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연봉 4천이라도 집이 있거나 부모님하고 함께 산다면... 연봉보다 비싼 차도 할부로 사도 별 부담이 없죠..
ppqq4455
IP 211.♡.174.75
05-13
2023-05-13 09:48:56
·
서울이면 차 안사는게 행복이고.. 지방은 똥차라도 무조건 한대 있어야 됩니다..
배불뚱이
IP 220.♡.16.207
05-13
2023-05-13 15:59:03
·
@방석의전환님 지방러인데 지방도 지방나름입니다. 제가사는 곳은 시내가 용산구정도 크기의 작은 지역인데요. 저같은 경우 시내에 살고, 집에서 일하고 병원 관공서 도서관 터미널 영화관 등등 자전거 10-20분컷이고 . 택시타도 기본료에서 조금 더 나오는 정도라 자동차없이도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교통면에서는 서울살때 보다 훨씬 쾌적합니다. 러쉬아워 그런거 없어요 ㅎ
@forecast님 대중교통 접근성이 나쁜 직장 출퇴근 때문에 입사하자마자 풀할부로 신차 장만했습니다. 지방은 회사가 외곽일 경우 차 없으면 입사를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빡세게 모아서 2년 안에 할부 다 갚고 여태 잘 타고 다녀요. 차는 운송수단일 뿐 필요하면 사야지요.
아임아이언맨
IP 223.♡.184.196
05-13
2023-05-13 12:01:21
·
@forecast님 차 없이 대중교통으로 1~2시간 거리를 차로 20분 걸린다면 차가 있는게 기동성이 훨씬 좋아지니 직업에 따라 차가 필수인 경우도 있죠. 이거 외에도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풀할부 사는 사람들 아주아주 많습니다.
IP 223.♡.218.49
05-13
2023-05-13 12:03:51
·
@forecast님 카푸어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니죠.
커버로스
IP 118.♡.100.14
05-13
2023-05-13 12:38:48
·
@forecast님 전국의 모든 사람을 다 만나셨나요?
킨키
IP 175.♡.241.160
05-13
2023-05-13 12:55:30
·
@forecast님 할부 판매라는게 왜 나왔겠습니까 이게 현실입니다
콜드보리차
IP 121.♡.67.35
05-13
2023-05-13 13:15:32
·
@forecast님 돈 있으면 현금박치기 아닐까요? 돈이 없으니 할부로 지르는거죠.
집나간마누라
IP 172.♡.52.237
05-13
2023-05-13 13:27:49
·
@forecast님 사정이 있음 살수도 있는거지 말을 이렇게 하시나요 ㅋ
액숀가면
IP 221.♡.177.118
05-13
2023-05-13 13:36:37
·
@forecast님 돈을 모아서 샀든, 할부로 샀든... 실제적인 차의 월유지비가 얼마인지 계산하는데 도움이 되죠. 돈을 모아서 사도 감가상각으로 없어지는 돈으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에드워드켄웨이
IP 121.♡.154.169
05-13
2023-05-13 13:41:01
·
@forecast님 월 200 벌면서 350버는 마누라 믿고 풀할부 뽑는 녀석 압니다. 물론 집 없고 모아 놓은 거 없는 놈 이었어요. 집 월세만 100 넘게 나가고 씀씀이도 컸었고요.
using123
IP 125.♡.198.208
05-13
2023-05-13 14:03:11
·
@forecast님 자동차 판매량을 한번 봐보세요
해색주
IP 220.♡.86.184
05-13
2023-05-13 14:09:28
·
@forecast님 유튜브 뷰먄 중고차 매매 유튜버들이 맨날 천날 이야기 하는게 카푸어입니다. 저근 그나마 양반이죠. 외제 고급 트림 승용차를 풀할부로 질르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하네요. 대부분 1년후 거지 되서 신용도 박살 나고서 차뺏긴다고 하더군요
그냥뛰
IP 118.♡.13.89
05-13
2023-05-13 14:52:34
·
@forecast님 제 지인 중에 한 분이 보험설계사를 오래 하고 계신데, 20대와 30대 남자들 중에 수입에 비해 과한 자동차나 명품 등을 갖고 있어서 재산 상태가 개털인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하십디다.
-소금인형-
IP 106.♡.64.29
05-13
2023-05-13 15:37:49
·
@forecast님 차를 한번도 할부로 사 본적이 없어서 저 역시 이해가 잘 안되네요. 여유자금 있으면 재테크로 불리고 적당히 모였을때 일시불로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쌍문동개장수
IP 223.♡.47.156
05-13
2023-05-13 17:19:47
·
@forecast님 그런 사람들 많이 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이해는 잘 안갑니다. 한해동안 버는 돈 이상을 차에 쏟아붓다니.. 게다가 차량 구입 할부는 이자율도 어마어마하던데요. ㄷㄷㄷ 일시불로 구매 가능한 가격 범위의 적당한 중고차가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Ur-Shanabi
IP 49.♡.232.243
05-13
2023-05-13 17:54:17
·
@forecast님 저는 돈 모아서 신차든 중고차든 일시불로 사는 주의라.. 풀할부 한다는거에 깜짝 놀랐네요. ㄷㄷㄷ
-rwxrwxrwx
IP 58.♡.52.190
05-13
2023-05-13 09:50:17
·
제가 8년전에 30살에 아파트랑 중형세단을 동시에 구입했었죠;; ㄷㄷㄷㄷㄷ 대출 7천 받아서;; 지금은 대출 없지만요 ㄷㄷㄷ
IP 59.♡.216.65
05-13
2023-05-13 09:55:14
·
@-rwxrwxrwx님 그 떄 로또에 당첨되신건가요? 어떻게 30살에 아파트와 차를 사는데, 대출을 8천만 받으신거죠....ㄷㄷㄷ
"벌면서 조금씩 갚으면 되지"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근데 차 뽑고 모셔둘 것도 아니고 돈 없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무리해서 차 뽑는 사람들의 특징이 소비지향적 성향이 크더라구요... 그래놓고 모아둔 돈 없다고 투덜되는거 보면 참 한심해보입니다..ㅡ 물론 꼭 사야만하는 이유가 있는 경우는 예외지만요
donghwan
IP 222.♡.85.28
05-13
2023-05-13 09:52:26
·
돈은 쓸려고 버는거 아닙니까! 저도 취직하고 첫차 전액 할부로 사서 10년 넘게 탔어요
IP 222.♡.242.188
05-13
2023-05-13 09:52:52
·
삶의 가치관에 따르니 정답은 없죠. 개인적으로 연봉 5천이하가 생산적이지 않은 이유로 차모는건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6천이하 경차 7천이하 준중형 1억이하 대형 오버는 외제차정도로 기준 잡아요.
silentman
IP 125.♡.28.52
05-13
2023-05-13 11:24:35
·
@님 이렇게 되면,, ,공무원은 차를 못몰게 됩니다...
IP 222.♡.242.188
05-13
2023-05-13 12:27:22
·
@silentman님 자신의 수입과 소비계획에 맞춰 써야죠. 비단 차가 아니라도 뭐든요. 차 때문에 생활이 힘들어진다면 차를 안끌어야하는거고, 차가 없어서 생활이 힘들어진다면 차가 필요하겠죠.
두목냥이
IP 223.♡.175.104
05-13
2023-05-13 14:25:27
·
-익명-님// 기준이 정말 높으신것같아요 ㅇ_ㅇ
망할C++배우는중
IP 124.♡.236.28
05-13
2023-05-13 15:01:11
·
@님 저랑 야간 비슷하신것 같네요. 특별히 용도상 비효율적인것이 아니라면 저는 실수령 500이하는 대한민국에 다 경차 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산이 많은 사람은 논외입니다. 본인의 생활패턴+저축을 하고 미래설계를 해보면 답 나옵니다. 사회분위기와 남의시선때문에 다들 가용연봉 대비 너무 비싼 차를 타고 다닙니다.
IP 211.♡.170.117
05-13
2023-05-13 15:06:03
·
@두목냥이님 어렸을 때 가난하게 자라서 그런지 빚은 정말 무섭거든요...
IP 211.♡.170.117
05-13
2023-05-13 15:25:02
·
@망할C++배우는중님 그저 본인의 소득은 생각 안하고 "남들처럼" 돈 쓰는 사람들 많더군요..
본인의 소비는 본인이 책임져야하는데 소비해놓고 돈 없다하는건 답답합니다..
월 300 버는데 여행 등 소비 많은 지인의 지인이 월 200 버는데 아껴 쓰는 지인에게 돈 100만원 빌리고 가는 길에 택시 타고 갔다더군요
저도 비슷한 일을 많이 겪어서 말이죠... 물론 유독 제가 차에 인색하기도 합니다. 아낄 수 있는데 왜 안아끼고 돈 없다할까요
@Forecasting님 첫댓글에 연봉4천이 실수령 270이라 하셨고 -익명-님께서 올리신 실수령 290 가량에 다시 퇴직금 포함해서 계산하란 말씀을 하시길래 말씀드린겁니다. 위vita500님도 말씀하셨디만 보편적으로 얘기하는 연봉4천은 실수령 290이지 퇴직금 포함 계산이 일반적인게 아닌데 그걸 왜 기준으로 하냐는 거죠. 이해를 못한게 아니라요..경험으로 퇴직금포함연봉이 근로계약 내용에 따라 문제가 아닐 수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홀몸에 별도 생활비 안들어가면 문제 안되죠.. 근데 월급 200으로 기본생활까지 하면서라면 포르쉐가 아니라 국산차도 버겁습니다
IP 211.♡.170.117
05-13
2023-05-13 15:30:21
·
@곽공님 그런건 논외죠.
그런 분에게는 월급이 낮아도 아파트 가격이 문제겠습니까 ㅎㅎ
Ellen_Mir
IP 58.♡.186.166
05-13
2023-05-13 09:58:49
·
4,100 좀 넘어야 실수령 300만원일텐데요. 그리고 1인 가구라도 부모님 부양이나 용돈(저는 공과금으로 대신하지만)도 좀 드려야할거고, 의료비 등 예상치 못한 비용도 발생하며 저축은 저거보다 더 해야하니 그냥 경차 끄는 게 답인 거 같습니다. 물론 전 역세권 살아서 차 살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어서 이 돈으로 해외여행 갈 적금 모은다 생각하고 있지만요!
IP 118.♡.12.144
05-13
2023-05-13 09:59:44
·
요즘 처럼 할부이자 비쌀때는 돈모아서 사야죠
곽공
IP 61.♡.156.72
05-13
2023-05-13 10:00:44
·
그나저나...저희는 할부 같은것을 싫어해서... 돈 모아서 일시불로 차를 샀었는데... 이제는 차값이 너무 올랐네요....ㅠㅠ;;
지방은 직장까지 대중교통조차 없는 경우가 많아서 초봉 최저시급이어도 만만한 경차나 SM3 정도 중고로 카푸어 필수죠.
jseunghwan82
IP 211.♡.203.12
05-13
2023-05-13 10:48:45
·
저처럼 뭐 바꾸거나 하는거 아니면 3천만원대 자동차 정도는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올해로 벌써 10년째 타고있네요.
우울개구루
IP 223.♡.184.239
05-13
2023-05-13 10:49:28
·
지방은 똥차라도 필수입니다.
메르테
IP 58.♡.39.141
05-13
2023-05-13 10:56:36
·
서울은 사실 차없어도 살만합니다. 가끔 근교 놀러갈 때 불편하죠. 저도 내집마련하고 차 구매했어요.
옥똥자
IP 223.♡.151.181
05-13
2023-05-13 18:05:07
·
@메르테님 결혼을 하거나 미혼이더라도 30초중반되면 자의던 타의던 뽑게되죠
에일리언
IP 92.♡.186.246
05-13
2023-05-13 10:57:13
·
아무것도 없으면 가오에라도 목숨거는 사람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미래가 확실히! 없을수록 풀할부 땡기고 지금 쓰기 더 좋아요. 은행은 그런사람 거를려고 노력하겠지만요. 주유소 알바하며 람보르기니 끌고 시부야 뺑뺑이 돈다던 람보거지 생각나네요. 요즘 어케 사시려나요...
Crosby
IP 121.♡.93.123
05-13
2023-05-13 16:47:12
·
@에일리언님 헐.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멜론티
IP 126.♡.114.59
05-13
2023-05-13 11:04:56
·
돈없는데 차필요하면 경차 타야죠
프린스오마르
IP 183.♡.107.236
05-13
2023-05-13 11:20:26
·
일단 월세&관리비 60만원에 식비60만원을 봤을 때 혼자사는 청년 기준인 거 같은데 실수령액의 10%뿐이 저축을 안 하는 건 노후리스크가 좀.... 차가 필요하다면 살 수는 있는데 무리해서 차를 사면 대신 다른 돈들어가는 취미를 포기하면 되긴합니다. 예전에 아랫집 살던 청년이 무리해서 차를 사더니 주말에 어디 안 나가고 반나절씩 차만 닦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유일한 취미가 차인 경우는 괜찮다고 봅니다.
anastarsha
IP 175.♡.88.229
05-13
2023-05-13 11:24:07
·
전 남들의 만족이 오지랖 안부릴 생각입니다. 본인의.만족이죠 남들에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쿠구
IP 118.♡.27.146
05-13
2023-05-13 11:24:35
·
ㅎㅎ 채널이름은 특이 한데 가끔 보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예능이죠! 예전에 연봉별 차량은.. 연봉2천->월 200 연봉 5천-> 월500 연봉1억->월1천 이렇게 계산해서 추천해주더라구요 ㅋㅋ 이건뭐지 싶었는데 욕먹고 좀 바뀐거 같습니다.
이분 처음부터 람보르기니 타고 나오셧는데... ㅎㅎ 그냥 가지고 있는게 자산 100억정도라고 했어요.. 물려받으신건지?ㅎㅎㅎ(유튜브에서)
분위기가 또 확 달라지네요. 언제는 또 집값 너무 올라사 집 못사니까 차에 몰빵한다는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더니 이젠 뭐 연봉 대비 차가 어쩌고 돈 없으면서 풀할부가 웬말이냐 오지랖에…ㄷㄷㄷ 보통 오지랖은 뭐라도 해주면서 부리는게 국룰 아니 클룰 아니던가요. 무슨 걱정?들을 그렇게들 하시는지…
옵션을 꼭 필요한거만 넣어야지 풀옵 지르는게 좀 이해가 안갑니다. 제조사에서 옵션질을 기막히게 하는건 맞지만 과연 모든옵션이 나에게 꼭! 필요한가는 살펴봐야겠죠. 60개월 무이자 해주면 몰라도 이자 몇 백내고 사는건 비합리적 소비 아닌가요 ㄷㄷ 각자 판단에 맡기겠지만 만약 친한 지인이라면 뜯어말립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뭐 그냥 알아서 하게 냅두고요
JC Lee
IP 121.♡.46.113
05-13
2023-05-13 11:31:41
·
자동차 계급사회인가요? 소득으로 나눌수 있는건 아니라고.생각해요.
gghiro
IP 122.♡.134.216
05-13
2023-05-13 11:37:51
·
@JC Lee님 그렇죠... 본인 맘에 드는것 사는게 맞죠. 본인이 처한 상황은 본인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기본적으로 성인이잖아요)
돌마루™
IP 101.♡.64.209
05-13
2023-05-13 11:57:30
·
@JC Lee님 자동차는 금액이 공개되어 있고, 유지비가 어느정도 예상되기 때문에 경제력을 나타낼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지표중에 하나죠.
집 직장 다 서울에 있으면 자차는 생필품이라기 보단 사치품 느낌이죠. 물론 지방은 생필품...
깜장여우
IP 39.♡.228.5
05-13
2023-05-13 13:35:12
·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행복의 의미가 달라서 수입으로 차 나누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인생 알아서 사는건데 넌 얼마 버니 이거 사라는건 과한거 같네요 넌 돈도 못벌면서 비싼차 타냐 할필요도 없구요
사당역가는길
IP 39.♡.158.5
05-13
2023-05-13 13:58:27
·
보험료 할부 유지비 흙흙
마론
IP 182.♡.155.96
05-13
2023-05-13 14:16:26
·
금융을 잘 알면 할부도 나쁘진 않아요. 돈을 늦게 내는 만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돈가치가 떨어져있고요, 목돈을 굴려서 수익을 낼 수도 있어요. 그래서 꼭 빚이 나쁜 건 아닙니다. 물론 차가 꼭 필요할 때의 얘기고요. 문제는 금융/재무 교육이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빚을 통해 소비욕구만 채우면, 남은 돈으로 자산을 운용하기보다 또 다른 소비를 할 확률이 크죠. 그래서 재무교육 때 소비부채는 자제하란 겁니다. 다만, 재무적 관점이 아니라면 뭐, 자기돈 마음대로 쓰는 것에 누가 뭐라하겠어요. 행복하게 굵고 짧게 가는 것도 본인 자유죠.
Ghost_K
IP 222.♡.111.59
05-13
2023-05-13 17:27:40
·
@마론님 목돈을 굴려서 할부금(혹은 상환금)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 때 해당하는 말이니까 쉽지는 않지요
처음엔 아버지 차 물려 받아 타고 너무 오래되서 다시 250 주고 중고 구입. 이후 또 노후되서 700주고 중고 구입. 차는 필요하지만 저는 새차 욕심이 아직 없네요 ㅋㅋ 차에 쓸 돈 있으면 차라리 집을 넓히렵니다. 실제 인생에서 유일하게 하고 있는 할부는 집 대출 밖에 없어요. 새차 할부로 사는 분들 보면 대단해 보입니다. 뭔가 호탕하다고 할까..
하하호호크크
IP 121.♡.74.168
05-13
2023-05-13 15:38:45
·
연봉 얼마에 무슨차 제일 쓸데없는 짓 그냥 본인이 유지 하고 뭐가능하면 벤츠사고 월급이 높아도 그돈에 독삼사는 좀 이라면 스파크 모닝 타는거죠
돔베기
IP 130.♡.92.199
05-13
2023-05-13 15:49:57
·
취업하고, 신차가격 3천만원인 차를 2만5천킬로 탄 중고로 구했습니다. 친구덕에 1800만에 사고, 2년에 걸쳐서 다 지불했습니다. 지금은 자동차세 40만, 기름 60만/년, 보험료 75만/년, 차검사, 엔진오일 필터, 코팅 기타등등까지 230만/년 정도로 관리하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이렇게 연단위로 모아보니 큰 돈이네요.
abidoss
IP 210.♡.250.184
05-13
2023-05-13 16:13:08
·
사람마다 직업(이게 가장 큼...특수한 직업이거나 출퇴근 환경이나 거리...대중교통보다 경제적으로도 유리 등등) 다르고 집안 환경 다르고, 집과 차 혹은 금전에 대한 사람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연봉에 따른 저런 분류는 그냥 재미로 보는게...
아비비닉
IP 218.♡.220.155
05-13
2023-05-13 16:21:23
·
ㅋㅋ 요새 할부이자에 풀할부 하니까 코나가 4천이네요.. 쩝 차 크기가 커졌다지만 좀..
이리가요
IP 61.♡.11.73
05-13
2023-05-13 16:37:03
·
그냥 간단한 문제 아닌가요? 월급이 얼마든 새로 사는 물건으로 자기 월소득이 줄어드는건데요. 연 5천 소득이라도 차를 5000에 사면, 5년후 중고차 판매가 2000 제외하고 3000을 5년간 쓰는 거니 월 50만원을 계속해서 지출하는 거고, 월소득이 380만원에서 50만원이면 한 15% 되는거니, 그걸 써도 자기가 괜찮은지 아닌지를 계산해보면 되겠죠. 물론 차를 사면 기름값+관리와 유지 비용이 더 들어가니 실제 소득감소가 훨씬 크긴 합니다.
보통은 중고차 많이 타지않나요? 수도권이라 쭈욱 B/M/W 생활 하다가, 출산하면서 싯가 400만원짜리 lpg차량으로 시작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짜비에
IP 1.♡.144.37
05-13
2023-05-13 17:27:52
·
연봉이랑 비슷한 금액의 차를 신차로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타고 다닐 때는 참 좋았는데, 딱 3년6개월 보유하고 감가 2,000만원 맞아보니 신차 구매는 정말 여유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소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2,000만원 지금 통장에 있으면 참 행복할 것 같습니다. ㅎㅎ
지방은 똥차라도 무조건 한대 있어야 됩니다..
10-20분컷이고 . 택시타도 기본료에서 조금 더 나오는 정도라 자동차없이도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교통면에서는 서울살때 보다 훨씬 쾌적합니다. 러쉬아워 그런거 없어요 ㅎ
현실성이 좀...
차를 할부로 사는 경우가 60%가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할부 판매라는게 왜 나왔겠습니까
이게 현실입니다
한해동안 버는 돈 이상을 차에 쏟아붓다니.. 게다가 차량 구입 할부는 이자율도 어마어마하던데요. ㄷㄷㄷ 일시불로 구매 가능한 가격 범위의 적당한 중고차가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대출 없지만요 ㄷㄷㄷ
그 떄 로또에 당첨되신건가요?
어떻게 30살에 아파트와 차를 사는데, 대출을 8천만 받으신거죠....ㄷㄷㄷ
욕심을 안부렸거든요.
남들은 무슨.. 28평 ~ 30평대 아파트 사느라 몇억씩 대출받고 그러는데..
저는 21평 아파트에 만족합니다 ㅎ 혼자 사는데 이정도면 충분하죠 머;;
준중형이나 경차가야졍;;
"벌면서 조금씩 갚으면 되지"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근데 차 뽑고 모셔둘 것도 아니고 돈 없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무리해서 차 뽑는 사람들의 특징이 소비지향적 성향이 크더라구요... 그래놓고 모아둔 돈 없다고 투덜되는거 보면 참 한심해보입니다..ㅡ 물론 꼭 사야만하는 이유가 있는 경우는 예외지만요
개인적으로 연봉 5천이하가 생산적이지 않은 이유로 차모는건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6천이하 경차 7천이하 준중형 1억이하 대형 오버는 외제차정도로 기준 잡아요.
그저 본인의 소득은 생각 안하고 "남들처럼" 돈 쓰는 사람들 많더군요..
본인의 소비는 본인이 책임져야하는데 소비해놓고 돈 없다하는건 답답합니다..
월 300 버는데 여행 등 소비 많은 지인의 지인이 월 200 버는데 아껴 쓰는 지인에게 돈 100만원 빌리고 가는 길에 택시 타고 갔다더군요
저도 비슷한 일을 많이 겪어서 말이죠...
물론 유독 제가 차에 인색하기도 합니다. 아낄 수 있는데 왜 안아끼고 돈 없다할까요
그리고 실수령 270이면 통신비 7만원이 웬말인가요. 알뜰폰 0원 요금제도 쓸만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휴대폰 통신비만 7만이네요. 가족걸 다 내주는 가장인듯요
퇴직금을 연봉에서 빼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게 일반적이라고 볼수는 없지 않을까요?
퇴직금을 연봉에 왜 넣나요;;
퇴직시 퇴직금 지급을 하면 문제없습니다
첫댓글에 연봉4천이 실수령 270이라 하셨고
-익명-님께서 올리신 실수령 290 가량에 다시 퇴직금 포함해서 계산하란 말씀을 하시길래 말씀드린겁니다. 위vita500님도 말씀하셨디만 보편적으로 얘기하는 연봉4천은 실수령 290이지 퇴직금 포함 계산이 일반적인게 아닌데 그걸 왜 기준으로 하냐는 거죠. 이해를 못한게 아니라요..경험으로 퇴직금포함연봉이 근로계약 내용에 따라 문제가 아닐 수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분에게는 월급이 낮아도 아파트 가격이 문제겠습니까 ㅎㅎ
가구라도 부모님 부양이나 용돈(저는 공과금으로 대신하지만)도 좀 드려야할거고, 의료비 등 예상치 못한 비용도 발생하며 저축은 저거보다 더 해야하니 그냥 경차 끄는 게 답인 거 같습니다.
물론 전 역세권 살아서 차 살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어서 이 돈으로 해외여행 갈 적금 모은다 생각하고 있지만요!
돈 모아서 일시불로 차를 샀었는데...
이제는 차값이 너무 올랐네요....ㅠㅠ;;
어차피 차안사고 3년지나봐야 뭐 남은돈도 없음..
차있으면 놀러다니고 여친이랑 데이트도 하죠.. 결혼하고 애기 3살까진 보통 차 바꿀일도 없고..
준중형 할부사서 15년 타면 본전 이상 뽑죠..
살사람은 연봉 2천도 포르쉐 삽니다.
올해로 벌써 10년째 타고있네요.
가끔 근교 놀러갈 때 불편하죠.
저도 내집마련하고 차 구매했어요.
주유소 알바하며 람보르기니 끌고 시부야 뺑뺑이 돈다던 람보거지 생각나네요. 요즘 어케 사시려나요...
예전에 아랫집 살던 청년이 무리해서 차를 사더니 주말에 어디 안 나가고 반나절씩 차만 닦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유일한 취미가 차인 경우는 괜찮다고 봅니다.
예능이죠!
예전에 연봉별 차량은.. 연봉2천->월 200 연봉 5천-> 월500 연봉1억->월1천 이렇게 계산해서 추천해주더라구요 ㅋㅋ 이건뭐지 싶었는데 욕먹고 좀 바뀐거 같습니다.
이분 처음부터 람보르기니 타고 나오셧는데... ㅎㅎ
그냥 가지고 있는게 자산 100억정도라고 했어요.. 물려받으신건지?ㅎㅎㅎ(유튜브에서)
돈 엄청많으신분
보통 오지랖은 뭐라도 해주면서 부리는게 국룰 아니 클룰 아니던가요. 무슨 걱정?들을 그렇게들 하시는지…
제조사에서 옵션질을 기막히게 하는건 맞지만 과연 모든옵션이 나에게 꼭! 필요한가는 살펴봐야겠죠.
60개월 무이자 해주면 몰라도 이자 몇 백내고 사는건 비합리적 소비 아닌가요 ㄷㄷ
각자 판단에 맡기겠지만 만약 친한 지인이라면 뜯어말립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뭐 그냥 알아서 하게 냅두고요
소득으로 나눌수 있는건 아니라고.생각해요.
그렇죠... 본인 맘에 드는것 사는게 맞죠.
본인이 처한 상황은 본인이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기본적으로 성인이잖아요)
자동차는 금액이 공개되어 있고, 유지비가 어느정도 예상되기 때문에 경제력을 나타낼수 있는 가장 보편적인 지표중에 하나죠.
물론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경제력을 알 수 있는거죠.
고등학생 즈음 자동차로 이해 못했던게, “시골에 집값 5천만원인데서 살면서 외제차 5천만원 짜리 타네”했던 적이(짧은 생각이었죠. 시골에도 부자는 있었다는)
차에 로망이 있으면 무리해서라도 비싼차 타는거고,
차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면 여유 있어도, 경제성 있는 차 타는 것이겠죠.(저는 후자 입니다)
다만, 차에 로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젊을 떄 무리해서라도 좋은차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말이죠... 부모님에게 손을 벌린다던가... 사기를 친다던가..)
수도권이나 지방 대도시들도 대중교통의 발달을 생각하면 지금보다는 많은 세금이 필요해보입니다.
대신 지방 중소도시 이하는 반값이구요.
먹고 사는 문제는 알아서 하는겁니다.
나쁜일도 아닌데 왜 이걸 지적하고 훈계할까요?
(주로 부모의)재산만 많으면 백수도 집 사고 포르쉐 페라리 몰고다니는 세상에 이런 글이 의미가 있나 싶네요.
(유튜버를 비꼬는 말은 아닙니다...)
특정인 혹은 불특정 다수를 '푸어'로 칭하는건
품격과는 거리가 멀죠.
신차는 좀 아니죠.. 신차 갈 각오라면 저 지출에서 더 줄여야 할 각오정돈 하셔야..
연봉이고 나발이고 자기 상황에 맞춰서 중고를 사든 새 것을 사든 알아서들 하는 거죠.
능력 없는데 비싼 차 구매해서 굴려보면 죽겠다 싶을 때도 있는 거고 뭐 그러면서 배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실수령 절반 이상되는 차를 사는건 무리라봅니다...
연봉 4000에. 실수령액 3400 이면
1700만원짜리 이하 차를 사는게.그래도 유지를 할수는 있죠..
다만 7천이면 ㅣ 2500정도가 딱이긴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요...
추천하는 것도 자유죠..
물론 저라면 중고차로 구매하는 것도 몇달 고민할거 같지만요
물론 지방은 생필품...
수입으로 차 나누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인생 알아서 사는건데
넌 얼마 버니 이거 사라는건 과한거 같네요
넌 돈도 못벌면서 비싼차 타냐 할필요도 없구요
문제는 금융/재무 교육이 안되어있는 상태에서 빚을 통해 소비욕구만 채우면, 남은 돈으로 자산을 운용하기보다 또 다른 소비를 할 확률이 크죠. 그래서 재무교육 때 소비부채는 자제하란 겁니다.
다만, 재무적 관점이 아니라면 뭐, 자기돈 마음대로 쓰는 것에 누가 뭐라하겠어요. 행복하게 굵고 짧게 가는 것도 본인 자유죠.
우파로 알고 있어 안보는 유툽이네요..
"좌파라서 안봅니다" 도 아니고 우파로 알고 안봅니다인데 이게 빈댓 받을 일인가요?
설령 저처럼 우파 채널인줄 알고 들어가 보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까요?
그래요 채널에 대한 정보 없이 속단 한 게 잘못이라 치자구요.
이게 소위 2찍들 빈댓과 같이 취급 받는데에 심히 기분이 불쾌하네요.
박제글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15348CLIEN
그거 분석해서 가능하고, 차가 필요하면 사는거고.. 아니면 못사는거고 그렇죠.
일부 충동구매를 하는 카푸어를 제외하곤, 보통 차는 다들 그렇게 고민해서 사시는거 아닌가요. :)
차는 필요하지만 저는 새차 욕심이 아직 없네요 ㅋㅋ 차에 쓸 돈 있으면 차라리 집을 넓히렵니다. 실제 인생에서 유일하게 하고 있는 할부는 집 대출 밖에 없어요. 새차 할부로 사는 분들 보면 대단해 보입니다. 뭔가 호탕하다고 할까..
이것도 이렇게 연단위로 모아보니 큰 돈이네요.
코나가 4천이네요.. 쩝 차 크기가 커졌다지만 좀..
수도권이라 쭈욱 B/M/W 생활 하다가, 출산하면서 싯가 400만원짜리 lpg차량으로 시작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그랜저ig 풀옵 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