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저 사례는 돈 이전에 키우는 자세부터 글러먹었습니다만..
냉정하게 말해서 애완동물은 본질적으로 사치재고, 돈 없으면 안 키우는 게 맞죠.
동물보호법상 적절하고 안전한 사육 공간 제공, 의료적 처치 등을 하지 않는 것도 엄연히 동물학대고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돈없어서 못한다는 건 핑계구요.
게다가 유기까지..

뭐 저 사례는 돈 이전에 키우는 자세부터 글러먹었습니다만..
냉정하게 말해서 애완동물은 본질적으로 사치재고, 돈 없으면 안 키우는 게 맞죠.
동물보호법상 적절하고 안전한 사육 공간 제공, 의료적 처치 등을 하지 않는 것도 엄연히 동물학대고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돈없어서 못한다는 건 핑계구요.
게다가 유기까지..
뿔쇠오리를 구하기 위해 마라도 고양이의 2차 포획이 빨리 재개되길 바랍니다. 비영리목적으로 퍼가시는 건 언제나 환영
여유가 되는 사람이 키우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내 밥도 안챙겨먹는데 개밥 챙겨줄 그릇이 못되는 것 같아서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적어도 들개로 살았다면 귓병이나 발톱은 어쩔 수 없어도 최소한 다리 근육 문제는 없었을 겁니다.
보살핀게 아니라 학대와 다를 바 없죠.
그럴 각오 없이 움직이는 봉제인형 사는 기분으로 사니까 학대받고 유기되는 강아지, 고양이가 계속 나타나죠.
유기견 출신 강아지들을 키웠던적이 있는터라 남의 이야기 같지 않네요.
자격이 안되면 애 낳지 말라면서 출산률 걱정하는 사회 분위기랑 닮았어요
책임을 질 수 없으면 키우지 말아야죠.
이뻐해주고 사랑해주는 건
그냥 나도 좋으니까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진짜 사랑은 책임까지 지는 겁니다.
멍멍이 키워보면 압니다. 이게 정말 얼마나 힘든일인지.... 울 멍뭉이 생각나네요... ㅠㅠ...
나이들면 더 심하게 돈이 들지요.
미성년자를 양육한다고 생각해야하죠.
이 분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웹툰이라 추천합니다.
동물 보호 선진국들의 경우 동물 보유세, 입양 시 세금 부과등을 통해 경제적 진입 장벽을 오히려 높이는 편입니다.
동물 관련 정책의 세수 확보가 가장 큰 명분이지만, 감당 안되는 사람들이 동물 입양하는 걸 막는 것도 목적이죠.
의료 지원이 국가 보험같은 형태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런 게 가능한 나라는 없구요.
독일이 표준수가제를 운영하고 있는 게 고작인데 이것도 지속 가능성이나 문제점 지적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표준 수가라고 해도 진료비가 다섯배까지 차이날 수 있는 제도라 실효성도 그닥이구요
저소득층 동물 의료비 지원같은 게 있지만 글쎄요.. 이것도 과연 다른 복지 정책과 경쟁할 이유가 있는 예산인가도 문제죠.
사치재라는 건 별 거 없이 “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닌 상품(재화) ” 란 뜻입니다.
애완동물이 인간이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죠.
결국 사치재에 대한 국가 지원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부터 문제구요.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적절한 사육 공간, 의료 처치를 제공하지 못하면 일단 동물보호법 위반이기도 합니다.
동물보호법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이런 것 없이 대충 키우면 되었지만요.
동물 보호, 복지 수준이 올라갈수록 동물을 키우는 데 대한 책임 수준, 진입 장벽이 올라가고, 거기에 경제적 여유가 포함되는 건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