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노프 안-225(Antonov AN-225)
구소련 시절(1988년) An-124 기종을 기반으로 만든 초대형 수송기입니다.

an-124이라고 하네요. 얘도 상당합니다.
an-225는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공허 중량(연료, 화물, 무기 없이 순수 기체 중량)/최대 중량이 가장 무거운 항공기라고 합니다.
문제는 워낙 크고 가용성이 떨어져서 단 한 대만이 생산됐다고 하네요.
아래는 에어프랑스의 보잉 747-400 기종과의 비교샷입니다.

다른 기종들과의 비교 그림입니다.


2021년 8월 당시 우크라이나 북쪽 비행장에 있던 모습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러시아의 포격으로 an-225가 있던 격납고가 피격된 모습을 찍은 위성 사진입니다.



랜딩 기어는 7축입니다.
결국 두 기체의 멀쩡한 부품들을 모아서 완성 기체 하나를 부활시킨다는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시도라도 하려면 일단 전쟁이 끝나야겠죠 ㅠㅠ
꼭 전쟁을 딛고 부활되길..
저 녀석이 파괴되는 바람에 인류 멸망 위기가 발생하면 뭘 타고 탈출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이 비행기가 있었더라면 초자력무기를 이용한 세계대전 때 사람들이 홀로남은섬에 추락할 일도 없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