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공천학살을 해서라고 수박하고 결별하고 새로운 인물들을 대거 영입하여 총선을 치러라/치르자 라는 의견들을 하십니다.
그 결과로 민주당이 얻을 수 있는 의석이 몇 석 정도 일까요?
과반 넘는거 확신하시는지요.
공천에서 배제된 의원들은 다른 당에 가거나 무소속 출마하거나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을 공격하고
지지자들은 서로 민주당이 잘했네, 내보내서 뭐하는 거냐 싸우고
국힘이나 정의당은 쾌재를 부르며 중도/실망층 데려오려 하겠죠.
이런 선거구도에서 민주당이 과반을 얻는다면 그건 참으로 신기한 일일 겁니다.
뭐, 과반 안 되어도 개혁적인 100 명의 의원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 정도만 얻어도 될까요 ...
그럴 수 있죠 ...
그럴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 정당에서 총선에서 패배한 당대표는 바로 사퇴하게되고 대선후보로 나가지 못합니다.
총선패배 -> 당대표 사퇴 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그 뒤에 어떻게 되느냐...
이재명 (전) 대표는 검찰의 체포동의안의 대상이 될 겁니다.
총선을 졌는데 이제는 수박이네 뭐네 생각할 필요 없이 국힘 의원들 만으로 통과됩니다.
재판이 언제 끝날지 이길지도 모르는 시간이 지나고
어찌어찌 대선출마를 선언하고 후보로 선출되려고 합니다.
"당 내분도 조장하고/못 막고 총선 패배한 당 대표" 라고 비난받는 사람에게 자리가 있겠습니까?
수박하고 싸워라, 갈라서라, 내쳐라, 100 명으로 충분하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이런 미래를 생각해 보셨는지요
대선 때 일부러 사보타지하고
이재명후보 낙선하길 사주한
몇 몇 수박대가리들 ㅠ
썩은부분을 도려낼 생각을 해야죠....같이 병들어 죽을껀가요?
그게 치료가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 그 민주당은 국회에서 뭘 할 수 있나요?
그걸 보셔야죠.
100석이든 200석이든 지들 이권에 안맞으면 일 안합니다.
덮어놓고 지지하면 다같이 죽는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말했죠.
"누가 누굴 지켜냐"고
현재 민주당으로는 사실상 정권을 잡아도 일을 제대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수박들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검증된 인사들을 불러들여 다음 총선을 대비해 나가야 합니다. 당연하거죠.
그럼 수박들 탈당해서 국짐가거나 따로 창당하겠죠...
근데 걔들이 과연 정치적 파워가 얼마나 될까요? 지리멸렬하다가 사라질 애들입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신을 따르지 않는 수박들은 이제 필요없습니다.
100 의 정예부대가 맨날 지고오는걸 보느니 160 의 시끄러운 부대가 이기는걸 보는게 훨씬 낫습니다
국회에서는 이겼어요
민주당이 아니라 어느당이라도 대통령이 법안 거부하겠다면 못 이겨요
지난 정권에서 민주당 애들이 일을 했으면 중도층이 등을 돌렸겠냐구요....
일했으면 이재명 대통령 되었겠죠. 근데 애들이 일도 안해...개헌도 안해...개업입법도 안해....
걍 총선대비해서 욕 안먹을려고 엎드려 있기 바빴죠. 다음 총선에서 질까봐.
그렇게 문대통령이 일좀 하자고 해도...다들 입닥치고 쭈그려 있던 애들한테 뭘 맡기나요?
검찰개혁도 못한 애들인데....
그리고 법으로 뭘 하고 싶으면 우리편 대통령을 뽑아놓고 얘기해야 하는 겁니다
여당 대통령이 야당 법을 왜 들어줍니까
이재명을 살려서 대선에 보내야 한다고요
그러려면 총선을 이겨야 하고요
이게 안 보이시나요
일 안하는 애들이라는걸 아는데 사람들이 뽑아 줄것 같나요?
민주당 후보라고 막 찍어 줄것 같으세요?
솔직히 말하면 이번 총선은 자연스레 세개의 세력으로 나뉠수도 있어요.
그리고 총선 과반안된다고 ....이재명 못지킨다구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과반 아니라서 못지킨다는건 뭔가 어패가 있는 겁니다.
이재명 후보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에 못건드립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이재명 대표는 총선까지만 있으면 되고요?
이재명 대표 대선에 보내고 싶어서 수박 내쳐라 개혁해라 하는 것 아니었나요?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듣고 그러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결론은 간단합니다.
수박척결= 이재명 대표를 온전히 지키는 방법.
그리고 수박척결안하면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되어도 나라가 안바뀐다니까요?
문재인 대통령때 민주당 애들 일안하니 나라가 바뀌었습니까?
검찰개혁 했나요?
개헌 성공했나요?
수박척결 안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수박의 목표는 단하나.
연립정부 또는 내각제입니다.
그런 썩어빠진 놈들을 또 지지하자구요? 왜요?
저라면 잎에서 날아오는 총알보다 뒷통수에 박히는 총알이 더 무서워 진격을 못하겠습니다.
수박들은 결국 당원들의 의견 보다는 민주당원과 개혁적 시민들의 표로 정치자영업은 영위하고,
니들은 떠들어라 나는 꿀만 빨고 싶다는 것이쟎아요.
불량품으로 판정난 거수기는 판매하기전에 수리를 하든가 폐기처분이 답입니다.
수리하고 재포장 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불량품 판정이 난 거수기를 시장에 내놓은것은, 그냥 회사 망하자는것이지요.
시장에 내놓기전에 공천에서 거르거나 최소한 소비자의 말을 들어줄줄 아는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것이 미래의 회사를 위해 낫다고 봅니다.
지난 1년 현 정부의 기조를 보면서 제 개인적 의견은
당원들의 뜻과 맞지 않는 의원 200석 되어봤자 100석의 당원들의견을 존중하는 의원이 더 강할듯 합니다.
어차피 4년은 더 버텨야 하는데 최소한 아군에게 받는 스트레스 없는 “의리있는 정당”으로 태어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썩은 환부는 일시적으로 출혈이 있더라도 도려내는게 낫디고 봅니다.
일시적으로 항생제 투여해봐야 썩은 부위가 새살이 돋이날 가능성은 없기때문이죠.
정치적으로 죽임을 당한다면 그것은 이재명 대표님의 한계고,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재명 대표께서 잘 지켜 내시리라 봅니다.
개혁도 국회를 지배해야 일단 뭘 할 수 있습니다
일잘하는, 뜻이 맞는 좋은 사람 찾아서 수박 지역구에 딱 갖다놓으면 당선이 쉽게 될까요? 이상을 좇는것도 좋지만 현실을 아주 많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각자의 위치와 입장 때문에 비롯된 숙명적 대결은 아무리 무마하고 미뤄봤자 한쪽이 떠나지 않는 이상 언젠가 오고 말 거예요. 정치인 이재명이 그 산을 넘지 못하는 자라면... 그 뒤에도 계속 가야 할 가시밭길 또한 건너지 못하겠지요.
우리가 할 일은 소장파들이 조금이라도 기를 펼 수 있게 원호하고 그들보다 앞서나가 요구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상황에 타협하라고 우리부터 주저하면 연약한 지지기반을 가진 자라고 더 만만하게 쳐낼 궁리만 할 뿐이겠죠.
정녕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엄청난 정치적 역량을 보여줬다는 걸 재삼 깨닫습니다.
당내 불협화음과 분열을 막으려면 타협과 양보를 해야 할 입장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정치'의 세계로 들어왔어요.
가슴 답답한 세상에 쾌도난마식의 쳐내기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만
유감스럽게도 정당과 정치는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결국 당내 비명계들조차 인정해줄 수 밖에 없는 '노회하고 명석한 리더십'을 보여주면서
본인의 정치적 역량과 수완을 인증 받아야합니다.
지금과 같은 적대적인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여기서 인정 받아 내 편으로 끌어오지 못하면 차기대선은 힘들죠.
설령 집권을 하더라도 일찌감치 반신불수 정권 확정이에요.
유시민 선생의 인물 평대로 '발전도상인 이재명'을 기대합니다.
어느 영화에서 정치는 하나를 주고 하나를 받는 것이라고 했죠
지옥같은 비즈니스입니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대화를 하고 타협과 양보를 하는 것을 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제일 존경하는 DJ가 만일 '선명성'과 '명분'에만 집착했다면
고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평생 집권 한 번 못했을 겁니다.
명대표는 이제 '흑백'이 아닌 '회색'의 세계로 들어왔어요.
그에 걸맞는 판단력과 상황 장악력을 기대합니다.
설령 그가 실망스럽게도 당의 '주류'에게 굽히고 굴신하는 모습을 일부 보여주더라도
당원과 지지자들은 너그러이 이해 해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수박들이야 평생 관제야당을 하더라도 어화둥둥하겠지만
'비주류'인 명대표는 여기서 삐끗하면 정치적 사망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청나라하고 명나라가 투표했으면 청나라가 이겼겠습니까?
선거하고 국회 표결은 머릿수로 합니다
혁명 수준으로 물갈이 해야죠
기득권만 누리는 웰빙 정치인들을 봐줄 이유가 없습니다
이대표는 지금 휘두를 위치가 못 되거든요
소수중의 소수자입니다
국민이나 당원이 왜 의원 눈치를 보나요
이전의 30~40% 수준 물갈이로는 부족하고 더 큰 폭으로 새로운 인물로 물갈이해야 합니다
물론 공천개혁 제대로 하면 총선 승리는 따라올거라 봅니다
과반 넘으려면 무조건 공천개혁해야 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다수당일때 헛발질하다 대선 패배(이명박)했고 다시 다수당이 되더니 아군에게 총질하는 세력에 말려서 대선 패배(윤석열)했습니다
민주당은 소수당일 때가 많았는데 그 시절에 단합하여 독재정권에 대항하고 성과도 있었습니다
공천개혁한다고 다수인 주류와 각을 세우고 적을 만들었다가는 선거 참패합니다.
그게 현실이예요.
한명숙, 김무성이 왜 물러났고, 황교안이 왜 사퇴했습니까. 총선을 져서, 총선 전에 터진 갈등을 수습하지 못해서 입니다.
국회의원 정수가 300 이고 과반은 150입니다. 이거 밑으로 의석 얻어서 국회에서 뭘 한다는 건 꿈 같은 얘기입니다. 산수의 문제예요.
총선에서 어떤 당의 승리와 패배는 늘 있는 것이지만, 다음 총선에서 지면 이재명 대표가 정치적으로 죽는 겁니다.
이걸 바라거나 받아들이시는 거라면 이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