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젠가 멋모르고 신촌에 갔다가 퀴어축제를 경험한 적이 있는데, 몇몇 눈쌀 찌푸려지는 선정적 장면을 목도한 적이 있습니다.
밝히자면, 저는 꼰대 아재로서 LGBT에 관해선 아직 폭넓게 마음의 문을 열 준비가 덜된 보수적인 시민입니다. 그래서 더욱 선정적으로 느껴졌을지도 모를 일이구요
다만 어떠한 사회적 쟁점에 대한 서로다른 시각들이 충돌할때, 그게 서로간의 거리를 좁혀가도록 중재하는게 정부나 지자체의 역할이지, 한쪽을 무조건 억압하고 차단하는게 과연 맞는 방향일까요?
지금 우리사회는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려울 정도로 시대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LGBT 단체들의 이른바 '선택적 분노'에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 입니다.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문재인 대선후보 시절부터 별것 아닌 발언들을 침소봉대해 문후보를 집중 공격하고 집요하게 물어뜯던게 그들입니다.
전정권 집권 기간내내 광장나가서 투쟁하던게 그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말 저런 억압에도 찍소리 하나 못하는군요... 이게 선택적 저항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저희라는 사람들도 같이 서울에 살고있어요 저희는 여러분과 다르지않습니다 정도의 컨셉이면 좋을텐데요..
이성애자였어도 싫었을겁니다
일반적인 요구는 상당히 무례한겁니다
억압하는 대상에는 알아서 설설기는 모습을 보노라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일처음 그 모순을 경험했던게 군생활때였는데 인격적으로 잘 대해주는 고참은 앞에서도 대충 행동하고
뒤에서도 뒷담화를 까대던 넘들이 이유없이 하루 걸러 줄빠따 쳐대는 고참은 앞에서도 조심하고 심지어
뒤에서도 리더쉽이 있네 뭐네 하는 개소리를 들었을 때 뭐 이런놈들이 다있지 하고 생각했었드랬죠..
회사에서도 자주 느낍니다. 인격적인 대우가 생산성으로 항상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Vollago
님이 생각하시기에 당시 문재인 후보의 발언은 아무것도 아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에게는 생사가 달린 아주 큰 문제였을 겁니다.
그런데 홍준표나 다른 후보들 입장은 더했거든요... 생사가 달린 일일수록 선택적 분노는 더욱 이해받기 힘들겁니다
네 모르겠습니다... 이상한 논리를 들고 나오시네요
이래서 사람들은 거리를 좁히기 어려운가 봅니다.. 지금 저에게 편협하다고 말씀하시는 본인이 대단히 편협한건 모르시겠습니까?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는 잘못 살고 있다, 너는 더럽다, 너는 틀렸다, 그렇게 손가락질 당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자신들을 이해해주길 바랬던 문재인 님마저 등돌렸을 때의 좌절은 이해가고도 남습니다.
저는 이제 이 글에 더이상 댓글을 달고 싶지 않습니다. 이만 나갑니다.
말씀하시길 생계가 위협받았다고 했는데, 지금 내용을 보면 생계가 위협받은게 아니라 그냥 기분이 나쁘신 정도로 보입니다. 조금 더 강하게 봐도 인정받고 이해받고 싶었던 사람으로부터 부정을 당하니 그것이 억울할 정도의 감정이었던 걸로 보이고요.
인터넷 게시판에서 댓글 달아서 시작을 하신 뒤에 구체적으로 뭐가 문제였는지 밝혀달라고 하니 갑자기 댓글 달기 싫다고 하는 말을 대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누군가 머리 자르러 간다 하면, 전 머리카락을 자르러 가는구나 하고 이해합니다. 머리를 자르면 죽는다고 어깃장 놓는 게 이상한 거죠.
그들의 행동에 대한 비판은 그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고 뭘 주장하는지 얘기를 들어보고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그들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서로 알고 있는 상태에서 대화든 설교든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유튜브 링크만 올려놓지 않았습니다. 추천한다고 했죠,
본문 쓰신 분이 딱히 잘못된 생각을 가진 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겸손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걸 못보신 거면 주의력이 떨어지신 걸로, 보고 이러시는 거면 지기 정말 싫어하시는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들 주장하는 바에 대해 귀를 닫고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의 '선택적 분노'에 관해 유감을 표할 뿐이지요
서로간의 거리를 좁히는 과정이 과연 님처럼 고압적인 자세로 훈계하듯 말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https://www.sqcf.org/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4993991&t=board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광장 사용을 신청한 후 평소보다 조직적으로 방해공작이 들어오는 것을 인지하고 대응해왔고,
https://www.sqcf.org/notice/?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5057144&t=board
불허가 "어제" 결정나자 곧바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불허 결정이 난 지 밤시간 포함 24시간도 안 지났는데, 아직 큰 목소리가 없다고 "선택적 분노"라고 하는 게 좀 성급하지 않나요?
제가 뭘 많이 찾아보고 제시한 것도 아니고 그냥 퀴어축제 홈페이지 공지만 봐도 니오는 사실인데, 이런 걸 무시하고 비난하시는 게 주장하시는 "서로간의 거리를 좁히는 과정"인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고압적인 자세로 훈계하듯이 보였다면 그건 죄송하고요,
본문이 기본적인 이해 없이 본인의 언더도그마에 대한 선입견에 기반해서, 한 집단을 비난하는 폭력으로 보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한국언론이 개판이라 욕하면서도 이럴 때는 또 대체 인권단체, 여성단체, 소수자단체는 왜 조용하냐고 하면...
직접 검색해보면 엔간하면 다나오는데 말입니다.
언론의 선택적 보도를 탓하는 것도 아니고 매번 이렇게 소수자들 탓을 하며
내 편 안드는 니들은 다 나쁘다는 식의 태도를 갖고 있으면 대체 어쩌나 싶습니다.
바로 저런 태도 때문에 한국 검언이 여론을 호도할 수 있는 건데 말이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2837.html
작년 5월 윤석열 취임 직후 벌어진 집회입니다. 집무실 이전 후 이보다 더 일찍 용산에서 집회한 집단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특별히 정부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집단의 자기주장" 정도로 생각하신다면,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51115265115150
윤석열 취임 직후부터 그들의 성소수자 인식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반대 비상시국선언과 국민의힘 규탄 시국선언 참여
https://womenandwar.net/kr/%EC%9C%A4%EC%84%9D%EC%97%B4-%EC%A0%95%EB%B6%80-%EA%B5%B4%EC%9A%95%EC%A0%81-%EA%B0%95%EC%A0%9C%EB%8F%99%EC%9B%90-%ED%95%B4%EB%B2%95-%EB%B0%98%EB%8C%80-%EB%B9%84%EC%83%81%EC%8B%9C%EA%B5%AD%EC%84%A0/
노조법 2·3조 개정 관련 국민의힘 규탄성명 참여
https://www.peoplepower21.org/labor/1926060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참여
http://women21.or.kr/local/21027
"딱 이익집단" 치고는 참 많은 일을 했네요. 여기서 "성소수자의 이익"이 걸려 있는 내용을 한번 대 보시죠.
자, 실례지만 선생님은 무슨 대단한 이익집단에 속해 계시길래 이러시나요?
뭐 어떻게 반응할지는 예상됩니다만.
불편함을 이런 식으로 해소하려 하는 사람들 많이 보잖아요.
그럼 문제가 없다는 높은소나무님은 제4자입니까?
처음부터 자기 주관적인 평가를 객관인 것처럼 깔고 들어가니까 문제가 생기죠.
이런 식으로 말씀하실 거 같아서 성평등교육 정책에 대한 반대 성명을 노동/사학계와 함께 낸 건 일부러 뺐는데,
그래도 반응이 뻔하시네요.
정의연의 강제동원 관련 시국선언,
노조법 규탄성명,
이태원참사 시민대책위원회 참여.
여기에 성소수자가 이익당사자인 분야가 도대체 어떤 거죠?
그리고 인정 못하는 건 님이예요.
자꾸 "인정받는다"같은 표현으로 객관화하지 마세요.
기억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도의 차이'라는것도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정적인 몇십명의 사진만 돌아다니면서 조리돌림 당하고 있죠.
과연 퀴어 축제의 정체성이 평범하게 행진하는 수천명에서 찾을 수 있는지,
수십명의 선정적인 사람들이 대표하는 것인지 가끔 생각해 봣으면 합니다.
(월드컵 거리 응원에서 수만명의 붉은옷 입은 사람들 vs 매우 헐벗은 옷 입은 외모 훌륭한 분들 중 누가 대표성이 더 쎌까???)
난입으로 행사에 방해를 받은 문재인 대통령(당시엔 대통령이 아니였습니다.)은 성소수자분들에게 아픔을 드려 송구스럽다고 사과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왜 그랬는지 알 것도 같기는 합니다. 제가 이해한바는 이렇습니다.
국힘은 씨알도 안먹히고 문재인 대통령은 얘기도 들어주고 본인들에게 훨씬 말랑말랑 했거든요.
그러니까 더 강하게 나가서 압박하고 겁박해서 당장 결과를 끌어내야 한다고 생각 했을거에요.
국힘이 다시 정권을 잡으면 다시 이빨도 안들어갈거니까요.
그래서 팬거에요. 내 얘기 들어줄 것 같은 사람을요.
당장 이뤄내지 않으면 앞으론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생각했겠죠.
그래서 대화가 아닌 난입이라는 폭력을 방법으로 삼았고 그걸 모두가 봤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굉장히 보수적인 사회라 모두가 그걸 좋게 보지는 않았을겁니다.
저부터도 굉장히 불편했고요.
전하려는 메세지는 사라지고 불편함만 남았습니다.
저는 누가 누구를 사랑하는 일에 성별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고 타인의 성적 지향성에 대해 관심도 없습니다.
각자 알아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고 살아가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성소수자분들의 입장을 지지하고 더 잘되었으면 하는 입장입니다.
만.
위 사건은 저에게 제법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저의 생각은 바뀐게 없으나 적극적인 응원에서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지켜보게 만들기엔 충분한 사건이였죠.
큰 벽을 쌓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인식 부분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크게 하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이제 사람들이 편들어주기 전에 한번 더 멈칫할거라 봅니다.
룰을 어기면 어디가든 인정받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Black Lives Matter도 운동 취지는 좋으나 그로인해 피해받는 아시아인들이나 다른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처럼 성소수자의 의견도 룰 안에서 전달되어야 하지 그 밖을 벗어나버리면 이기적 집단이라고 여길 수 밖에 없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656280CLIEN (gif 출처)
[대선특집 D-13] 문재인 후보 - 국방안보 1000인 지지선언 기자회견 2017. 4. 26.
https://www.youtube.com/live/iFAn_jbIT0g?feature=share&t=3142
시작 시간: 52:22
이거 말씀하시는거죠?
당시 저는 성소수자, 청소년 관련 인권 단체에서 활동하다가 딱 때려치던 시절이었습니다.
해당 사건을 주도하고 옹호하던 인원들과 간접적으로 이야기를 나눠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들의 논리는 '문재인이 동성애를 반대한다. 문재인이 성소수자를 핍박한다' 라는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었는데요.
결론은 '그래서 S를 찍어야 한다' 였습니다.
제가 왜 보수쪽에서 더 성소수자들을 억압하는데, 당시 보수후보에 대해선 비판하지 않는가? 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뭐 이미 하고 있다는 둥, 문재인후보자도 똑같다는 둥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숨겨진 진실은 '이미 보수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안으로 진보후보로 넘어오지 않는다'는 것이였지요.
그들이 지지하는 후보의 지지율을 높이려면, 같은 진보후보를 공격해야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을 한 겁니다.
뭐, 자세히 이야기하면 명예훼손이, 대충 이야기하면 카더라이니, 그냥 카더라라고 받아드려주셨으면 합니다.
lgbt도 편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음 좋겠고
근데 제발 과한 행동은 좀 안했으면 싶네요. 이성애자도 공개된 장소에서 그러진 않듯이..
선택적 분노도 그렇습니다. 언론이 편파적으로 민주당 공격하는 것만 보도한다면 그들도 현명해져야죠.
많은 진보시민들이 예전에 ‘공정한’ 애티튜드가 노통을 공격하는데 악용되는 것을 깨닫고 똑똑한 분노를 하잖아요.
원하는걸 얻으려면 똑똑해져야 됩니다.
날것 그대로 보여줄게 아니고..
당시에 별생각없다가 이미지가 너무 안좋게 다가와서 더 응원은 안하는데 사과는 했는지 갑자기 궁금해는군요..
그렇게 세상에 맞서시는분들이 입을 다무시더군요.
이제 누가 나서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줄까요?
이건 진짜 이쯤만 되면 해마다 돌아오는 이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느끼지만 여전히 한국은 (성적지향만이 아닌)소수자들의 삶에 관심이 없고
바꿔 말하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간다는 감각에 둔감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만도 이미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이때다 하고 드러낸 유저들이 있을 정도니까요.
동성애는 묻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라던 예전이 그리움...
다른 무난하고 대중적으로 더 받아들여지기 쉬운 방법도 많을텐테 말입니다.
이 글에는 동성 결혼식, 인스타 커플사진에 대하여 반대하는 내용은 없는 것 같네요.
동성애 축제와 같이 이성애를 알리고 자랑하려 하는 이성애 축제가 있는지를 말씀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결혼식과 축제의 연관성이 없어보여요.
그리고 동성간 결혼식은 금지된 적 없을 뿐더러 진행된 사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요.
선택적 저항이라뇨..
이미 많은 지점에서 분노하고 있습니다
다만 성소수자 단체에선 정의당 지지자들이 많으니까
좀 다른 노선을 걸을 뿐이죠
근데 정작 민주당도 차별금지법 만드는데 소극적으로 움직였잖아요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면 진보정당 계열이 단합했을건데
기어이 보수들 눈치본다고 숨죽인 결과가 이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그냥 국짐당처럼 혐오조장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성소수자단체에서 투쟁하는 것을 보도 안하는건 언론입니다
사람들이 옹호하는건 성적 정체성의 차별 없는 대우지
성적 취향의 대중적 공개가 아니죠.
이런건 시청각적 충격을 주어 대중의 의식을 환기 시킬때 잠시 쓰는건데 문제가 그걸 계속 고집 한다는 점입니다.
이성이라도 과도한 성적 행위나 성적 취향을 드러내면 제재 받습니다.
다를게 없죠.
16년에 박근혜 탄핵집회 십수 번도 더 나갔습니다.
20총선 지역구 비례대표 모두 민주당 찍었습니다.
작년 대선 이재명 찍었습니다.
선택적 분노라는 말 좋아하시는 일부 분들
선택적 공감을 하고 계신 것 인정하셔야 합니다.
민주당에 수박 있다고 민주당 전체를 비토합니까?
퀴퍼 참석자 20만 명이었습니다.
다들 비 맞으면서 행진하고 춤추다 들어갔어요.
친미반중한다면서 이런건 중국처럼 하는군요 취사선택인건가...
본문을 좀 직설적으로 바꿔보면
"너그러운 우리에게는 못되게 굴더니, 찍어누르는 수꼴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네."
연대를 망가뜨리는 전형적인 태도입니다.
소수자와 연대하지 않는 리버럴은 외연확장에 실패할 수 밖에 없고,
안그래도 수꼴 우위의 경직된 사회에서는 수꼴 장기집권이 필연이 되겠죠.
이성애냐 동성애냐 문제가 아닌데 퀴어축제 불쾌하다고 하면 lgbt에 대해 보수적인 사람으로 낙인.
바로 옆에서 행사 반대를 외치는 어르신 분들이 미국 국기를 흔들면서 확성기로 음악과 큰 소리를 내고 있는데,,
행사장 안에서는 미국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더라는.... ㅋㅋㅋㅋㅋ
참고로 전 이런 행사에 긍정/부정도 아니고 크게 관심은 없는 사람입니다~
퀴어축제가 성희롱이라고 한적은 없는거 같은데요.
알고 싶지 않은 성정보를 공개적으로 커밍아웃 하는게 성희롱에 가깝다고 했죠.
타인의 성적 정보를 내가 알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으니깐요.
내가 스스로 AV를 켰다
누가 강제로 AV를 보게했다
차이를 모르세요?
섹스 해본사람은 강간당할수없나요?
공공장소 몰라요?
다른 집회때는 차막히고 사람많아도 불평한번 안했습니다. 근데 저건 보기싫어요
그리고 정확히 개입해서 욕하고 싸우는 흐름으로 가네요.
눈앞에서 봤습니다 퀴어축제 인식
이후 정말 안좋네요
퀴어축제 하던 이상축제하던 관심도 없고
찬반도 없습니다만
뾰록지난 엉덩이까고 흔드는건
다시보기싫으네요
영플라자 앞이였습니다 엉덩이를 쫙벌리더군요
그때 제앞에서 엉덩이 벌릴때 육성으로 쌍욕했구요
아주 더러운 기억이였습니다
당연히 신촌물총축제도 몇년 겪었는데
물총축제는 더럽진 않았습니다
물총축제는 가이드를 벗어나 지나가던 사람들
아무한테나 뿌려대는 무질서가 있었을뿐이구요
성소수자들의 눈쌀 찌푸려 지는 장면도 개독의 쓰레기 같은 짖음도 ....성소수자를 이해는 하지만 분명 선을 넘어선 행위와 구호로 역겨움을 느끼게하는 그런 행위는 이해 못하겠더군요. 거기다 개독들의 역겨운 모습까지 한자리에서 봐야 하다니 ...
국제적인 연대....좋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가.
예컨데 페미니즘 중에서도 아주 기상천외한 주장이 많습니다.
생각이 다르더라도 상호 존중의 자세로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아예 황당무계한 주장이 생각보다 아주 많은데,
이걸 국내 페미들이 걸러내지 않고, 무작정 받아들이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퀴어축제도 그런게 아닌가.
목적이 같다면 방법은 다를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
국내 퀴어 축제 보면 뭔가 좀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이
외국에서 하는 모습과 흡사하게 보여집니다.
굳이? 왜 같은 방법을 취하고, 같은 퍼포먼스를 하려 할까...라는 생각.
국내의 온건한 진보성향의 지지를 받으려는 시도는 없고,
본문에 달려 있듯...
선택적 저항 및 분노는...솔직히 말해서
젠더의 문제를 떠나... 정치적 선택과 행동에서만큼은
아주 많이 불쾌하게 다가옵니다.
그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몇몇 소수인게 문제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가고 싶지 않은 행사이나...
막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노동, 소수자 인권에 관심이 많아서 2019년 퀴어축제 때 서울시청광장에 방문해 본 적이 있었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같은 풍경은 없더군요. (제가 못 본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또, 퀴어축제 하는 곳에는 턱들이 다 경사면 처리가 되어 있었고,
사회자가 이야기 하는 내용이 자막과 수어로 동시송출 되는 걸 보고, 약자들에 대한 배려가 잘 되어있다고 느꼈습니다.
최근 우키팝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샘스미스, 릴나스엑스 같은 아티스트들의 자극적인, 혹은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퀴어축제도 그런 것의 연장일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여튼..
소수자들은 지적을 받아들이고 바뀌려고 하는데, 혐오하는 사람들은 늘 십수년 전에 머물러 있더군요.
당시 퀴어축제 때도 퀴어축제 자체보다 서울시청광장 둘러싸고 북두드리고 스피커로 시끄럽게 하는
보수기독교 단체들이 더 꼴보기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공감합니다.. 그들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었군요
강하게 나가고 함부로면서
자신에게 반발하고 고압적으로 할 것 같은 사람에게는 한마디 못하고 숙이고 가는 것은
비겁하고 비굴해보이지요.
글쓴이 님은 그 단체에게서 그 점을 보았나 봅니다.
참가한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ㅠㅠ
퀴어축제의 행태로 인해 동성애가 정말 무례하고 혐오스럽고 오만하다는 생각이 굳어졌습니다.
그렇게 노출을 하고 축제를 벌여야 자신들의 존재감이 인정되는건 아니죠
일반 사람들이 그정도로 노출을 보인다면 대번에 신문에 기사거리가 되겠죠
아이들 가족 남들의 생각은 하나로 고려하지 않는 것이 넘 화가 납니다.
다른 이들의 삶이 행복해져서 그렇다고 착각하는 이들도 있겠죠.
불만이 없어져서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죠.
가식적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렇다면 촛불집회를 축소보도하거나 보도하지 않아도 할말이 없는거 아닐까요?
언론이라고 하는 사기업들이 정부를 공격하려는 의도가 없는 지금과 같은 검언정의 세상을 독재와 구분할 수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의 목소리도 제대로 울리지 않는 이 시국에 다른 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그들의 태도가 글렀다는 생각이전에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청 광장 승인이 안되면 다른 곳에서 하면 안되나 싶어요
서울시 조례나 승인 조건에 광장 신청자가 여럿일 경우 청소년 대상 행사 우선으로 한다는 문구가 있다면 그게 개신교 행사가 아니라 조로아스터교 행사라고 해도 문제는 없을 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 불허는 그 과정도 깡그리 무시하고 그냥 불허를 통보한거라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와 퀴어축제를 마음대로 정서무시하고 자기를 기분대로 하면 선진국입니까?
언제부터 그런 법이 생겼습니까? 일방적인 주장 아닙니까?
무엇이 옳다 그르다는 아니라면 싫은 사람들 생각도 인정해줘야죠
어떻게 일방적인 주장만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자연은 받아드리는거지 인정하고 안하고가 아닙니다.
동성애는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인정하고 말고 할 것이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거죠.
물론 호불호를 얘기 할 순 있죠.
그런 패션과 퍼포먼스는 동성애자가 아니어도 꼴보기 싫어요
일반시민들도 힘들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부모입장도 힘들지 않을까요?
쌍방간의 힘든점을 서로 말해야지 일방적은 힘들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군요
그정도의 노출은 정상인도 하지 않는 축제의 모습입니다.
넘 일방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을 상대방에게
강제로 허락을 요구하는데 정말 불쾌했습니다.
그렇게 좋음 자기들끼리 모여서 하라고 싶더라구요
보기싫다고 하는 자유도 필요한거고 공공장소에서의
무분별한 노출또한 규제되어야 한다고 생갑니다.
그냥 아이들도 지나는 길에서 성행위하는 춤인지 행위인지,,,낄낄거리고 있고 홀딱 벗고 다니거나 끈비키니 남자가 입고 다니면..성기가 터질것같은데 그걸또 자랑스럽게 보라는 듯이 강조하는 행위를 하는거 보고...그냥 더럽다고 느꼈습니다.퍼레이드도 하던데, 한낮에 남녀노소 누구나 다 볼수 있게 의도적으로 그런 행위를 하는게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거기 안에서는 그런 것이 당연한 문화인지는 모르겠지만,,,다수가 인정하고 허용하는 기준에는 용납하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축제이긴 하지만 영화에도 등급이 있듯이 거의 19금을 넘어서는 상영불가한 내용들과 행위들이 난무하는데 그걸 굳이 다른 사람이 봐야 하나요?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할만한 축제는 아니였습니다.
뉴욕에서 학교앞이 시작점이라 좋든 싫든 8년을 본 퍼레이드도 그렇진 않았거든요.
나중에 전 애도 데리고 가곤했어요. 정말 축제였거든요.
제 친구도 동료도 lgbt가 많이 있어서 존중하고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뭐랄까 우리나란 뭔가 안달난것 같아요.
혐오라고 매도하기전에
본인들만 즐기시던지 아니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말그대로 컨텐츠를 만들어서 평소 잘 모르고 이해를 못하던 사람들도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LGBT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싫은 소리 좀하면 후진 건가요?
불편한 실천
다만 어린이도 다니는 길가에서 티팬티입고 돌아다니는 남자는 퀴어든 이성애자든 보고싶지 않습니다.
성 소수자분들의 소소한 성적일탈 조차 막는게
참 슬픈 현실이네요.
언젠가는 꼭 개방되었으면 합니다.
이성애건 동성애건 차별없이
모두 누릴 자유로 말이죠.
노동자는 주 69시간을 일해야 한다고 하고 ㅋㅋ
인권이 후퇴중인 국짐당의 한국입니다.
서로 다른 존재들이 함께 존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퀴어에 반대하기 위한 글로 보이시나 보군요...
혐오스러워서 조카데리고 서둘러 이동했습니다
좀 제발 눈에 안띄게 해줬으면..
이게 무슨 문화 축제라되 되는 양... 공개적인 장소에서 하려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할거면 성인들끼리 출입 통제가 가능한 곳에서 했으면 하네요
지들이 생각해도 애들이 보기엔 불편한 상황들이 많을텐데 참..
댓글 보면서 옹호하시는 분들이 보여서 참 놀랍네요 ㄷㄷㄷㄷ
당황스럽게 다른 곳에 여러 댓글을 남기기는 시간적 여유가 있었네요. 연휴 바쁘신 줄 양해했는데 말이지요.
그러면 저는 피드백없는 것을 제 제안을 받아들일 의사 없음으로 판단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저도 대화는 이만 종료하겠고
오늘 자정이후 일말의 응대도 하지 않겠습니다.
연휴 잘 보내십시오.
일반적인 방식으로도 할 수 있을텐데요. 과거에 축제를 봤었는데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는 행사라고 보여지는데 이런 충격적인 행사를 계속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윤석열 정부를 향해서 가장 먼저 시위를 연게 성소수자인데,
단편적인 것만으로 이야기하시네요?
선택적 분노라고 하시는데
본인이 모르고 지나친 일들은 무시하고
민주당을 향해서 반발하는 모습만 보고 성소수자 전체가 선택적 분노를 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딱히 찾아볼 마음도 없으면서 선택적 분노라 단정하시다니 당황스럽네요.
많은 소수자들이 힘겹게 싸우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권 동안 대단한 진보가 없었던 건 유감스러운 일입니다만 화풀이는 다른데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