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하는거라고는 레이싱게임들이랑 가끔 알릭스 재탕하는 정도인데
최근 hp리버브가 사망하고 운동용으로 가끔쓰던 퀘스트1도 상태가 영 안좋아져서
퀘스트프로가 조금 저렴해졌다길래 기웃거려봤는데 가격이 150만원 ㄷㄷㄷ
눈딱감고 사버릴까 싶다가도 그돈으로 할수있는 다른것들이 너무 생각나서 고민만 하다가
중화민국에서 틱톡으로 번돈으로 피코4를 만들었다하여 조금 살펴보니 퀘스트프로보다는 못하지만 비슷한 화질에 나름 괜찮아보여
점심시간에 휘리릭 사와버렸습니다.
일단 헤드셋이 가벼워서 착용감이 지금까지 써본 VR중에는 제일 좋네요(PSVR,OC VIVE,VALVE INDEX,HP reverb,Quest1)
컨트롤러는 좀 무겁긴한데 사실 레이싱게임이 주목적이라 별상관없구요
퀘스트의 에어링크같은 편리한 도구는 없지만 나름 비슷한 자체 스트리밍 프로그램으로 괜찮은 화질로 별 문제없이
PC와 무선연결이 됩니다.
VR기기 단독구동으로 즐기실분들은 묻따 메타쪽 헤드셋을 추천하겠지만
저처럼 PC베이스에 헤드셋은 거의 모니터개념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피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럼 이만 저는 시진핑과 함께 드라이브하러 가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레이싱 게임만 합니다. 레이싱휠의 최소기준치 t150에 아세토코르사가 기본 추천하구요.
레이싱에 흥미 없으시면 카약VR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사실 아무리 찾아봐도 알릭스만한게 없습니다....
최근 업데이트가 된건지는 모르겠는데 4k급으로 스트리밍 됩니다.
저같은경우 버데탑의 필요성을 느낄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퀘스트프로 부럽습니다...
저는 파나텍 DD에 거치대 로드셀페달까지 장만했다가 결혼하면서 다처분하고 지금은 중고로 산 t150을 책상에 거치해서 놀고있습니다.
자기만족의 영역이라 사실 이정도만 되어도 게임을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는것 같아요.
스마트폰으로 비교하자면 아이폰1세대와 아이폰4정도의 차이될거 같네요;;
피코4로 pc연결은 무조건 버데탑 사용을 추천합니다.
어제의 오만하고 어리석었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