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조금씩 UI 변했을 때, 그래도 여전히 쓸만해서 계속 써왔는데,
최근 리뉴얼은 이걸 쓰라고 만든 건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변해버렸네요.
요상한 잡기능 추가는 둘째치고서라도... (다이어리, e머니 등 기타 오만 잡기능-_-)
어플 첫 실행 화면에 택배가 깔끔하게 뜨질 않습니다.
이 어플을 쓰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를 망각하고 있는 거죠.
배송목록을 배송 전, 배송 중, 배송 완료 3단계로 굳이 나눠서,
한번에 모아볼 수 없게 만들고, 각각의 상태를 한번씩 눌러서 확인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 배송 전 목록을 보려면, '배송목록->배송 전' 최소 2회 터치 필요)
워낙 충격적으로 그지같아서;; 다른 어플 찾아봤더니,
배송지키미라는게 있던데, 이 어플을 마치 초창기 스마트택배의 모습을 보여줘서, 깔끔하긴 하지만,
스마트택배에 뜨는 배송 정보보다 더 간소화된 정보만 보여줘서 좀 아쉽네요.
(지금 추적하는 배송 하나를 기준으로 보면, 9단계로 보여주는 스마트택배 vs 5단계만 보여주는 배송지키미,
5단계는 대한통운 공홈에서 추적하는 것과 같습니다. 스마트택배는 정보를 어디서 가져오는지 신기할 정도로 세세하게 알려줘요.)
어차피 택배는 기다리면 오는 거지만, 택배 추적 어플을 쓰는 이유는 가끔 배송 과정을 디테일하게 보고 싶을 때가 있어서 쓰는 건데..
UI가 역대급으로 사용자 불친화하게 변한 스마트택배를 쓸지, UI 깔끔하지만 추적 정보를 간략하게 보여주는 배송지키미 쓸지 고민되는군요.
하여튼.. -_- 스마트택배는 이거 원복이나 UI 개선 안 하면, 사용자 절반 넘게 다 떨어져 나갈 것 같아요.
그게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방향이라고 느껴서 바뀔거 같진 않아서요
쇼핑몰에서 끌어오는걸 주력으로 생각하는건지 배송리스트 옆에 사진칸 크게 차지하는거 진짜 짜증나요 전 어차피 직접입력으로만 쓰는데..
대체할만한 어플 찾으면 바로 갈아타야겠어요
저도 배송지키미로 갈아타야겠네요.
어플이 온 몸으로 '나 쓰지마! 절대 쓰지마!' 라고 말 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어쩜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역시 다들 다른 어플로 갈아타시는군요.
회원가입을 해야하네요 ㅠㅠ
택배 어플에 굳이 회원가입을 해야하는지..
자동등록 뭐 이런 거 처리하려고 그러는 것 같은데, 수동등록하는 사람은 그냥 쓰게 해주지...
/Vollago
사진 없는 일반 목록 뷰타입 추가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