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아파트 대문과 중문과 안방문과 TV소리를 뚫고 빡! 소리나서 나가보니 아이패드를 딱지치기 하듯이 던지고 가서 바로 반품했습니다. 물론 포장은 쿠팡 비닐한장에 바로 아이패드 박스포장만 있는 상태로 배송이구요 엘레베이터에서 문까지 5~60센티밖에 안되는데 그걸 그렇게 던지고 가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필립스탁탁
IP 1.♡.236.235
05-18
2023-05-18 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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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포장의 문제 ㄷㄷㄷㄷㄷ 배송중에 저래 던져지는건 당연한 결과라;;
한때
IP 223.♡.219.112
05-18
2023-05-18 1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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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는 포장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파손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왜 비닐포장으로 했는지부터가 이해가 안 되네요
페르셰포네
IP 61.♡.183.98
05-18
2023-05-18 10: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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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류도 비닐에 딸랑 보내서 주둥이 깨진거 3번 교환 받았습니다 한번은 세서 오구요 용하게도 포장은 절대 안바꾸고 안깨질때까지 같은 포장으로 보내던데요 거참... 결국에 안개진게 오긴 했습니다만;;;
Dr. Hoo...
IP 220.♡.142.147
05-18
2023-05-18 11:00:16
·
저 정도 충격은 당연히 상정하고 포장을 해야 할텐데, 저건 진짜 쿠팡이 답이 없네요;; 파손으로 반품을 받았으면 당연히 고민을 해봐야 하는 것 아닌지;;
바닷물12
IP 121.♡.63.170
05-18
2023-05-18 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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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님들 입장도 이해 안가는 거 아닌데(빨리빨리 해야된다는 거)그래도 한발자국 더 가서 안전하게 올려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작성자 분 마음 너무 상해마시고요! 더 좋은 일 있을거라 생각해요!
@한량모드님 1. 저정도로 깨질거면 첫째로 판매자 잘못으로 포장이 완전 부실하거나, 둘째로 물류 상하차 과정에서 이미 깨졌을 가능성이 높아서 글쓴분 잘못은 아니지만 저 기사님 잘못으로 특정 지적할 논리가 부족하다는 근거 제시인거 같습니다. 2. 아랫집에서 올라와서 쌓기보단 윗집에서 내려가 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글쓴분이라고 특정할 필요까진 없겠죠.
@Dizzy님 초분 단위살펴가며 자기몸 갉아먹으면서 배송해야되는 플랫폼이 어떻게 나쁘지않는 플랫폼입니까? 다른데도 그러는데 쿠팡은 더더더더 초분단위 살펴가는걸 관리하고 명령하는 플랫폼인데요...그리고 파손 생기면 쿠팡이 손실을 가져가지 않습니다...쿠팡에 공급하는 업체가 일방적으로 손실을 떠앉는 구조입니다. 내가 편하면 나쁘지 않다는 이런 판단이 문제라고 생각지 않으시나요?
기분이 좋지 않으시겠지만 운송에서 물건 던지는건 너무 당연한거고 안던지기를 희망하면은 어떤 의미로는 '안됩'니다. 내가 내물건 다루듯 소중히 내려놓고 올리고 하는게 애초 말이 안되는 이야기에요. 던지라고 패키징이 있는거고요. 저정도 던졌다고 깨질 물건을 D2D 택배로 파는 회사가 잘못한겁니다. 자기들 물류에서 소중히 다루고 매장에 진열해서 팔아야하는 패키징이죠. (형광등이 딱 그렇죠)
잘 깨지는 물건인데 소비자용 택배를 통해 배송할 물건은 마구 집어던져도 아무 이상이 없도록 패키징 해야합다. 왜냐면 마구 집어 던져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위험물(?)은 본인이 직접 사는게 합리적입니다. 저런건 백날 남탓해봐야 절대로 바뀌지 않고 바뀔 이유도 없는거라 정력의 낭비에요.
@별멍멍멍님 상품의 재고관리부터 배송 및 환불/반품 서비스까지 모든걸 다 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쿠팡입니다. 단순히 판매회사에서 물건 받아서 배송해주는 도어 투 도어 택배회사가 아니구요. 자체 창고에서 재고관리 및 상품 포장부터 배송및 반품/환불 서비스까지 다 자체적으로 하는 회사가 사진에도 나오듯이 자기들이 단순비닐포장만 했으면 배송할때라도 직영 물류로 보내는거니 조심히 보내던지 아니면 별도의 조취를 취하던지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 쿠팡에 불만 제기하는걸 남탓이라고 하는건 적절치 않고 정당한 불만제기 같아 보여서 적은 댓글이었습니다. 주문한 고객 잘못이 아니지요.
곰표범
IP 106.♡.180.84
05-18
2023-05-18 13: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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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에서 노동자 갈아먹는 쿠팡을 아직도 쓴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드라마갓
IP 59.♡.213.173
05-18
2023-05-18 13: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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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던진것도 아닌데 이걸 가지고 뒷다마 할려고 글 올리신분도 이해 못하겠네요 이정도 던지는것도 이해못하시면 직접 나가서 사세요..
고가품은 가급적 쿠팡에서 안사요
형광등 직접 바꿀려고 배달 시킨건데, 배달기사가 그걸 던지는 바람에 깨졌다는 것 아닌가요?
그 깨진 부분에 손가락 찔린 거구요. ㅡㅡ;
요즘 도시형생활, 다가구, 다세대 건물 계단실과 복도에는 CCTV가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현관 입구에 안내장이 붙어 있죠.
그리고 그 영상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서 관계자가 볼 수 있습니다.
저 영상에서 유일하게 잘못된 부분은 계단실 물건 적치인데,
그것은 동영상 올린 분 것인지 확인이 안됩니다.
- 댓글이 지워져서 왜 빈댓글이 달리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해당글의 아카이브 확인하시면 됩니다 -
https://archive.is/1GFnq
- 원문내용 -
" 형광등은 자신이 사서 바꿔야지.. 뭐여~~ 건물 주인 입니까? 왜 ? 계단에 물건이 저렇게 많나여? 그리고 지금 이영상 보배드림에서 보았고요. 저장 다 해 놓았구요. 자기 건물 아닌데 도어 캐머러 달았으면 민사 소송 할려고 합니다. 지우세요... "
https://archive.is/1GFnq
아카이브 참조하시면 됩니다.
현실세계에서도 이런식으로 대화하면
사회생활이 참 힘드실텐데요
사람들이 모여서 특정 주제로 대화중인데
툭 끼어들어서 말 짤라먹으며
다른주제로 납치해 가시네요
어른들이나 형들이 말 끼어 들지 말라고
화 내지 않던가요???
어릴적에 비슷한 화법으로 많이 얻어맞고
지금은 고쳐졌다고 생각하는 1인임다.
형광등은 근처 조명가게 에서 사심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계단에 물건이 왜이리 많아요???
바로 반품처리하고 환불 받았죠.
깨지는 물건이면 택배 포장이 더 견고했어야 하는데
보호처리가 없었나봐요
배송인력에게 배송시 물건을 못던지게 하던지, 파손방지 포장을 보강하던지 둘중의 하나는 해야되지 않을런지요...
포장은 좀 차이가 있겠네요
기사보단 포장하는 물류 문제 같아요.
반품에 반품을 해도 깨지는 거 보고 포기했어요
역시 완충포장 없이 유리로 된 커피 드립서버 집어던져 깨서 청소원 다치지 않게 몇겹 완충포장해서 버리는 등
쿠팡 덕분에 땀도 빼고, 쓰레기봉투도 낭비했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그것보다 계단에 물품적제상태가 더 문제인것같아요
소방법위반 아닌가요?
(계란 30구 중에 14개인가 깨져서 온 기억이.. 사실 계란을 배송으로 파는건 좀 무리인거 같기는 해요)
사실 요새 배송일도 빡시다보니 포장단계에서 잘 해줘야할 듯 합니다-_-;
최대가 저정도고 일반적으론 2~3개? 근데 와이프가 그것도 손해니까 그냥 자기가 사오겠다네요.ㅎ
포장좀 비닐에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전자기기 포장이 요즘 잘나오지만 다른데처럼 에어캡도 안두르고 저렇게 던져대니 망가질수밖에 없죠
요즘 박스 없어지고 대부분 비닐로 오는데
뾱뾱이로 포장도 안하던
조명 관련 전문 업체 배송비 내고 주문하면 단단하게 포장해서 보내줍니다. 쿠팡은 무제한 무료배송에 무료반품이니까 감안하고 쓰는 거죠.
택배물은 던져도 된다는 생각에 저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물론 안 던지는 업체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걸 그냥 갖고 가면 배송이 늦어지는 책임을 져야 하니 일단 던져서 깨졌다고 해버리는 거 아닐까요?
엘레베이터에서 문까지 5~60센티밖에 안되는데 그걸 그렇게 던지고 가더라구요
파손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왜 비닐포장으로 했는지부터가 이해가 안 되네요
한번은 세서 오구요
용하게도 포장은 절대 안바꾸고 안깨질때까지 같은 포장으로 보내던데요 거참...
결국에 안개진게 오긴 했습니다만;;;
2. 계단 적치물, 소방법 위반
3. 형광등은 주변에서 사야 한다.
공격적인 댓글의 종합 선물 세트 같습니다
1. 택배물을 던져서 파손이 된 상황인데 구매자를 지적할 논리로 비약될 수 있을까요?
2. 작성자의 계단 적치로 인한 소방법 위반이라고 특정한 근거는 무엇일까요?
3. 꼭 주변 상가를 이용해야 할까요?
댓글 작성하면 잘잘못을 추정해서 따질 권리를 자동 획득하는 걸까요? 요지경 세상 같습니다. 하하하!
1. 저정도로 깨질거면 첫째로 판매자 잘못으로 포장이 완전 부실하거나, 둘째로 물류 상하차 과정에서 이미 깨졌을 가능성이 높아서 글쓴분 잘못은 아니지만 저 기사님 잘못으로 특정 지적할 논리가 부족하다는 근거 제시인거 같습니다.
2. 아랫집에서 올라와서 쌓기보단 윗집에서 내려가 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글쓴분이라고 특정할 필요까진 없겠죠.
쿠팡에 로켓 반품이나 교환 받으시면 되고..
저희 아파트 맞은집도 복도에 저렇게 쌓아두는데
그거 때문에 거슬릴 일이 많습니다.
각자 할당된 전용면적만 쓰면 좋겠네요.
아마존이 배송하기 편한 거만 했다면 지금 위치에 오르지 못했을 겁니다. 쿠팡의 포장 및 배송 시스템이 부실한거죠.
또한 깨지는 물건 환불비가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에 끼치는 손해가 더 큰 잘못된 프로세스이고요.
거기다가 소비자가 다친다면 그건 더 심각하고요. 뭐 한국은 소비자보호가 제대로 안되는 한심한 상태이긴하지만요. 제도도 뜯어고쳐야 합니다.
형광등 원래 포장상자 그대로 쿠팡비닐봉지에 넣어 보냈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형광등은 가루가 되어 왔구요.
받으시는 분은 서운하시겠지만 조심스럽게 계단을 다 올라와서 살포시 놓고가게는게 업무의 기본이라면
지금의 택배비로는 무리가 있겠죠.
자기몸 갉아먹으면서 초,분단위 살펴가며 저렴하게 배송업무 하는거니까요.
쿠팡은 그래도 제품 파손이 있으면 바로 묻지마 반품을 해주니 나쁘지않은 플랫폼이라 봅니다.
오너의 가치관과는 별개로요.
형광등 5개를 쿠팡에 주문했습니다 ..
다행히 안깨졌더군요
물론 끼워봐야 알겠지만요.
전 잘 오더라거요
이따금 약간의 손상은 있었는데 오늘은 심하네요.
새벽에 잠결에 쿵 소리가 들렸는데 이것이었나 봅니다.
바쁘지만 안전한 배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경우엔 그냥 손해 감수하지 마시고 꼭 파손됐다고 고객센터에 알리셔야 합니다.
쿠팡맨이 내용물 잘 안보고 던졌나보네요..
내가 내물건 다루듯 소중히 내려놓고 올리고 하는게 애초 말이 안되는 이야기에요.
던지라고 패키징이 있는거고요.
저정도 던졌다고 깨질 물건을 D2D 택배로 파는 회사가 잘못한겁니다. 자기들 물류에서 소중히 다루고 매장에 진열해서 팔아야하는 패키징이죠. (형광등이 딱 그렇죠)
잘 깨지는 물건인데 소비자용 택배를 통해 배송할 물건은
마구 집어던져도 아무 이상이 없도록 패키징 해야합다. 왜냐면 마구 집어 던져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위험물(?)은 본인이 직접 사는게 합리적입니다.
저런건 백날 남탓해봐야 절대로 바뀌지 않고
바뀔 이유도 없는거라
정력의 낭비에요.
엄밀히는 d2d개념은 아니지만 편의상 그렇게 작성 했습니다.
자체 창고에서 재고관리 및 상품 포장부터 배송및 반품/환불 서비스까지 다 자체적으로 하는 회사가 사진에도 나오듯이 자기들이 단순비닐포장만 했으면 배송할때라도 직영 물류로 보내는거니 조심히 보내던지 아니면 별도의 조취를 취하던지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아 쿠팡에 불만 제기하는걸 남탓이라고 하는건 적절치 않고 정당한 불만제기 같아 보여서 적은 댓글이었습니다.
주문한 고객 잘못이 아니지요.
따라서 신입에 비해 서두르거나 요령(?)배송할 확률이 높고, 영상에 찍힌 장면 뿐 아니라 저분이 배송하는 대부분의 물량은 저정도로 던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쿠팡이 배송직원들이 저러고 다니는 걸 모르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품 유형별로 포장 배송프로세스가 정해져 있습니다.
파손 우려 제품의 완충포장이라든지… 휴대전화 노트북 아이패드 같은 고가 전자제품은 따로 걸러 배송 전담반 운영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쿠팡의 배송/포장 프로세스가 완벽하냐?
이 또한 그렇지 않습니다.
애초에 형광등이 완충포장 없이 본품 그대로 투명비닐에 싸여 있다는 건 쿠팡 물류센터 포장직원의 실수입니다.
저렇게 던진 기사도 잘했다할 수 없지만, 단언컨데 이미 수차례 허브를 거치는 동안 이미 파손되어 있었을 확률이 큽니다.
그런데 이런 불량한 포장 확률이 꽤나 높습니다. 우유팩이나 단무지 두부 등을 보냉백에 넘치듯 포장해서 배송차량 내부에 쌓으면 위에서 누르는 무게에 터지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쿠팡측의 개선 의지가 있느냐?
위에서 언급했듯 저렇게 파손이 다반사이고 유통의 어느 과정에서 파손되었는지 책임소재를 가르기 어렵기에 쿠팡은 파손에 관해 배송직원에게 따로 금전적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그저 배송중 파손을 발견하면 배송하지 말고 파손처리 프로세스를 진행하라고 권장만 할 뿐이죠.
하지만 지금 배송을 대부분 담당하고 있는 외주업체인 ‘퀵플렉스’분들이나 위 영상의 조장급 선임들은 물건 하나하나가 다 돈이기 때문에 대놓고 세제 등이 줄줄 흐르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면 모른척하고 배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쿠팡측도 전체 물동량에 비해 저런 케이스는 아주 적은 비율이기에 현행 프로세스를 뜯어고칠 생각보다는 그냥 묻지마 환불 및 재발송해주는 게 더 이익이라 생각할 확률이 큽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당분간은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모바일이라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저런 경우를 당하면 손해를 떠안지 마시고 반드시 어플이든 유선이든 고객센터에 항의하시고 응분의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부연설명할 필요성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