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카메라를 하나 올려서 거래가 성사되었는데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구매자가 택배 거래를 원한다고 하여, 카메라 값을 계좌이체로 선입금 받았습니다. 연휴라서 발송은 다음주 월요일에 하기로 하고요. 이게 어제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구매자가 당근 탈퇴를 하셨네요? 저한테는
전화번호나 주소 하나도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요. -.-;;;
저는 돈도 가지고 있고 물건도 가지고 있는데 묘하게 기분이 나쁩니다. 혹시 어떤 사기나 범죄의 일부는 아닐까 싶어서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야기 들은게 있으신 분 계실까요?
당근 고객센터에 문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은행하고 경찰측에 알려서 원래 입금자 찾으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3자 거래 사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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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네요.....물건을 아직 안보냈군요.
흔히 알려진 3자 사기 수법이 아니네요
진짜 무슨 상황인지 궁금하군요
예를 들어 관련 사항을 경찰서에 상의하는 기록을 남겨놓는다던지요.
아마 다시 연락와서 자기 어쩌다 탈퇴했고, 자기 계좌로 돈 달라고 하는데 보낸 계좌와 다른 계좌면 절대 보내지 마세요
요
이게 향후 시나리오로 가장 예상되는 수순이네요.
알 수 있나요?
요
그냥 주고 받은 내용, 판매 게시물 이런 거 화면 캡처 잘 해두시고 혹시라도 3자사기 피해자가 나와서 신고할 때 소명하세요.
그런데 가장 짜증나는 건 내가 사기 친 게 아닌데 3자사기로 피해자가 이체된 작성자분 통장을 신고하게 되면 작성자분 명의 은행계좌 일체가 최소 일주일에서 2주 정도는 막힙니다. 이게 가장 빡치는 부분이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