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나갔더니, 비에 젖지는 않는데, 땀에 젖어버렸습니다 =ㅅ=..
덥더라구요.
특히 저 바지가, 일반 바지 위에 또 입는 형태인지라..
바람도 잘 안통하고 2겹이 되어버려서 더더욱..



이건 오늘 처음으로 개봉한 새 우산 되겠습니다.
촬영 당시에는 비가 조금 내리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비가 꽤 오더라구요.

이그제큐티브 사이즈로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쁘고 만족스럽네요.
단점이라면 무겁다 + 완전 수동이라 펼치는거 부터 접는거 까지 다 직접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가 보통 자동우산 같은 경우는 머리카락 끼이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안 끼는거 같네요.
새거라서 그럴 수도 있긴 합니다.
이 우산을 처음 알게 된거는 한참 옛날에, 일본에서 무슨 창과 방패였나 이런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거기 나온 우산 중 하나였을겁니다.
여튼 태풍에 견딘다는 우산으로 알려져 있고, 이거 보다 더 성능 좋은 우산이 있긴 한데, 그건 디자인이 무슨 F-117A 같은..

센즈라고 하네요. 여튼 찾았습니다.
저 디자인의 우산인데.. 저건 좀..
여튼 인간적으로 바람에 우산 뒤집히는 스트레스는 없을것으로 희망하고 구입한게
본문의 블런트 우산 되겠습니다.
게다가 비 오는날은 보통 시야가 안 좋아지는데, 저런 빨간색 우산 쓰고 다니다가 밤에 교통사고 난다면, 최소한 안보였다는 핑계는 안 통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약간은 했지 말입니다.
갖고 싶습니다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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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고민하는 글만 최소 2개는 올렸더군요.
결국 구매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