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정도를 잡고 체코~서유럽~남유럽 하고 집으로 가는걸 계획했는데요.
의외로 제약들이 여럿 나오네요.
수동이야 한때 자주 타서 문제 없는데 가솔린 수동은 조금 걱정도 되고, 어떤 회사(허츠)는 프랑스에서 빌리면 동유럽을 못 가고, 비싼 차량들은 이탈리아 등 남유럽을 못 가고 그러는군요.
다른 것보다도 남유럽 못 간다고 경고하는 것이 벌써부터 남유럽 치안의 두려움을 심어줍니다 -_-
3주 통째로 다 빌리려니 1천 유로는 훌쩍 넘는데, 이렇게까지 써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혼자 가는 여행에 경비가 1천을 넘기게 생겼습니다.
스페인 출발이 가장 저렴하긴 한데(크게는 400유로 이상 차이) 스페인의 치안 문제도 문제이지만 스페인에서 체코, 이탈리아까지 홀로여행을?
주행거리 5,500km 찍히네요. 저는 갈 만 한데 렌트 회사에서 태클 걸지는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
이래저래 복병이 많네요.
렌트는 짧게 하고 기차나 라이언에어 타는게 맞을지... 어렵습니다.
그런데 차가 빠지자니 짐이 너무 많고, 이도저도 어려운 선택지네요. 웬만하면 도시보단 외곽으로 다니고 싶었는데요.
아무래도 가본 여행 중 손꼽히게 비싼 여행이 되겠네요.
평균 시속 60잡고 하루에 운전 6시간 한다고 쳐도 일정 대부분이 운전에 쓰게되네요 잠 자는 시간까지 빼면 운전만 하다 끝날 가능성이 큽니다.
문제는 그 몇 번이 저희 팀원 차였습니다.
이태리 렌트카 이용시 되도록 유인 유료주차장에 주차 하시는게 좋아요 서유럽도 렌트카 이용이 아주 안전한 건 아니라서..
독일,프랑스도 차 유리 깨고 내부 짐 가져가는 사례가 꽤 있습니다 차안에 돈 될 만한 것은 안보이게 다니는게 중요합니다
기차나 저가항공을 이용하시길 추천해요. 기차로 닿기 어렵거나 원하는 기차시간이 안나오는 곳에 갈땐 차빌려서 이동하시고요.
너무 힘들땐 숙소와서 낮잠도 자고 해야 여행이 즐겁더라고요 ㅎㅎ
아.. 나는 유럽에 비행기를 타고가서
전기자전거를 새거 하나 사서 뒤에 딱 짐 실어서
유럽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렌트카의 제약을 벗어날수 있다면~ ㅋㅋㅋ
전기자전거 누가 훔쳐갈려나요
25km/h 속도는 너무 느릴려나요 ㅎㅎㅎ
스페인은 전 렌트카보다는 기차가 빠르고 편했어요
차털이범은 주차만 유료 지하 주차장에 잘 하면 문제 없습니다.
/Vollago
아우디는 제약없었습니다.
예전엔 스위스 비넷비용이 100유로가 넘었던거같은데..
독일에서 파리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도 50유로 이상 나옵니다 ㄷㄷ
전일정 다 랜트하지 말고 나눠서 하세요..
시내는 주민아니면 못들어가는곳도 많고 주차도 어려워서 스페인은 남부(세비아~말라가~그라나다), 이탈리아 남부(나폴리~포지타노) 등 교통이 불편하거나 외곽으로만 랜트하고 나마지는 기차이동 했어요
여러국가를 넘나드는 동선이 긴 여행은 자칫 운전만 하다 끝날 수 있습니다. 고심해서 결정하시고 안전 여행되시길 기원할게요~
바르셀로나. 말라가 둘다 강추입니다. 한여름이시라면 레이캬비크도 강추합니다. 레이캬비크 도착 비행기가 일주일에 몇 없다 보니 일행 구하기가 쉽습니다. 일주일이면 아이슬란드 반 정도 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