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이야기 하닥 별 내용도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얘기라서..
제가 카톡을 보긴 보더라도 급한거 아니면 그냥 안읽고 냅두는 편인데..
하 매번 답장이 늦는다 안본다하니까 좀 스트레스 받네요..
자기꺼 피하냐는 등 보고 싶은 카톡만 보는거 아니냐는 둥 점점 심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카톡은 안 읽고 인스타 게시글을 올려서 그런거 같긴한데.. 이런거 하나 하나 다 신경쓰면서 답장 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가끔 일주일만에 읽거나 며칠 있다가 읽더라도 대부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던데.. 유독 이 친구만 좀 그래서 ...
물론 늦게 읽는 제 잘못도 있겠지만요..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ㅜ
학생때는 칼답하고 그랬는데 사회생활 시작한지 10년 다 되가니까 답장 하나하나 바로 보내는것도 에너지 소비같더군요..
그래서 몰아서 하는 편인데 .. 힘드네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요.
전 급한일 있으면 전화하라고 할것같아요
제가 그런 경우를 당하면 오히려 먼저 관계 끊겠습니다.
읽씹도 아니고 안읽씹을 1주일 넘게 하는건 저라도 기분나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누적되면 저는 손절합니다
즐거울라고 만나는거지 스트레스 받을라고 만나는거 아니니 한 번 관계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해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냥 답안해도 되는 일상대화가 아니라 꼭 대답이 필요한 사안인데도 답장이 없는 경우에만 그렇습니다.
몇달전에는 집계약 관련으로 관계자한테 톡 보내놓고 기다리는데 1이 지워졌는데 하루가 지나도록 답이 없더군요. 그런데 그사이에 프사는 바껴있고. . . 무시당한 느낌들더군요.
sns보다 못한 취급인거죠 뭐....
서로 안맞는거에요
친구면 무한 연락이 없어도 그런가보다.
하고
친구면 왜 답없냐는 닥달하는 말에도ㅋㅋㅋ내맘이다
해지더리고요.
그냥 두분이...
친구로 오래 지내기엔 서로 다른거에요.
다만 전 최대한 대화를 끊으려합니다.
이어지는 대화가 하염없이 미뤄지면 상대방도 에너지 소비가 심할거 같아서요.
누가 잘못했다기보다 서로의 스타일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학창시절과 다르게 취미나 스타일이 다르면 안보게 되더라고요. 각자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인맥이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2. 급하면 전화로해 ㅁㅊㄴ아.뚝.
3. 카톡온거 못보고 인스타 글써서미안하다. 근데 너 톡오기전부터 계속 인스타 글 고민하고 있어서 이걸 먼저 해결하고 싶었어.
4. 근데 너 요즘 안좋은일 있니? 라고 안부도 물어보고요.
보통은 1-4 다 섞어서 말해보죠. 그리고 톡은 읽씹도 대답이라는 아이브의 노래를 틀어주면 서 놀리죠.
어쨌거나 내관심을 고파하는 친구가 있다는건 재미있는 일같아요. ㅎ
상대방 입장에서는 본인 톡만 무시한다고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다들 스타일은 다르지만 일부러 안읽는다고 생각될 정도로 오랫동안 답장이 없는 상황에 굉장히 답답해 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답장이 귀찮으면 마지막 대화에 따봉이나 하트 같은 체크를 해주시는것도 대화를 마무리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분 나빠서 저 먼저 손절각입니다
근데 저라면,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왜 이 관계를 유지하나 싶군요 ㅋㅋㅋ
인스타 올리고 할거 다하면서 내연락엔 답이없으면 빡치죠
저도 적절한 해명없으면 손절각입니다.
단지 다른 이유가 있다기보단, 답장 하나하나 보내는게 에너지 소비였고 급한 내용이 아니고 진짜 별 내용이 아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다들 의견이 비슷하신거 같네요..
카톡에 집착하는것도 싫고 살면서 이것저것 살면서 신경쓸것도 많아서 그랬던게 오히려 독이 되나 봅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그 친구를 피하는거라면 그 친구가 보는 인스타에 게시글도 안올렸을텐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
어떤 의미로든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힙니다! 바뀌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ㅜ
이걸 왜 아냐면 제 친구중에 비슷한 사람이 있거든요.
본인한테 이득 될 얘기 하는거 아니면 그 어떤 수단이든 무시하거나 이미 타이밍 다 지나서 반응하더라구요.
친구들 사이에서 이미 얘기가 오가죠... 안좋은쪽으로요ㅎㅎ
그것도 하기 싫은관계면 정리하는게 맞지 않나요
일주일 안읽씹이면 저렇게 얘기해주는 친구가 착한거에요..
/Vollago
제가 쓴 댓글의 의도는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라는 얘기였어요. 답장을 자주 해주면 해결되는 문제겠지만 근본적인 성향이 그런 행위에서 심적인 소모가 많은 사람은 결국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을테니까요.
나이 먹으면 연락도 잘 안 옵니다.
답변하는 게 귀찮으면 프로필에 적어 놓거나 하지 말아야죠.
상대방은 님 생각해서 메시지 보냈는데 읽씹이나 늦게 오면 당연히 화나죠.
칼대답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일주일 이상 안 보고, SNS는 하고.. 저라면 더 이상 연락 안할거 같습니다.
/Vollago
이렇게라도 해야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