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안철수… 품고 가면 변할 인물이었을까요?
주시하고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채찍질하면
이재명에게 힘을 실어주고 당원의 뜻에 부합하는 인물이 될까요?
김동연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몇 명만 나가도 과반이 무너진다.
정의당 동의 여부가 패스트트랙의 열쇠다. 그 때문에 정의당이 여기저기 끼어든다.
몇 석 더 잃어 과반이 무너지는 것보다
더 가져올 방법을 찾아야지 버릴 이유만 찾는게 아닌지.”
라는 어떤 분의 의견에 진심 격공합니다.
”김동연 손절은 갈라치기에 또 당하는거다“
라는 우려도 십분 이해합니다.
참.. 헛갈립니다.
갈라치기의 떡밥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다독거리면서, 채찍질과 경고로
이재명과 당원의 개혁 노선에 짐이 되지 않도록
어떻게 쓸만한 인물로 키울 수 있을지.
김동연은 일단 주시중입니다.
추가>
심리학자 김태형이 그러더군요.
이재명이 개혁의 동력을 잃지 않으려면
당원(국민)들이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계속 내서 들려줘야 한다고.
대통령으로서 외교를 하든,
당대표로서 당을 이끌든,
개혁의 요구가 있지 않냐. 이걸 근거로 외교든/정치든 설득을 할 수 있다고요.
<'뛰는' 청와대 권력 위에 '나는' 부패 세력의 권력 있다>
문재인 정부가 부패세력의 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는 점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청와대를 모피아에게 점령당하고 자신에게 반기를 든 인사들을 기용한 것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물론 탕평의 차원에서 인사를 했으나 협치를 거부했다고 변명할 수 있다. 그러나 윤석열과 홍남기가 아니었더라도 마찬가지 결론이었을 것 이다. 그 어느 검사나 경제관료를 앉혀도 제2 윤석열, 제2 홍남기가 될 가능성이 큰 것은 그 자리가 검찰과 모피아 조직의 이익을 지켜 야만 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결국, 어렵지만 조직을 해체하는 수준에서 재구성했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견고한 특권층 카르텔, 부패 카르텔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것이다.
!!!!!!!!!!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든 문재인 정부의 인사와 정책에 실망했든 그것이 특별히 중요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K-민주주의의 주체인 •촛불시민이라면 특권층 카르텔(부패세력)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 공정사회(사람 사는 세상)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의 특권, 즉 •축재와 권력 장악을 통해 법 위의 존재로 군림하려는 카르텔에 맞서야 한다.
!!!!!!!!!
부패세력은 자신의 특권을 위협하는 K- 민주주의와 촛불시 민을 눈엣가시로 여길 수밖에 없다. 부패세력이 촛불시민을 끊임없 이 파편화시키고, 분열시키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홍남기의 88% 재난지원금 지급이 촛불시민의 분열에 한몫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재산세 과세표준 기준을 초과하는 성골(3%), 금융소득 기준 을 초과하는 진골(상위 7%), 보험료 기준을 초과하는 6두품~4두품 (상위 12%), 재난지원금을 받는 평민(상위 90%), 재난지원금+10만원 을 받는 노비(상위 100%)'라는 내용의 '재난지원금 신분 계급표'가 희화화돼 시중에 떠돌기도 했다. "노예인데 가족과 묶여 성골로 분 •류돼 받지 못했다."라는 푸념이나 "평민으로 분류돼 재난지원금 받 았지만 좋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식의 자조 섞인 글도 떠돌고 있다.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든 문재인 정부의 인사와 정책에 실망했든 그것이 특별히 중요한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K-민주주의의 주체인 •촛불시민이라면 특권층 카르텔(부패세력)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 공정사회(사람 사는 세상)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의 특권, 즉 •축재와 권력 장악을 통해 법 위의 존재로 군림하려는 카르텔에 맞서야 한다.
지금은 문재인을 인사실패, 이재명을 부러 곤경에 빠뜨린다고 비판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안 보고요.
중요한 건 바로 위에 발췌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본인의 꿈이 크고 바른길이라 하더라도 지난 대선때처럼 아무도 관심을 안주면 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