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여행 준비하면서 사실 메인은 사마르칸트고
타지키스탄은 곁들임 정도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타지키스탄 좋더군요.
일단, 사람들이 친절합니다. 영어 안되지만 도와주려고 많이 노력하는게 느껴지구요.
교통에서도 차보다는 사람을 우선한다는데 느껴지고
자연 풍경도 기가 막힙니다.
여기 잘만 투어 설계하면 몽골처럼 대박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진은 세븐레이크랑 이스칸다쿨입니다. 세븐레이크에서는 일박을 했는데 숙소 뷰가 참 기가 막히더군요.
건기라 호수물이 많이 줄어서 저정도라는데 의외로 물이 푸적한 느낌입니다.
수도인 두샨베는 여기저기 건물이 막 올라가는데 중간중간 중국 표지판 보이는거 보이는데 어쩌면 더 개발 되기 전에 얼른 둘러봐야,,,
키르기스스탄이랑 국경분쟁이 있어서 지금은 곤란하지만 파미르투어 언제가 꼭 해보고 싶네요.
마,, 마지막은 어젯저녁. 너 중국인이냐도 아니오 몽골인이냐는 질문을 들은 저입니다. 와따 많이 늙었네요. 그나저나.
어릴적 보던 하늘과 같은색이네요.
멋지고 부럽습니다.
기회가 되면 그쪽 먹거리도 보여주십셔. ~ㅎ
국토 대부분이 산악지대고 겨울이면 도시간 육로는 다 막히고 화장실 사정이나 위생이 많이 안좋아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사람들은 정말 순박하고 너무 착했어요. 당시에 한국에서 양고기는 못 먹을 음식이었는데 거기서 먹어보고 이게 원래 이맛이구나 했습니다.
사실 스탄쪽은 딱히 생각이 없긴 했는데 사진들 보니 급 관심이 생기네요.
그리고 만기님 멋있습니다! 여행자 포스 뿜뿜~
월터의상상은현실이된다 라는 영화에서 봤던 그 풍경이네요 상상이 현실이 되는
3년간 일 때문에 타슈켄트에 살았는데 참 마음에 드는 사람들 이었지요. 그 어떤 나라 보다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어 하는 사람보다 한국어 하는 사람들 만나는게 더 쉬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