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나온 돈으로 코인 60억원어치를 매입 했다"고 말이죠.
그런데 첫 해명은 "주식판 돈으로 코인을 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언론들이 취재해 보니 주식 판돈 9억4천만원은 코인을 산 것이 아니라
그대로 있는 것으로 즉각 밝혀 집니다.
그러자 두번째로 나온 해명은
"거래소에 다 신고를 했다"는 것과 한동훈 작품이라는 다소 엉뚱한 얘기를 합니다
그냥 어디서 나온 돈으로 코인을 샀다는 간단한 답변이 그렇게 어려운 걸까요?
지금 김남국의원에게 "코인은 재산신고대상이다 아니다 라거나, 거래소에 증빙자료를
냈다 안 냈다, 또는 FIU와 수산기관이 확인 했다 안했다"를 궁금해 하는 국민이 있나요?
그냥 간단히 "뭔 돈으로 샀을까"에 대한 답변 아닌가요?
구멍난 신발 신고 다닌다며 가난, 검소 코스프레로 정치헌금을 모급하던 김남국의원과
60억원이라는 거금은 매치가 잘 안되기 때문에 더 궁금해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답변을 안(못)하고 혓바닥이 길어지고 있네요
박제 : libertte (liberte) -'문재인이 하야한건가? / 윤석열 지지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96828CLIEN
왜 또 해야죠?
곽상도 50억은요?
개인의 재산이 왜 궁금하죠?
곽상도는 제대로 해명 안했는데... 거니님 주가조작 혐의도 제대로 해명도 안했는데...
대통령 공적자금 활용도.제대로 해명안했는데...
아 어짜피 설명하라고 적은 글이 아니구나 라는것을 깨닫고
그냥 놔두기로 했습니다..ㅋ
코스프레라는 건 평소에 읽지도 않는 원서st 국내도서 ㅋ 를 거꾸로 들고 다니는 한동훈 같은 걸 보고 말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그 어느 국회의원도 재산형성과 출처를 공개한 적이 없어요.
근데 님이 뭔데 김남국의 재산 출처를 공개하라 마라는지요? ㅋㅋ
그럼 아싸리 이 참에 국회의원이랑 고위 공무원 죄다 어떻게 돈을 모았는지도 의무조항에 넣으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