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아니시면 부모님 댁에 영상 통화용 저렴한 테블릿 하나 놓아주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도담한물개
IP 114.♡.135.148
05-22
2023-05-22 14: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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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어디 놀러가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일상생활을 찍기는 은근 어색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더 자주 찍으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IP 121.♡.114.7
05-22
2023-05-22 08: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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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동영상도 좋지만, 아이들 동영상도 좋습니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이들... 이제는 사진 찍자고 하면 얼굴부터 가리고 초상권 운운하는 사춘기 이후부터는 시간을 함께 나누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요. 순순히 찍혀주는 나이에 많이 찍어두고 가끔 힘들때 보면 힐링됩니다.
IP 223.♡.72.60
05-22
2023-05-22 08: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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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이가 없어요... ㅠㅠ
M250
IP 223.♡.175.167
05-22
2023-05-22 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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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결혼은 하셨죠?
삭제 되었습니다.
일론마스크
IP 165.♡.5.20
05-22
2023-05-22 1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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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바다님 엄마음식은 엄마손맛이 아니면 의미 없는거 같아요 ㅜㅜ
네이버잘가
IP 39.♡.231.18
05-22
2023-05-22 1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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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바다님 저 이거 하고 있어요 엄마 김장 엄마 찌개 엄마 잡채 엄마 김밥까지. 그리고 이젠 엄마 식혜도 찍어보려구요. 나이는 먹었는데 엄마 음식은 한결 애착이 커져요.
IP 118.♡.5.113
05-22
2023-05-22 12: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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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바다님 감사합니다. 비슷한 생각은 했지만.. 실천하지 못했네요.
저도 다음번엔 꼭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woomi
IP 24.♡.229.252
05-22
2023-05-22 14: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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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바다님 저는... 어머니 보다 제가 요리 더 잘해요 ㅎㅎㅎ 울 딸래미는 밥은 아빠가 라는거라 알고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우연히 1980년대 옛날 영상에 내 증조부가 등장한 영상을 찾은적 있습니다. 내가 초등학교 자학년때 돌아가셔서 내 증조부인것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그 영상을 친척분들 한테 돌렸더니 그날 고모할머니들댁마다 다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하네요.
노마리아
IP 183.♡.254.112
05-22
2023-05-22 15: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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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핸드폰에 자동녹음의 어머니 녹음된거 발견하고 한참 듣고 울었어요..
따불로
IP 210.♡.233.2
05-22
2023-05-22 16: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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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도 부모님은 동영상이 하나도 없네요. 저희 결혼식 비디오에 잠깐 나오긴 하겠네요.
동영상 촬영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
깜장여우
IP 39.♡.228.5
05-22
2023-05-22 16: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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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신후 부터 저도 어머니 동영상 남기는 중입니다. 아버지 생전 영상하나 없는게 너무나 후회됩니다. 가족 사진도 일찍 일찍 찍어놓으시구요. 제 가족 사진엔 아버지만 없습니다.. 사진비용 비싸서 조금 미룬다는게 그만.. 평생 후회로 남네요.
헨젤과그랬de
IP 121.♡.243.12
05-22
2023-05-22 16: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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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군가가 영감을 받아서 글을쓰고.. 좋은것 같네요..
IP 220.♡.56.69
05-22
2023-05-22 1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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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에 이야기 나누시면서 녹음 해 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끔 생각합니다. 아버님 36년생, 어머님 38년생이셨는데... 그 엄혹한 시절을 어떻게 지나오셨을까... 일제시대는, 해방이후 혼란기에, 6.25, 1.4후퇴, 부산으로 피난가서 살던시절... 그리고 청춘... 분명 두분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해보려 하던 시절이 있었을텐데... 많이 많이 이야기 나누시고, 동영상 찍어 놓으시고, 녹음도 해 놓으시기를...
스마트폰 아니시면 부모님 댁에 영상 통화용 저렴한 테블릿 하나 놓아주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아이들... 이제는 사진 찍자고 하면 얼굴부터 가리고 초상권 운운하는 사춘기 이후부터는 시간을 함께 나누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요.
순순히 찍혀주는 나이에 많이 찍어두고 가끔 힘들때 보면 힐링됩니다.
나이는 먹었는데 엄마 음식은 한결 애착이 커져요.
저도 다음번엔 꼭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울 딸래미는 밥은 아빠가 라는거라 알고 있습니다.
엄마가 전라도분이었셔서 전라도식 김치 먹을때면 정말 반갑습니다.
부모님을 찍을 생각을 못했었지요...
그러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아버지의 뒷모습을 찍었던 게 생각나 파일을 찾아 눈물을 흘렀었네요...T_T
커가는 아이들 늙어가는 부모님과 나
멋지게 편집도 못하고
깔끔히 정리못하고 그냥 클라우드에 무작정 올려만 놓더라도
수년, 혹은 수십년후 오늘의 나에게 감사한날이 올거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그렇게 오래된 영상도 아니고 특별한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닌데 종종 보면 그때가 그리워요.
모이면 꽤 괜찮더군요
그 영상을 지금도 가끔씩 봅니다. 제가 그 친구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봐도 정말 동영상만한 게 없더라구요
동영상 촬영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
가족 사진도 일찍 일찍 찍어놓으시구요.
제 가족 사진엔 아버지만 없습니다..
사진비용 비싸서 조금 미룬다는게 그만..
평생 후회로 남네요.
좋은것 같네요..
그 엄혹한 시절을 어떻게 지나오셨을까... 일제시대는, 해방이후 혼란기에, 6.25, 1.4후퇴, 부산으로 피난가서 살던시절...
그리고 청춘... 분명 두분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해보려 하던 시절이 있었을텐데... 많이 많이 이야기 나누시고, 동영상 찍어 놓으시고, 녹음도 해 놓으시기를...
지금도 가끔씩 뵈러가면 얼굴을 잘 못보겠어요. 뵐때마다 점점 나이때문에 변해가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