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초콜릿이나 초콜릿 아이스크림 먹으면
입안에 끈적거리는 기름기같은 게 있어요.
이게 식물성유지(팜유)때문인지는 뭔지 모르겠는데
어릴때는 초콜릿이 원래 이런 건 줄 알았어요.
처음 해외 비싼 초콜릿을 먹고 놀랐던 게
카카오의 씁씁함이 들어왔다가 달콤함으로 넘어가서 그 뒤는 깔끔하게 맛이 정리되면서 사라지더군요.
그 뒤 그런 끈적거리는 게 없어요.
내가 어릴때 먹었던 초콜릿은 초콜릿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비싼 초코릿은 아니더라도 린트(Lindt)나 콧도(Cote d'Or)정도만 가도 차이가 확 나더군요.
호텔 쇼콜라(Hotel Chocolat)나 고디바(Godiva)정도 되면 신기하게 단계별로 카카오의 씁씁함이 강하게 느껴지고 뒤로 단맛이 따라오고요.
그렇다고 카카오 70% 이런 제품도 아닌데 말이죠.
혹시 돈 좀 내더라도 정말 맛있는 초콜릿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 Maison Pierre Marcolini
- Jean-Charles Rochoux
- Le Chocolat Alain Ducasse
- La Maison du Chocolat
- Pralus
이런 브랜드 추천합니다.
저도 비싸서 선물 받거나 큰 상자로는 못사고 겨우 몇개씩밖에 못 먹어봤지만 정말 다릅니다.
초콜릿 좋아하시면 과장 보태서 인생 경험 수준입니다.

그리고 요즘 꽂힌게 토니스 초코론니 초콜릿인데요, 여긴 fair trade 초콜릿으로 유명합니다. 얘는 AMS 경유할때마다 사네요.
그나마 제가 알던 브랜드 허쉬 초콜릿 중에 미국 생산품을 종종 사먹고 하면서 좋다 느끼고 있었는데...
말씀하신 초콜릿들도 언제 한 번 구해서 먹어봐야 겠어요.ㅎ 감사합니다.
/Vollago
어릴때는 중독처럼 많이 먹었는데 이젠 너무 달아서 못 먹어요.
검색해도 안나와서리...
저야 뭐 고작 GODIVA 정도 먹어봤을 뿐인데
사실 쵸콜렛을 아주 좋아하진 않아서 그런지 분명 뛰어난 맛이라고 생각했지만
굳이? 이걸 제 돈 주고 사먹고 싶진 않더라고요. ㅋㅋ
위에 브랜드들은 몇 조각에 몇만원 수준이라... 초콜릿을 이 돈주고라는 생각을 하면 비싸긴 하죠.
뭐 그래도 다 맛있게 먹긴합니다만...ㅎㅎ;;;
삐아프 라던지요..ㅎㅎ
팜유 안들어가고
카카오와 카카오버터 함량을 제대로 표시한 제품과
당함량만 보면 평균 이상하는 맛있는 초콜렛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요.
피스톨 하나만 먹어도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Vollago
벨기에 3대 초콜릿으로 알고 있는데요
고디바, 노이하우스, 레오니다스
셋중 레오니다스는 못먹어봤는데 궁금하군요
https://www.bncmarket.com/shop/shopdetail.html?branduid=40849&xcode=090&mcode=020&scode=001&type=X&sort=manual&cur_code=090020&GfDT=Zmp3U18%3D
초콜릿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차이가 안느껴지면 주머니를 지킬 수 있는 축복받은 입맛입니다.
네 그런걸로 기억합니다
페레로 말곤 안 먹어요
그럼 왜케 비싸요?
기라델리 린트가 2017년쯤인가 인수했다던데 둘 다 깊은 풍미가 있어요. 린트도 맛있어요. ㅋ
레더라 집근처에 있어서 자주 갑니다. 스위스 수제 초콜릿 브랜드인데 개인적으로 고디바보다 음료나 초콜릿이 더 진하고 맛있게 느껴져서 좋아합니다. 매장은 시청역과 압구정역 두 군데 있네요. 여러 맛을 샘플처럼 묶어서 팔기도 해서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홈플표 벨기에 수입 초코랫만 먹어봐도 다르죠..
맛있습니다
브라우니 구울때 잔뜩 넣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