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만 지키고 살아도 어디 가서도 욕은 안 먹고 사는대 그 기본 조차도 못 해서 여러 사람을 피곤 하게 만드네요..쯧쯧
IP 183.♡.3.34
05-07
2023-05-07 10: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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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글만 보면 더 글로리의 하도영을 보는 느낌이네요.
푸선생
IP 222.♡.154.80
05-07
2023-05-07 10: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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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판단 문제가 아니라, 큰 소리 치고 보는 인성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멋진쫑
IP 14.♡.74.128
05-07
2023-05-07 1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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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남편분이 차주분 변호사친구 소개시켜주라 할지도 모르겠네요.-.-;
HappyJuice
IP 14.♡.176.168
05-07
2023-05-07 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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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잘못을 차주분께 사과드리고 아이도 사과시키고 차 손상을 배상하겠다고 해야 아이를 제대로 키우는 부모입니다 굳이 차주분이 괜찮다하시면 작은 쿠폰이라도 드리고 아이에게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단단히 일러둬야죠 제 지인은 둘째가 하차할 때 문을 세게 열어서 주차해둔 차를 문콕했죠 아이에겐 단단히 주의를 주고 차주분께 연락드려 손상에 대해 사과드리고 배상했습니다 아이 교육과 더불어 부모로서 본을 보인 경우라 그 이후 아이는 항상 차문을 조심히 열곤 했습니다 아이는 모르니까 잘못을 할 순 있어도 부모는 아이의 잘못을 반성하게 하고 무엇이 잘못된건지 그리고 어떻게 바르게 행동해야할 지 가르쳐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큰 사람으로 자라는거죠 결국은 자신의 아이를 위하는 길이자 모두를 위한 길인데 요즘은 그걸 모르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듯 싶습니다..
고마치아라
IP 218.♡.81.180
05-07
2023-05-07 1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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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육이 되었겠네요. 교육은 평생 필요합니다. 학교다닐때만 교육이 필요한게 아니죠. 나이 먹고 사람 볼줄 모르는 노인네들을 보면요.
용접 판금기라고 판금기 끝에 열발생시켜 철판에 부착한다음 당겨펴는데 일반차량은 되지만 알루미늄 차량은 이걸로 하면 알루미늄 녹아서 구멍이 더 커집니다.
알루미늄 전용 장비도 있긴한데 전용 쓰는 샵이 별로 없는걸로 알아요.
알루미늄판은 손상시 거의 교체로 알고있습니다.
주차되었던 아우디 파사트...던가...를 살짝 박아서 보험처리 했더니...
최종적으로 백몇십...이던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R8에...본넷과 휀다가 통이면...ㅎㄷㄷㄷ
아이가 잘못했지만 그래도 아이 자존감이 더 중요하군요
첨부터 애가 차 얼마나 손상시켰는지 확인도 안했는데 소리빽빽지르고 지랄했다구요?
역시 도른년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차주한테 물어주면 되잖아 애를 왜 혼내라고 하는거야
뭐 그런 사건입니다
긁었다고 하니깐 얼마 안나올꺼로 생각했나봐요
게다가 어린이날이였어요 어린이날에 애들 기죽이기 싫었나봐요
아주 바람직한..
산후 우을증 힘들긴 한데 그게 자기 정신 감정 컨트롤이 전혀 안되는건 아니거든요
그냥 평소 성격이 핑계대고 나온 경우인 확율이 높을겁니다
와이프와 저 아이에 외벌이로 같이 사는거 자체가…
제 지인은 둘째가 하차할 때 문을 세게 열어서 주차해둔 차를 문콕했죠 아이에겐 단단히 주의를 주고 차주분께 연락드려 손상에 대해 사과드리고 배상했습니다 아이 교육과 더불어 부모로서 본을 보인 경우라 그 이후 아이는 항상 차문을 조심히 열곤 했습니다
아이는 모르니까 잘못을 할 순 있어도 부모는 아이의 잘못을 반성하게 하고 무엇이 잘못된건지 그리고 어떻게 바르게 행동해야할 지 가르쳐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큰 사람으로 자라는거죠 결국은 자신의 아이를 위하는 길이자 모두를 위한 길인데 요즘은 그걸 모르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애 아버지가 필요할수도 있겠군요
사고를 쳤으면 책임을 지는 게 성인의 자세죠
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20만원 자부담하고
나머지는 보험적용될거 같은데요
차량보험도 안들었다면 손해보험도 없을거 같아요
애엄마 치료 잘 받으시길요
한건 더 하시게 되었네요.
돈으로 죄송하다는 마음을 표현해야죠
교육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예의를 가르쳐서 기를 죽여서 사람답게 행동하게 만드는 건데 말이죠. 애 기가 살아있는데 뭐 그리 중요할까요?
남에 것을 내 마음대로 해도 괜찮구나?
주차장 관리 해주시는 할아버지에게는
마음껏 소리지르고 갑질해도 되는구나?
제가 남편이라면 전화해서 선생님 한번 찾아뵈고
말씀드리면 안되겠습니까 하고 내가 준비할 수 있는돈
챙겨가서 선처를 구할거 같은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