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슬타워이다 보니 그간 여러 문제들이 있었나 보네요.
이 아파트는 12층씩 거주 공간이 있고
2층씩은 바람 구멍으로 비워져 있는 구조로 400m나 올라가있는 빌딩으로 유명하죠.
고층까지 상수를 보내기 위한 고압을 못이겨 60층에서 파이프가 터지질 않나
그것 땜에 아래층은 수억원의 피해에
엘리베이터는 수 주 동안 운행불가였고
강풍에 심하게 흔들려서 생긴 파이프 손상들에 대한 비용이
전부 관리비로 청구됐다는 군요. (계약이 그랬다고 하네요)
게다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을 의무적으로 이용해야하는데
그 액수가 100만원대에서 1000만원대로 올랐다고 ㅋㅋ
실제로 이러한 펜슬타워들 고층에선 강풍이 불면 흔들리는게 몸소 체험된다는데
저같이 고소공포증이 심한 사람은 아무리 조망권이 훌륭해도 잠시도 못있을 듯 해요.
잠도 못 잘 듯여 ㅋㅋ
그럼에도 건물 외관 만큼은 여전히 완전 제 취향입니다.
셜록현준 딱 오늘 올라왔네여 ㅎㅎ
안그래도 이거 보구 떠올라서 적은 글이었어요. ㅋㅋ
용와대 뷰 타령 하시던 분이군요…
유현준의 정치성향은 사실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직업이나 여러 특성상 보수일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글구 용와대 이전시 한 말은 저 역시 아니꼽게 생각하지만
어쩌면 우리가 너무 모든 걸 정치적인 관점으로 보고 있는 걸지도 몰라요.
실제 저 분은 건축에 관한한 규제 제한과 건축가로서의 자신만의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다만, 저 정도의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 용와대 이전을 그렇게 단순히 보고 긍정적으로만 평가했다는 건 상당히 아쉽죠.
그렇다고 저 분의 모든 걸 부정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소거하다 보면 우리 주변에 남는 사람 하나 없이 정치병자만 남게돼요.
울나라는 추워서 저렇게 창문이 많은 집은 인기가 없으려나요??
상수 터지는거 예상도 안하고 지었다는게 놀랍네요.
게다가 중간에 바람 지나갈 층을 만들었으면 단열에 취약할텐데....
잘 팔렸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너므 안일하게 지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