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비는 좋았습니다. 비스토 LPG 수동이었는데, 기본 10km/l 정도는 탔으니까요. 제 도가니와 연비를 맞바꿨습니다. 예전에 600원 이럴 때 탔던지라.. 정말 물만 넣고 달리는 수준이었죠. 그 차는 지금쯤 인도 어딘가를 달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에 타이어 가게에 팔았거든요.
2. 차는 더럽게 안 나갔습니다. 800cc에 lpg니 뭐 그렇다 치죠. 몇년 전 레이 같은 거 렌트 해 보니 그건 그래도 좀 낫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답답하더라구요. 오토매틱이라 편한 대신 고rpm 운전 하기엔 더 불편해서 같기도 합니다. 허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죠.
3. 젊을 땐 탈만 합니다. 아니 좋죠! 20대 대학생 땐 그것도 나름 어드벤티지가 됩니다. 제가 30대 초반까지 탔는데 와이프가 결혼 후에 '번화가 같은 데 내려 줄 땐 솔직히 좀 창피했었다' 하더군요. 하긴, 저도 번화가에 갈땐 차를 멀찌감치 대 두고 다녔죠.
4. 세금이 저렴하긴 합니다만, 체감상 연식 오래된 중형차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1년에 10을 내나, 25를 내나... 취등록세는 어차피 타면서 체감되는 건 아니고요.
5. 고속도로는 힘듭니다. 차도 안 나가거니와 사고 나면.... 고속도로 통행료 반값은 그래서 별로 메리트가 아니었습니다. 왠만하면 고속도로는 기피했거든요. 그리고, 애초에 배기량이 낮은지라 고속정속 주행시 연비가 생각보다 안 좋습니다. 타 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요새 경차는 좀 나으려나요?
6. 길에서 시비 터는 놈들 많습니다. 예전에 우회전 차선에선 신호 때문엔 안 돌고 있으니(요샌 법이 바꼈죠) 제 왼쪽으로 와서 절 꼬라보던 제네시스 타는 양아치 같이 생긴 친구가 떠오르네요. 저도 인상 쓰면 그렇게 고운 편은 아닌지라 같이 바라 보니 말없이 사라졌습니다.
저 아는 형님도 회사차 레이 타고 다니다가 그랜저로 바꾼 뒤로 운전이 매우 편안해 지셨다더군요.그 형님 덩치가 190에 110kg입니다..
굳이, 시비가 아니더라도 차선 변경 같은 것도 잘 안 껴주는 거 같은데... 자격지심이려나요?
7. 주차는 매우 편합니다. 그런데, 어차피 주차장 한 칸으로 보면 큰 어드밴티지는 없었고, 주차구역이 아닌 경우들 있잖아요? 건물 주차장도 아니고 필로티 구조의 어딘가. 뭐 그런 경우엔 편합니다. 일반 주차장으로 보면 주차하는 데 시간이 아주 짧아서 좋습니다. 체감상 거의 붕끽, 붕끽 두번이면 어지간하면 다 됩니다. 주로 뒷면이 해치백이라 더 편한 면도 있습니다.
8. 옛날엔 일본 여행 때 생각하면서 경차가 많이 보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일본 가면 의외로 중형차도 많지 않죠. 하지만, 그건 군비경쟁이 없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 같습니다. 요새는 최소 suv는 돼야 안전 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펠리세이드 범퍼 높이가 모닝 운전석 높이와 비슷해 보이네요.

9. 차가 명함이라는데 사실 맞는 말 같습니다. 사업하는 분이라면 동네 마실 혹은 배달용 정도로 쓰시는 건 몰라도 그 이상은 비추입니다. 그런 거 신경 안 쓴다. 내실이 중요하다. 생각해도 되는데요. '나 사업 잘 되는 사람인데 경제적인 사람일 뿐이야.' 라고 부연설명이 필요한 자체가 피곤한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왜 타투하고 살면 평생 본인을 증명하며 살아야 한다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10. 경차가 주는 실익은 차값이 조금 저렴한 것과 유지비가 조금 저렴한 것인데, 잃는 것도 꽤 있습니다. 경차 자체를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사회적으로 성인 남성에게 기대하는 그런 것들에 조금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할 따름입니다. 자동차 회사나 사회도 그런 걸 은근히 부추기는 게 맞구요. 어쩌겠습니까, 사회가 이런 걸 ㅠㅠ
11. 안전. 이건 제가 큰 사고는 안 나봐서 단언은 하기 힘든 부분입니다만.. 한번은 빗길에 급정거를 하다가 앞차를 박은 적이 있습니다. 타이어를 제때 안 갈었더니 한 10m는 미끄러져 가더군요. ㄷㄷ 아무튼, 제 차는 본네트가 접혔는데 앞차는 정말 남 차여서 아니라, 흔적도 없었습니다.2세대쯤 되는 스포티지 였는데요. 제 아내나 자녀가 경차를 산다고 하면? 시내주행만 하면 ok. 장거리 다녀야 하면 말릴 것 같습니다. 어떤 분 댓글처럼 고속도로 달리면 옆에 화물차 지나가면 차가 휘청거립니다.
12. 타인의 시선? 친한 사람들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정말이에요. 모르는 사람도 운전할 때 제외하면 상관 없습니다. 제 경험상 신경 쓰이는 건 애매한 사이들이에요. 친구 결혼식에 갔다가 동창과 주차장에서 헤어지며 차를 탈 때 뭐 이런 거. 그런 사이에겐 내 사정을 말할 일도 다시 만날 일도 없거든요.
MBC 다큐스페셜 - 로드 레이지, 도로 위의 분노 20140317
10년이 되어가네요...
경차 때문인지
어려 보여서인지
여자라서인지
다른 이유는 없는지도 봐야죠.
구축 아파트의 좁은 주차선 기준으로 카니발 두대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차는 경차 밖에 없으니까요.
좁은 차폭, 선회각, 통통 튀는 운전재미가
좋죠.
파워풀한 경차 나오면 좋겠더군요.
레이 터보
추천합니다.
그런데 더 큰 이유는 거래처에서 뭐 깎아달라는 얘기를 잘 안합니다.. 그리고 그런 낌새가 보이면 레이 끌고 다니기도 힘들다는 느낌을 슬쩍 보여줍니다..하하~ 그러면 더 이상 말이 없더라고요. 물론 농담이라는 걸 서로 알지만, 그래도 외제중형차 타고 다녔을 때보다 쉽긴 쉽더라고요..
그외에도 주차하기 편하고 운전하기 편하고, 더군다나 제 차는 힘도 좋아서 주행 스트레스가 없어요..
치고 나가는 것도 좋고,....
장거리 운전해도 그닦 피곤하지 않고..~
지금 1년동안 레이타고 거래처, 고객들 만나고 다니는데 정말 좋습니다. 농로같은 좁은길도 ok고 주차하기도 편해서 일하기도 편합니다. 다만 고바위같은데를 힘들어하지만 일반 평지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요.
당시 출장이 많아서 하루에 300~400km 타는 경우도 많았고 한달에 기본 3000km 이상 뛰고 했거든요
운전하던 저도 죽을맛이고 차도 죽을맛이더군요
결국 이년만에 엔진 나가서 폐차했습니다.
경차는 시내 운전하라고 만든 차지 장거리 뛰라고 만든 차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여름 태풍철에 서해대교에서 바닷바람 맞으면 차가 바람에 휘청휘청합니다.
사실 대형 컨테이너 차량 옆으로 지나가도 휘청거리는 터라 장거리 많으면 절때 타선 안되는 차입니다
뭐 사고나면 살기 힘든건 덤이죠
내리고나서 허리가 엄청 아프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비스토는 생긴거라도 좀 낫죠;;;
그런 장점은 있습니다.
1. 평균 13 시내 5-10 고속도로 15-18 냅니다. 거기에 유류세 환급 받으면 연비는 살짝 떨어저도 유류비로는 하브 안 부럽지요. 거기에 전 개인사업자라 차 구입시와 유지비 부가세 환급까지.
2. 캐스퍼 터보 잘나갑니다. 경차치고 잘 나가는거 지만 답답할 일 아에 없지요.
3. 동감 입니다. 28부터 47 까지 경차만 네대째 산 건데 누구에게 추천 안 합니다. 나만해야지~
4. 아! 그럴 수 있겟네요. 그래도 저렴하긴 하지요. 살때도 세금 거의 안 내니.
5. 그래봐야 경차이지만 아주 조금은 나아졋습니다. m420스파크가 튼튼하기도 햇지만 고속도로서 큰 사고 낫는데 멀쩡 햇거든요
6. 장난아니네여TT 2001년 회사차 경차로 입문 햇는데 예나 지금이나.
7. 경차 최대 장점이지요. 지금 집 주차장이 엄청 좁은데 여유에요.
8. 아… 눈물 주루룩.
9. 극 공감. 형 뭔일 있어요 란 소리도 들어봣오요TT 1호차 ig두고 경차 타고 다니니.
10. 공감 입니다. 흑… 그런데 조건에 따라서 차이 엄청날 수 있어요. 전 1호차 장기렌트 하는 개인사업자라 혜택 풀로 땡기니 진짜. 유류비는 1호차 가스ig랑 크게 차이 안 나는데 실 청구 금액은 꽤 차이 나고 각종 세금이나 톨비나 공영주차장 혜택 때문에 동일옵 차 값 250만원 차이나는 페리전 CN7과 실구매가 400만원, 유지비도 제 추산 25% 이상 저렴합니다. 특히 개인사업자는 부가세 환급인데 5만원 주유하면 실 결제 43000원 하고 부가세 돌려 받으면 39000원 정도로 타는거라 유류비도 차이 나지요.
전 혜택 많이 보는데 남에게 추천은 안 합니다. 대우 쉐보레 경차 모두 몰아 봣고 그중 세 모델 소유 햇고 네대째 경차 타지만 지금 혜택에 제 환경에 안 탈 이유가 없는데 이 어마어마한 그돈씨와 경차에 대한 욕 듣는거 누구에게도 추천 못 하지요.
좁은 골목에선 써라운드뷰 없는게 살짝 아쉬울때있지만 워낙 작으니..
아이오닉 10개월 대기중에 화재사고 빈번해서 취소하고 급 경차로 유턴했는데, 오디오 음질만 빼면 대만족입니다
잘 안나가나요? 120까지는 금방 올라가고 안해서 그렇지 140 크루징도 되긴 합니다.
경차라고 시비 걸린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직우차선에서 멈춰있으면 차량에 상관없이 라이트며 경적 울리는 차량있는데...이건 무개념 운전자를 마주치냐 아니냐 문제이지 차종은 상관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경차도 칼치기로 밀고 들어오거나 앞에서 흐름막고 모든 차 끼워주면 그냥 똑같이 욕먹는거죠.
차선 변경도 어렵고 옆에 차가 그냥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오고(저와 차가 투명인카 취급을;;;;;)
집의 다른 차 타면 마음 편히 운전하지만 출퇴근용 꼬마차 운행할 때는 스트레스 오지게 받습니다.
옆차선 뒤에서 달려오는 차가 내가 차선 변경을 하는 순간 밀어버릴 것 같은 공포를 느낀 적도 많구요.
참고로 무사고 22년차입니다.-_-
대충 예시로 차선 변경을 하려고 깜빡이 키면 10대 중 5~6대는 오히려 가속을 하며 막습니다.
같은 운전 습관으로 1600cc 정도만 올라가도 10대 중 2~3대로 줄어듭니다.
혹시나 경차 운전 해봤냐 하실까봐.. 스파크 4년, 레이 8년 탔습니다.
( 차는 만족하는데, 경차라서 무시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 )
스트레스 폭발할때 .... 홧김에 B사 신차 계약, 출고하고...운행 5개월 쯤 되었는데...
스트레스 0 에 수렴 한다고 하더군요. ㅡ.ㅡ
이런 느낌의 경차 나오면 잼있긴 하겠어요 ㅎ 레알 범퍼카인데 ㅋ
1. 연비 만족합니다. 실연비 14 나오네요. 시내 고속 고루 탑니다.
2. rpm 부웅 하는 거 신경 안 쓰면 밟는대로 잘 나갑니다.
3. 40대이고 업무용으로 주로 쓰지만 신경 안 쓰입니다. 직장인이라 차로 저나 사업을 평가할 사람이 없긴 하네요.
4. 5. 언급했지만 연비는 괜찮은 편입니다. 공영주차장과 하이패스 반값도 꿀입니다.
6. 시비도 안 껴줌도 느껴본 적이 없네요. 점선차로라면 제가 껴줄 건 거의 껴주고 모르는 길 아니면 나들목 밀리더라도 미리 들어가 있는 편입니다.
7. 이게 되나 싶은 공간인데 쏙쏙 잘 들어갑니다.
8. 본체인 싼타페에 비해 조금 무서운 건 사실입니다.
요약하면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세컨카이기 때문에 이건 세컨카니까 남의 시선 신경 안 써 하는 마음이 은연중에 있을 수는 있겠네요. (본체도 뭐 고급차는 아니지만요..)
빵빵 거리는 놈들 더럽게 많아요. 큰차끌고 다닐땐 그런거 거의 못봤네요.
그리고 경차 잘 안껴줍니다.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고 자주 그래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 보행자 있을때 지나가라고 멈추면 보행자가 있는지 없는지 보지도 않고
그냥 경차니까 무조건 빵빵거리는 놈들 진짜 많습니다. 내려서 뒷차 부서버리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경차랑 대형세단 번갈아가면서 탄지가 11년됐는데, 경차탈때 성격 베리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차 편하고, 좁은 골목 돌아다니기 좋고.. 화물 쏙쏙 싣기에도 편하고...
여러 편함이 있어서 팔수가 없네요..ㅋㅋ
대한민국에서는 발에 차이는 국민차 벤츠보다 생소한 외국자동차가 더 잘 먹히는 것 같다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한대 더 갖고 싶긴 한데....허락이...ㅠㅠ
1. 연비좋았습니다.(특히나 악명높은 CVT가 뻗기 직전에 18km/l까지 찍더군요)
2. 60km/h까지는 나름 발군입니다.(1.6준중형보다 빨라요)
5. 새차뽑고 1주일후부터 서울~안성 2년간 다녔는데 고속에서 버겁지 않습니다. 물론 고속에서 추월가속은 안습이긴 합니다.
(상당수 운전자들이 3,000rpm 넘어가면 엔진에 무리가는줄 알고 저rpm을 고수하는게 잘못된 상식이라고 봅니다.)
6. 이건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저랑 전여친(현와이프) 동일모델/동일색상으로 타고 다녔는데, 철없던 시절 x같이 운전하던 저는
당한적이 없는데 와이프는 많이 당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똥이 무서워서 다들 피한것 같습니다.
8. (해치백타입)경차는 다른건 그냥 이해한다고 해도 후방추돌시 2열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게 너무나도 치명적입니다.
대부분의 경차 운전자분들이 여성분, 초보, 아이와 함께 타거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 등등 얌전한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요.
경차 무시는 모르겠습니다.
어마무시한 외제차여도.. 사실 모두가 서로 무시하는거 아니던가요? ㅎㅎ
어차피 도로위에선 내가 법이고 왕이잖아요 ㅋ~
주변의 시선도 모르겠습니다.
무던한걸수도 있겠지만 제 주변에 경차를 보는 바른 시선의 사람들이 많음을 느끼고 고맙게 생각되네요.
끼어들기? 껴주는게 아니라 내가 끼는거죠.
별 문제 없더라고요.
더럽게 안나가긴 했는데 나중 천풍(싸이크론모조품),접지,볼트런 하니 탈만했습니다.
정말 시내 볼일 볼때만 운행하고 거의 방치하다 시피 했죠.
17년동안 6만 탔으니까요.그러다 김포 동물병원 원장님한테 중고로 넘겼는데
잘 타고 다니시려나 모르겠네요.
그게 벌써 7년전이네요.(세월 진짜 빠르다)
오디오,스피커 배선 교체및 자잘한 정비는 직접 하던 차라서 유지비가 거의 안들던
말그대로 장난감였는데...
와이프와 애들 타는 차로 줄 수 있을지? 이런거요.
고급 경차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기량은 크고 실내는 고급.. 인 작은차들이 멋있게 보여야.. 배기량적고 느리고 싼 경차들이 더 대우를 받고 더 많이 팔리고.. 그러면 실용성이라는 선순환이 허례허식 과대포장 경쟁을 줄일수 있겠죠..
그만큼 차가 많이 삶에서 중요해졌다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가면서 타는데요. 거의 모든 면에서 공감이갑니다.
마티즈는 800cc에다가 수동이인데 느리다는 민폐 안끼치려고 거의 각단 레드 존까지 치곤합니다만 한계는 분명 있습니다. 헌데 연비는 급가속 안하고 100키로 정속 주행하면 아직까진 잘 나옵니다.좀 밟으면 반으로 떨어지긴 합니다만…
개인적인 생활 패턴상 톨비, 공영주차장 반값 이건 은근 큽니다.
그것보다 저에게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운전이 반강제로 여유롭게 변합니다.
과속을 하는편은 아니지만 답답하면 추월해 나가는편인데
경차 운행시 추월보단 기다리고 천천히 운행하게 되고 양보하는데 익숙해지더군요
경차는 정비소에서도 무시당합니다.
아 ~ 차가 왜이리좁아 혼자 중얼거리더군요
앞에두고 주행하면 초저속주행을 한다든지.. 굉장히 짜증나고 답답하게 주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제가 안 끼워주거나 시비 걸거나 그런건 아닙니다만
경차 운행하면서 무시받는 느낌이 든다면 자격지심이 아니라
실제로 그럴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차 물론 안 나가지만 풀로 밟으면 도로 흐름에 맞게 주행은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운전하시지 않는것 같네요
사회적 기능?같은 이유로
출퇴근만 경차답니다ㅋ 멀리나갈땐 메인카로..확실히
고속도로에서 뭐같아요..
레이터보라 1600cc급으로 잘 나가고
풀투풀 연비 계산하니까 11.5km/l 나오드라구요
좋긴합니다ㅎㅎ
경기도만 나가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캐스퍼나 클리오 같은 차들 눈 여겨 보다가
경기도 국도 한번 타보면
음... 그래도 아반떼나 소형suv는 되야겠다 생각은 들어요.
물론 저도 작은차 좋아해서 레이는 갖고싶네요
연비는 안 막히는 국도 17~18km/L . 시내 11km 나오더군요.
기어는 시속 60km 에서 4단 들어가고 그걸로 100~120 까지 그대로 가서 불만이네요. 100 달리면 2700~2800rpm ..
경차는 출퇴근 근거리용이지 장거리 고속도로 용은 절대 아닌듯 합니다. 추천 속도 시속 80km ~
시내연비 13~15. 고속도로 경제속도(시속 90~100) 연비 17~20. 최고속 210~220. 준수한 가속도.
업무상 목적도 별로 없이 그냥 드라이브가 좋아서 수시로 가까운 곳, 먼 곳, 산길, 들판길, 지방도, 고속도로 가리지 않고 안 가 본 곳 찾아 달리곤 합니다. 각자의 목적에 맞는 차가 좋은 것 같습니다 😄
근데 쇼바가 좀 많이 딱딱해요 ㅋㅋ 😭
마눌님 운전 연습겸 애들 셔틀용으로 구매 했습니다.
대구 부산 고속도로에서 속도 110Km에 알피엠 3천 찍습니다. 메인으로 타는 3.5LPG랑 연비가 비슷합니다.(6.5Km/L)
엑셀레이터가 자꾸 원점으로 복귀 하려고 해서 발목이 상당히 피곤합니다.
하지만 시내 주행 때는 사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취업하고 새 차로 산거라 그 때는 더운 여름에 차 타고 에어컨 쐬면서 다니면 세상 부러울 게 없었습니다. 학생때는 돈 아낀다고 땡볕에 걷거나 자전거로 다녔거든요.
운전 중 딱히 경차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은 없습니다. 도로 흐름에 뒤쳐지거나 하지 않고 고 RPM 쓰면서 지킬거 지키고 다녔습니다. 되려 제 앞에서 무개념하게 끼어들거나 차선을 물고 가는 수입차에게 하이빔과 크락션을 울려도 보복당하거나 한 적 없었네요. 제가 운이 좋은 건지는 몰라도요.
제가 앉은키가 큰데 경차는 전고가 높아 몸에 안맞는 준중형보다는 시트포지션이나 전방시야도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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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보다도 공영주차나 톨비가 반값이라 차를 적극적으로 타게 되더라고요. 시내 가져가도 주차비도 싸고 대부분 경차전용석도 있어 주차도 간편하죠.
그 스파크는 4개월만에 제 손을 떠났습니다. 신호위반 차량과 80km/h 충돌로 전손처리 되었으나 저는 크게 다친곳 없이 무사했습니다. 에어백 등 모든 안전장치도 적절하게 작동했었고요. 그래서 길에서 같은 색 같은 차종 볼때마다 고맙게 생각되는 차입니다.
단종된 스파크 포함 현재 판매되는 경차는 모두 엔진이 3기통이라 정차 시 차체 진동이 큰게 단점입니다.
강풍 부는 날 교량위에 정차해있으면 멀미가 날 정도로 흔들립니다. 그래도 경차라는 차급은 용도에 맞게 쓰면 경제적이고 경차만의 장점이 상당하다 생각합니다.
운전문화가 후진적이네 도로 위에 이상한 사람 많네 해도, 한문철TV, 맨인블박 등 사고영상 유튜브 등으로 인한 확증편향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매일 보는 안전운전 교재이기도 합니다 ㅎㅎ)
연 3만km 가까이 여기저기 달리는 제 주행경험상 대부분은 좋은 분들이라고 느낍니다. 난처할 때 양보 받기도 그리 어렵지 않고요. 경차라고 무작정 시비걸고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차 레이 터보가 한대 있는데 직원들 다 싫어 해서 다른 법인차 타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제가 타고 다녀요.
다들 하는 말이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일단 이 차에게 화를 낸다라고 하더라고요.
끼어주지도 않으려하고 끼어 드려고 하면 밀어 붙히고 안끼워 주려고 하면 정말 사고 한번 나자는 식으로 벽으로 밀어 버린다고 ㅎㅎ
저는 극 공감 했거든요
제일 웃긴게.. 경차(눈에 보이는 모양세)를 무시하는건 정말 건물 경비원들 입니다.
평일 쉴 때 어쩔 수 없이 거래처 대표와 미팅이 생겨서 나들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주말용 차 타고 거래처 가니
건물 1층 로비 입구 바로 옆 거기 회사 대표 전용 주차 자리 ㅋㅋㅋ 꼬깔로 세워진곳을 치워 주시고
이쪽에 주차 하시면 된다고 친절히 안내까지 해주시더라고요. 주차 하겠다고 말도 안했는데 ㅋㅋㅋ
그런데 그 거래처에 나중에 레이 타고 갔더니 뭐 때문에 왔냐고 여기에 세워 두지 말고 지하로 내려가던지 밖으로
빼라고 반말로 하시더라고요 ㅎㅎ
어딜가나 비슷한 대접이긴 하던데..
뭐 그래도 저는 돈 없는 회사 대표라고 표현 하기 위해서 경차 타고 다니긴 합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딸, 와이프, 부모님에게 절대 경차를 추천하지 마세요)
한국인은 그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습니다 ㅎ
회사에서 출장차로 쓰는 레이랑 코란도가 있는데
확실히 차이 납니다
승차감은 둘째치고 정신적으로 코란도로 출장갈 때가 엄청 편합니다 ㅎ
딱,, 비용으로 연간 100만원은 더 깔고 들어가더군요. 돈 벌 땐 크게 부담되지 않지만 학생이나 백수 때는 후덜덜한 비용입니다.. 딱 학생 때엔 한번쯤 타봐야지 하는데, 안전 때문에 이제부턴 사회초년생 첫차로 그냥 중고로 2~400정도 하는 중형차 부터 사라고 합니다.
친구의 티코, 스틱은 연비가 24키로가 넘는다는것이 부러웠습니다.
오토라서 공인연비가 18키로 나왔거든요
뭐 추억으로 되버린 차기에 지금도 나온다면 타고싶다라는 생각이 드는거겠죠
막상 타면 현재타고 있는차에 비교되서 ...
경차카드 리터당 450원 할인
70만원 실적시 리터당 650원 할인
그리고 경차 사실때 무조건 터보로 사세요. 속도 올라가는거 장난아닙니다..;
그저.. 부럽습니다..
다만 오르막길을 간다면 모든 차들이 제 앞에 끼어드는 마법같은(?)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차가 힘이 없어서 앞차에 잘 못붙거든요 ㅋㅋㅋㅋ 어찌나 시끄러운지 엔진 터질거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최대 단점은 승차감이 넘나 별로입니다.. 예전에 어쩌다가 중부내륙고속도로인가 탔다가 허리 박살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옆에 큰 차라도 지나가면 차가 아주 흔들거려서 스릴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하자면 거래처를 통해 꽤 규모있는 비즈니스를 한다는 사람을 소개받았는데
나이도 환갑을 넘긴 사람이 직함은 회장인데 차량은 구형 k5를 타고 다녔습니다. 굉장히 검소하고 실용적인 사람인가
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사람이 과연 자금력이 있는 건가 의심했지만 거래처 사장 말만믿고 투자했습니다. 결론은 적당히 큰 손해를 봤습니다. 알고보니 세금 체납된 상태에 정말 개털이었습니다. 거래처 사장도 그놈에 대해 잘모르고 카더라만 듣고 제게 소개했고 결국엔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인 제 불찰이 원인이었습니다.
억지로 잘나가는 것 처럼 보이거나 남들한테 사기치려고 무리해서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지만 보통의 일반적인 정상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경우는 본인의 수준에 맞는 차량을 운행합니다. 단편적으로 차로만 판단하는 것은 무리지만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1차적으로 어느정도 걸러낼 수 있습니다. 저게 사짜인지 아닌지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
근데 제가 덩치도 크고 인상도 더러워서 그런지 막상 시비붙어 서로 창문열고 마주하면
열에 아홉은 그냥 쌩까고 가더라고요.
시내주행 좀 하고.. 가까운 산이나... 굳이 간다면 인천공항고속도로 정도만 달릴듯하네요.
그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ㅎㅎㅎ (지금 모닝 09년식 200만원 선에서 구매할까 고민중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