는건 똑같아요.
무엇보다 본인 선택이기에, 불리한 것 같으면 안하면 됩니다. 근데 공무원 경쟁률은 나날히 늘고 있죠.
9급공채 들어온 30세는 조금의 부당함도 없이 오로지 자신이 선택한거죠.
출휴갔다가 복직했는데 회사에서 괴롭혀서 억지로 퇴사 -> 누칼협 니가 퇴사한거잖아? 소리 하면 찔러버리고싶죠
9급 30세 임용은 전혀 그런게 아니거든요
계약 파견직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노동자의 지위등을 세분화한 부분을 교묘히 이용하여 결과적으로 노동자의 권익을 해치는 악질적인 제도입니다. 본인이 선택하고 싶지 않아도 정규직 채용에 선택받지 못하면 어쩔수가 없는 선택(이건 선택도 아니죠)을 할수밖에 없는거죠.
공무원 시험을 언제 치루느냐는 그것과는 전혀 다른 부분이죠.
신규 나이높은건 본인들이 결정한 선택이지요
그 나이에 신규 들어왔을 자원들이 의사결정을 더 합리적으로 했다면 22세이전에 들어왔을수 있습니다. 공부머리 어디 가는거 아니죠.
다른것 해보다 뒤늦게 공무원 해야겠다 하고 노량진 1-3년살다 들어와놓고
나 30대후반인데 5천 아유빡빡해 이런말하면 다른 도시근로자 중위층이 기가 막혀 할말이 없는거죠.
심지어 그렇게 늦었어도 동일한 조건 공무원 부부 만나면 1억 가구소득인데
이건 전혀 낮은게 아니에요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원래 기준 자체가 높았던게 아니라 경쟁률이 높아져서 임용 기준도 같이 올라간 것이니까요.
이 경쟁률 자체만으로도 늦게 임용되도 일반 직업보다 훨씬 이득이라는 방증입니다.
이 경쟁률이 더욱 올라가서
공무원이 실질적으로 일반 직업군에 비해 메리트가 거의 없어지게 되면, 경쟁률이 줄고 임용 기준도 다시 내려가서 임용되는 평균 나이도 더 당겨지고 밸런스가 잡힐 것 같네요.
물론 초과근무나 위험 수당등이 공짜로 나오는게 아니지만 일반인들이 원청징수액수만 봤을땐 그렇게 느낍니다.
전 그게 뭐가 짜다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10년간 공무원 임금인상률로 봤을땐 낮은게 맞습니다.
다만 우리사회 일반기업은 사실상 마이너스인곳이 많으니 상대적 차이일뿐이죠
그게 싫다는게 아니에요.
요지는 현저히 적게 받지 않고, 되려 적절한 수준의 대우 + 정년보장으로
사회 보편의 시각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는데
엄청나게 적게 받고 있고 문제가 심대하다는 식으로 호도하는게 괴상한 것이죠
전혀 불만있을 금액이 아닌데 불만이 극심하니 이해가 안가는거죠.
공무원 봉급 남녀차별 없죠
사기업은 없어야 하지만 현실에선 차별이 심대합니다.
거기다 애낳으면 그만둬야죠? 복귀 어디 되나요?
그러니 가구소득으로 따지면 그 갭이 더 좁아지고요
거기에 공무원 티타늄 밥통 버프가 있는데 이걸 쏙~빼니..
아 난 공무원 9급입사 10년차인데
비혼주의자야
그러니 적어
그렇게 말하면 뭐 할말 없죠
그런건 상대적인 것이고 개인의 사정에 따른 내용이지
공무원 공채 테이블처럼 공히 정해진 부분이 아니니까요.
7급도 아니고 9급 시작인데 10년차 가구소득 1억이
업무 대비 문제가 있는 수준이냐?
전 전혀 모르겠네요...
급여에 불만 가지면 안되겠네요. 본인들이 결정한 선택이고, 원래 그정도 대우 해주는 자리일테니까요.
전 누칼협 타령 아주 싫어합니다.
공무원이 급여 불만 가지는게 왜안됩니까? 제가 공무원이어도 불만 엄청날겁니다.
급여에 불만이 없는 사람이 있기는 할지가 더 의문이네요.
제 말은 우리나라 3-4인가구 평균 소득보다 높은 소득을 이미 달성했는데도
뜬금없는 억지 봉급 명세서를 근거로
공무원 oo년차 월300도 안된다 이게 나라냐?
이게 호도라는 거에요.
실제보다 훨씬 조금준다고 호도하면서 이야기 하면 곤란하죠.
5천 대우가 나쁜가요?
이게 나쁘다고 하면 애초 서로 의견 교환이 될수가 없어요.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정도 대우 받아도 될 자리인 것처럼 말한게 아니고
그정도 대우가 부족하지 않다는겁니다. 부족이 아니고 어떤면에서는 더 상위인데요.
제가 공무원은 죄다 공무원 부부라고 한것이 아니고 공무원 부부인 경우 9급 임용10년차일때 1억소득이고 이는 중위소득 이상이다 라고 주장한건 호도가 아니죠.
명확히 조건을 써 두었잖아요.
9급임용자들 자원이 너무 고급이 되어서
그정도 대우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게
사회 문제란 거에요
그냥 사회가 변한 거지 고졸 자리가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는게 아니에요.
본인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이 시대에 고졸 운운하는 행위도 “호도”입니다.
그건 과거 이야기고요 지금 9급은 학력제한이 전혀없고
졸업하고 다른거 시도하다 안되어서 9급 시험보는 사람들이
고졸후 공무원 시험봐도 합격할수 있어요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회사 합격한 사원들은
고졸후 그 회사 시험봐도 합격을 못합니다.
나중에 인생 어찌될지 모르는데 이 시대에 대학 포기하고 고졸로 공무원하라는거야말로 비현실적인 설정입니다.
그리고 자격으로 보면 공무원은 학력 제한도 없는데 고졸 업무도 아니겠네요. 중졸 업무 쯤 되려나요.
그것도 부부 둘다 벌면 먹고 살만 하다니..
주당 근무시간 52시간 제한 때문에 잔업을 못해서 먹고 살기 힘들다 잔업을 할수 있게 최소 근무시간을 늘려달라고 하는 주장과 왠지 비슷한 느낌이네요.
주당 52시간 일해도 먹고 살만하게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10년 차면 혼자 벌어도 4인 가족 먹고 살만해야 정상이 아닌가싶네요.
아니 사무관이면 너무했다 싶으면 7급 10년차와 비교해보죠.
그에 비해서 너무 적으니 문제인가요?
대기업 초봉과 비교라뇨. 대기업 초봉과 비교해서 별 차이가 없어야 하면
누가 대기업을 가겠습니까 다 공무원하죠 정년보장 되는데요.
10년차 정년보장 초 안정 직장인 부부, 해당 직군에서 가장 하위직으로 입사하였는데 1억 가구소득이 이미 달성되었는데
이걸 너무 적어서 문제라고 하면
이게 다른 도시근로자 입장에서 공감이 되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명확히 좀 하고싶은게
"주당 근무시간 52시간 제한 때문에 잔업을 못해서 먹고 살기 힘들다 잔업을 할수 있게 최소 근무시간을 늘려달라고 하는 주장과 왠지 비슷한 느낌이네요."
전혀 그렇지 않고요 이런 말씀은 거의 인신공격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당연히 요구해야죠. 그게 노동자 권리니까요. (공무원이 노동자냐 아니냐 승마니 똘마니들이 헛소리 하는건 듣고싶지도 않습니다)
근데 인터넷 게시판같은 곳에서
억지 자료를 자꾸 올리며
비현실적으로 처우가 나쁘다고 호도하는건 문제입니다.
정년보장은 왜들 빼놓고 이야기들 하시는지?
거기에 정년보장이 추가이구요.
안 적은데 적다고 억지를 하니
다른 도시근로자가 볼 때 짜증이 나는 것이죠.
저는 좀 짜증이 나는데
안 그런 분들도 많은가봅니다.
능력이 없으니 적게 받아야 한다는 말도 어느 누구도 한적이 없고요.
폐지 줍는 일을 한다고 월 500 줄 수는
없잖아요? 우리가 세금 50프로씩 떼는 북유럽식 복지 국가도 아니고요. 일반 기업도 본인이 석박사 달고 나와도 돈을 적게 버는 기업에서 아무나 할 수 있는 포지션을 맡으면 급여 적습니다. 능력 문제가 아니에요.
석박사가 9급 지원한다고 석박사들에 맞는 월급을 줄 수는 없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급이 하는 일에 비해서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일단 9급에서 시작한 공무원의 급여 총액을 투명하게 오픈해놓고 시작해야 하는데, 여기 댓글에서도 올바르지 않은 정보가 많아요.
근데 그런 사회 문제를 얘기하는게 아니지요.
갑자기 복지 지출 얘기를 하시는데 공무원 월급이랑 복지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시는 요지를 모아보면 우리가 낭비하는 세금이 없다는 가정하에 공무원에게 급여를 더 지급하기위해 세금을 징수하거나 해서 재원을 만들고, (없는 돈을 만들어 줄 수는 없으므로)
그렇게 하는 것이 가난을 벗어날 수 있는 길이다 라고 하시는게 맞나요? 종합해보니 이게 대체 무슨 얘긴지 모르겠네요.
공무원 급여에 대한 얘기와 많이 벗어나지 않을까요?
제가 무슨 승마니 똘마니들과 같이 능력주의에 쩌든 폐물인 것처럼 말하는 댓글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요지는 적지 않은데도 적다고 호도하는게 문제란거에요.
여기서 적다 안 적다에 대한 절대적 기준이 다름을 들고
적은걸 왜 적지 않다고 하냐? 하면 대화가 더 안되는거고요.
9급임용 10년차가 5천인데 이게 적나요...?
대기업초봉5천에 비해 9년이나 더 인생을 갈았는데 왜 이제야 5천이냐고! 적다고! 이런건가요?
비교를 왜 대기업이랑만 하나요
도시근로자 10년차 평균소득으로 하면 안되나요...?
제일 많이 받는 노동자들과 비교해서 적다고 하면
더 할말이 있을수가 없죠
공감이 어려우니까요.
현상은 그렇지 않은건 사실이에요. 공무원 9급이 노력에 비해 임금이 낮은 건 맞죠. 하지만 그러한 일자리도 경쟁률이 나날히 올라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본인의 선택이라고 해서 불만을 가지면 안되리란 법도 없지만, 공무원이 가진 특수성을 무시하고 단순 비교로 동일 연차나 동일 연령대의 임금과 비교해서,
인상이 되면 반대로 공무원 아닌 직업을 가진 분들이 차별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인상률은 현실화해야겠지만,
그것도 팩트에 의해 체크해봐야하고,
적은 달의 임금만 캡쳐하여 실질 소득을 축소하여
어그로를 끄는 행위는 사라져야 더 건설적으로 바라보고 사회적 합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적은 달의 공제 다 된 월급으로 어그로 끄는 행위 없이, 온전하게 공개한 이후 사회적 합의를 시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의견들 중 많은 부분은 거기서 기인하는 것이라고 봐요.
제가 가방끈이 짧아서 내용 전달을 잘 못했네요
공무원이 나이 제한이 있어요 학력제한이있어요?
좋은 일자리면 깍을 필요없이.. 본인들이 들어가서 불평불만없이 일하면 될 것 같은데요?
답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전 공무원할 능력이 없어서 못하구요.
돈은 더 잘 벌고는 있어요.
근데 도대체 뭘 깎았다는건가요?
공무원 많이 해서 지금 9급도 경쟁률 매우 높은 상태 아닌가요? 일단 팩트부터 동일하게 맞춰 놔야 토론이 가능할 것 같네요.
윗분 말씀대로 지금 논쟁 요지는 이겁니다.
공무원 월급 못살 정도다 vs 아니다 먹고 살만은 하다
근데 못 살 정도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얘기하시니 얘기가 돌고 도는거에요.
그러니까 글쓴이가 그런 소리는 전혀 안했는데도 “능력이 떨어지면 최소한의 인간다운 대접도 못받는거냐 ” 하는 뜬금없는 소리가 나오는 거고요.
일단 팩트부터 정리하고 얘기하면
서로 극단적인 논지의 얘기가 아님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본인들이 생각했던 것에 비해 일에 강도는 높고, 돈이 적으면 적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거죠.
근데 일반적인 고졸들에 비해 높게 받고 있으니 죽는 소리는 하지 말아달라는게 이야기 요지 아닌가요?
저는 계속 한가지만 말하고 있어요. 다 공감 가는데 일단 팩트부터 놓고 얘기해보면 사회적 합의가 올바르게 되지 않겠느냐 라고요. '죽는 소리' 라고 표현하지도 않았지만 그런 얘기 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과도하게 축소하거나, 과도하게 부풀리지 않고 일단
팩트 맞추고 객관적으로 논의하자 라는 것이 잘못된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죽는소리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요
그렇게 죽는소리를 하면 공감을 못한다는겁니다.
대기업 5년차 원징1억케이스 두고
아 난 공사다니는데 7천밖에 안되는데 부당하다 하면
공감이 되나요...?
그리고 고졸에 비해 높게 받고 있으니 죽는소리 하지 말라는 생각은 한적도 없고 그렇게 작성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글 쓸 때 제대로 내용작성을 못했는데
공무원 봉급 관련 부족하다고 주장하는 여러 글들이
비현실적인 월 봉급 명세서를 올려두고
이거밖에안된다 문제심각하다
하면서 여론을 와 공무원은 진짜 돈 못버는구나 이렇게 호도하는거에요
사실대로 9급 임용했고 10년차이고 원징5천이다. 내가 볼 땐 좀 부족하다 더 받았음 좋겠다
이렇게 말하면 (여전히 다른 대기업 제외 도시근로자들은 공감은 못 하겠지만)
호도하는게 아니니 적절한 논의를 시작할수 있다는거죠.
뜬금없이 300만짜리 올리며 와 이게 말이되냐 하면
가짜 정보로 주장하는거나 다름이 없는거죠
공무원 임금이 최저 수준이라고 얘기하시는 분들: 가장 적게 받은 달에 월급 통장에 찍힌 금액을 들고 온다.
공무원 임금이 적은건 아니다 라고 하는 분들: 1년 원천징수 기준으로 이야기 한다.
어느게 팩트에 더 가까운 전제로 얘기하고 있는지는...
더 말씀 안드려도 알지 않을까 합니다.
그정도 세금 지출이야, 공무원들에게 서비스 잘 받는 국민 입장에서 낼 수 있습니다.
근데 팩트는 일단 맞춰놓고 얘기해봅시다.
대기업1년5천과 비교해서 왜 더 적어야 하느냐? 혹은 너무 차이가 심대하지 않느냐 9년갭!?!
맞는 이야기죠. 맞아요 그 차이가 심대합니다.
그런데 대기업1년차와만 비교하면 곤란하단 것이죠.
공무원 9급은 사기업과는 달라서 9급은 9급대우, 7급은 7급대우 5급은 5급대우가 "당연합니다"
실제 9급에 합격한 자원이 현저히 고급자원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이죠.
더하여 그들이 고급자원이어도 고급업무를 하지 아니하고요. 9급이 서울대 나왔다고 사무관의 권한으로 일하며 사무관 봉급 받을수는 없잖아요. 주민센터 창구부터 앉아야 합니다.
현실에서 중소 1년차는 말할것도 없고요. 전 아직도 3천이 안되는 급여를 지급하는 사용자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
기가 막혀서 할 말이 없더라고요. (여기 몇년 전에 글쓴적도 있어요 해당 내용으로요)
여긴 퇴직할때도 5천을 못찍는경우가 수두룩해요
그러니 통계가 그리 나오는겁니다
외벌이 & 중소가 싹 다 깎는겁니다 그러니 평균이 330만이네 중위가 250만이네 하는거죠. 비현실적이죠.
3인가정 가구소득 도시근로자 100%가 7-8천할겁니다.
9급입사해서 10년차에 5천찍었으니 앞으로 더 오르기만 할거고요.
그럼 각고의 노량진 수험생 시절을 거쳐 힘들게 임용한 9급임용자들이
왜 중소랑 비교하느냐? 하게 되죠. 9급임용한 자원들 수준이 중소입사자보다 높을 수 있거든요.
이런 것에서 불만이 생길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요.
이런 내용을 다 접고
그게 9급이든 아니든
10년차 직장인 현재 5천, 앞으로 계속 오름 피크제 없음 + 정년보장
별로 나쁘지 않아요.
이게 엄청나게 부족한 대우인 것처럼 여론을 만드려 해도
도시근로자 입장에서 전혀 공감이 안되는 겁니다.
'나만 적게 벌고 나만 힘드니 나만이라도 돈 더 올려줘' 가 아니잖아요?
그냥 (여러분들도 힘들겠지만) 나도 힘드네요. (다같이) 좀 올려주지~ ㅠㅠ 이런 느낌인거죠.
서로 갈라치기하고 싸울필요 없어요.
그래도 누칼협타령은 좀 듣기가 싫으네요.
갈라치기 하자고 쓰는 글도 아니고요.
돈문제다 보니 예민하게 반응할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9급 1호봉 자체가 봉급표에 해당하는 금액이 다가 아닐 뿐더러,
최소 5년 이상만 근속해도 일반 중소기업 근로자보다 훨씬 유리한 봉급 체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정년까지 어느정도 계속 늘어나면서 보장이죠.
1~2년 하고 말거라고 생각하면 공무원 급여 적죠. 근데 장기적으로 보면 절대적으로 유리해요.
당장 10년 근속자의 원천징수 영수증만 공개해도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평균적인 중소기업 10년 근로자보다 훨씬 사정이 나을 겁니다.
대기업이랑 비교하시면.. 대기업 입사는 물론이고 10년 근속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도 같이 이야기해야 하고요.
(물론 공무원이 '보장' 한다는 것이지 근속하기 쉽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때는 진짜 힘들었다고 합니다. 제가 들어봐도 그렇습니다.
많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더 좋아지면 좋죠.
다만 호도는 하면 곤란합니다.
세상에 200만300만짜리 명세서 들고와서 공무원들 이래 박봉이다 말이되냐
하면 낭패감이 드는거죠
일단 뭐 대중의 공감을 얻으려고 하는것 같은데
제 글도 별 공감은 못주는것 같지만
적어도 제 입장에서는 공무원 죽는소리 글은 절대적으로 공감이 안가거든요.
진심으로 다른 도시근로자들이 공감하리라고 생각하고 올리는건지...
중위 수준이면 적다고 보시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