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하는 프로젝트 초기 촬영에는 삼성 NX1을 사용했고 소니 a7r2 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NX1은 연청 색과 베이지색 표현이 뛰어났습니다.
그 이후로 캐논 eos R을 NX1 대신 사용한 이유가 가끔 보이는 스태빌라이져의 고장으로 인해 출장때 메인으로 들고 다닐 수 없었습니다.
거의 망가질 것 같았는데 장터에 내놓으니 곧바로 구매자가 오시더군요
그 이후로 클라이언트의 눈이 높아졌는지 eos R로 찍은 사진은 좀 호응이 안좋아서 중형으로 바꾸니 또 좋아하시더군요
NX1의 느낌이 중형과 비슷합니다.
상태 괜찮은 NX1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젠…
(말 맺음을 하기 싫네요)
언젠가 중형써보고 싶네요
스냅이죠
해가 원하는 각도로 기울어질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