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른나라들보다 훨씬 더 빡세게 사회 대개혁 과 인식변화가 있어야한다것 인데
사회적 논쟁 갈등은 피할수없고 분명 힘들긴 할겁니다.
그러나 가야할 길이라고 인구학 박사님이 얘기하시네요.
스웨덴도 놀라운게 경제학자가 제시한 기업들간의 연대임금제가 효과를 발휘하기도 했었고
또 신선한건 여성이 일을 하지않으면 공공육아시설에 아이를 맡길수가 없다는것도 놀랍습니다.
엄마&아빠의 삶이 윤택해질수 있어야 청년들도 장밋빛 미래를 꿈꿀수있고 개인이 행복할수있는 삶을 누릴수 있겠죠.
우리나라는 경쟁사회가 많은것을 바꿔놓았고 개인주의화가 그러다보니 심화될수밖에 없으며 계층간 격차도 커지고
교육과 취업이 그중에 경쟁 끝판왕이라고 생각하구요.
기업들또한 사람을 굴릴줄만 알고 직장동료들도 휴직내려하면 그사람 할일 누군가는 메꿔야하니 눈치주는 문화가 있죠.
거기에 sns나 미디어에 나오는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면서 뱁새가 황새따라가고 싶어 무리한 지출하거나 현실에 주눅들거나 그러는경우가 빈번해지는거 같습니다.
부탄이 스맛폰시대 시작되면서 행복지수 확낮아진것처럼요.
(번외로 사람만나면서 생기는 간섭과 갈등으로 생기는 스트레스등도 있겠죠 부부사이에 내 취미하나도 돈쓰는것도 제대로 못즐기고 가족을위해서만 희생적인 소비를 하고 참아야하니..)
또한 가장 핵심은 기성세대들이 양보를 많이 해줘야 청년들의 삶이 나아질수거라 얘기하시는것 같습니다.
지금의 청년들또한 기성세대가 되면 그리해야겠죠.
이부분도 정말 세대간의 합의가 가능할지 진짜진짜 정말 어려울수 있습니다.
참 어렵고 사회적 논쟁이 생길수밖에없는데 그럼에도 가야할 길이 현재의 저출산문제
사람들 머리속에 나만 잘살아야하고
내 능력대로 대기업 간거고
육아휴직 그런거 기업이익에 도움안된다고 생각하고
gdp만 높아지면 된다고 생각하고
기업들만 도와주는 정당만 뽑아주고
대기업노조들은 동일노동하는 비정규직과는 연대는 안하고
국민들의 생각이 바뀌지않는한 아무것도 못합니다.
사회적 문제는 개인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이승만 민족반역자 이후 친일앞잡이들이 부일매국하여 쌓은 부와 권력을 지키고 유지하고 더욱 쌓기 위해 사회 발전을 가로 막아서 발생한 것들의 산물입니다.
누구 듣기 좋으라고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 한단 말입니까!
그게 원인을 파악한 이야기라 생각하세요?
지난 수십 년간 토왜세력들이 저지른 것을 일반 시민 탓을 왜 하는 겁니까?
누군가는 웃고 이득을 얻고 있는데
누구는 시민들, 우리가 잘못했다고 하면
(정정)
그게 어떤 의미의 말이 되는 지 아시나요?
(추가)
가해자는 따로 있는데 피해자끼리 싸우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2찍찍이들이 휘둘린 잘못은 저도 저주할 정도로 끔찍하게 느껴지지만
선후를 정확히 해야 문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겁니다.
국가 위기를 논하는 문제입니다.
사회 문제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사람을 죽일 수도 없고, 모두 제거 할 수도 없습니다. 살아가는게 그렇게 단순하지 않자나요.
원인은 그대로 있는데다가
안으로는 검새 독제 치하에 나라 곳간이 다 털려나가고
밖으로는 매일 매일 부일매국하고
있는 망국의 시국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그 이전부터 출산율이 이미 나락으로 골든타임을 놓쳤습니다.
그런데
‘문제에 대한 각자의 양보와 타협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 문제에 대한 구성원들의 책임감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라고요?
정말 무엇이 중한지.. 모르십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부 도움을 될지 모르겠지만(경제적 분배 기능 활성화와 기회의 균등) 결정적 역할은 힘들 겁니다. 저분 강연이 유튜브에 다른 시리즈로도 있기 때문에 보시면 알겠지만 저출산 문제로 생산구조가 바뀌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문제 해결이 어렵습니다.
세상이 그냥 순수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30% 탓만하면 일이 해결이 될까요?
20%에게 근본 원인을 알리고 설득해서 투표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저 30% 중에 일부라도 데려올 수 있는 것이고요.
즉,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돌파하려면 30% 탓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라는 겁니다.
그들에게 휘둘히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치와 생활을 구분하는 그 순간
그들에게 놀아나는 것이 아닌가
시간이 되실 때
한 번 깊은 생각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일에 치여서..
이 내용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2023-04-18 ~ 2023-04-25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ttl1379CLIEN
https://archive.is/viSFm
공감 1개 t.t (ddoddo508) 님
https://www.clien.net/service/popup/like/park/18030846?commentSn=141938560CLIEN
범법을 저지르는 기득권이 롤모델이 되고,
그게 일반 시민들의 도덕성을 악화시키고,
를 설명한 기사가 있습니다.
사회 전반의 도덕, 양심을 저하시키는데는
개인의 일탈보다
모두가 선망하는 높은 지위를 가진 자들의 역할이 크겠죠.
그걸 개인 모두의 책임으로 희석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나는 이 해석을 보며 민주시민과 또라이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투쟁의 나라이자 정의로운 시민이 가득한 이 나라에 언젠가부터 법을 넘어서는 탈법적 존재들이 권력을 쥔 것이다. 이들은 합의된 시민의 규범도 거침없이 파괴한다.
재벌과 군인, 검사 권력 커넥션에서 법질서는 개판이 된다. 재벌은 죄를 저질러도 감옥에 안 간다. 이러니 정의로운 시민들 속에서 또라이들이 양산되기 시작한다. 한국이 민주시민과 일베 또라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나라가 된 이유가 바로 이것 아니겠나?“
https://vop.co.kr/A00001634331.html
참고해 주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19948?c=true#142704687CLIEN
세상에...
Volvo, Electrolux, Ikea, H&M이 스웨덴 회사였군요 ㄷㄷ
인구 1000만의 나라가 이 정도면 할만큼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자동차대기업까지 있으니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우리는 이미 해결책을 알고 있군요.
혐오에 기반한 기득권의 정치를 타파해야 나라가 살겠네요.
이케아 국내상황 뉴스가 생각나네요.
결국 법이 문제가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697231
그래서 지금 수출물량 일부는 중국에서 생산됩다.
볼보 스카니아 사브 등등 다른 나라로 넘어갔어요
근데 그런 방법들은 하나같이 누군가가 손해봐야하니깐 애써 외면 하는 거죠. 방법이 없다기 보다는 그런 방법들은 하기 싫은 겁니다.
그래서 논의조차 되지 않죠.
그러니깐 답이없죠.
결국 그냥 캠페인 정도로 구호만 외치는 거죠.
입 터는건 공짜니까요.
혐오시설 문제랑 비슷하네요
이기주의가 문제네요
결국 그 열쇠는 정치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정치는......... 지금 대통령은 생각만해도 갑갑하고 머리아픕니다.
원인이 얼마전 이 글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한 거 같네요.
도저히 대화상대로 삼을수 없는 2찍 일베와 태극기노인들 그리고 페미ㅋㅋㅋ 그 종교를 믿는 지능들. 그저 문재인 빨갱이탓만 해대니... 아 암담합니다ㅋㅋㅋㅋ 이 정권은 정말 희망이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 사무직과 고급기술 현장직들이 같은 임금을 받거나 격차가 적게 지낼수있을지..
남녀임금격차도 그부부분서 차이가 커지거든요.
본말이 전도된 것은 맞습니다만. 사교육을 때려잡는게 해법이 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저런 복지를 겨우 그정도 시각으로 보게만든게 우리사회의 최악의 실수라고 보여집니다...특히 언론..
아이러니컬하게도 무한 경쟁과 신자유주의를 외치고 있는지라...요원할 듯 합니다.
종족 번식은 본능이라서, 환경만 어느 정도 갖춰지면, 알아서 다들 잘 낳아서 기릅니다.
일정 부분 공감하는데요.
이게 법인세 문제처럼 한국에서만 인위적인 조정으로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인력 유출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약사 이민, 의사 이민, 기술 이민 같은 것들이 지금보다도 훨씬 크게 늘어나겠죠. 다만 인력 유출로 인한 국가 경쟁력 저하가 꼭 피해야만 하는 악순환의 고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남녀임금격차도 이부분서 크게 생기거든요.
남녀가 모든직업에 고르게 성별분포가 되있어야 이런갈등도 안생길것 같습니다.남초 여초직업이라는 말이 없어지게끔
또 산업안전도 신경쓰게되구요.
통계있나요?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으면 어떤걸 주장하고 싶은건가요?
스웨덴과 한국을 비교하자고요
아니면 단군할아버지까지 출산율따지실꺼 아니시잖아요?
덴마크 출산율 떨어지니 복지때문 아니예요 하면 설득 안되는게 당연하징ᆢㄷ
그리고 이슬람 이민자들이 많이낳는다는 사실은 프랑스의 연구자도 부인하는겁니다.
프랑스연구자 링크는 이거구요
미국도 우리보다 대-중소기업 임금 격차가 작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10850.html
이라고 일단 깔고가고 프랑스 원주민 출산율은 최근 계속 하락중인데요
대화가 계속 도돌이표라서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과연 메모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 수입하면 된다는 리더들인데 고민이고 뭐고 하질 않아요
은퇴 후에 연금 받을 수 있을 만큼만 일한다고요.
경제적 신분 상승같은 욕망만 내려 놓으면 경쟁도 줄어들고 맘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한국또한 누구나 경재적 신분상승을꿈꾸지만,
대부분 일반직장에서 일반 급여를받고 살아갑니다
상위계층이 대부분을 독식하면서 일부에게 신분상승기회를 주는 것 보다는,
위 글과같은 복지정책이 대다수국민의 행복을 위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신분 상승이 목표가 되는 사회보다는 가족간의 화목이나 사회 구성원들의 화합이 목표가 되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제 아이가 셋이나 되다 보니 당장 제가 아니라 제 아이들이 살 수 있는 나라가 우선이더군요 ㅠㅠ
모두들 마음은 기득권 검사에 내로남불 한동훈입니다.
대기업만 좋아지죠
한국인은 저렇게 못합니다.
인도에 평등을 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상속세가 없고 소득세가 엄청나게 높죠
가계부채도 한국만큼 심각한 나라에요
공항 직원들 정규직화 했을 때
공부하고 시험 본 정규직들이 난리가 심했죠. 온갖 언론에 도배가 되고 포털 메인에 하루종일 걸리고요.
사족이지만 지금은 그런거 없이 절대적으로 노동인구가 부족해서 닥치는대로 정규직 시켜야 할 겁니다.
우리나라의 민족 DNA에는 흥부와 놀부의 DNA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옛날 이야기가 그냥 나온거 같지는 않아요.
어떻게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저출산 문제는 꼭 해결해야 될 문제이기에 서로가 양보하고 배려하면 좋겠네요
자기들도 피해자임에도 가해자가 되려고 하는 세대
인공국 사태만 봐도 젊은 기득권의 저항을 실감합니다
전에도 내가 열심히해서 이자리까지 왔는데 내가 왜 베풀어줘야되냐고
댓글인지 글까지 싸재끼는 회원들도 있었는데 저렇게 평등 균등으로 가면
일단 의사부터 메스컴 이용해서 포퓰리즘이니 빨갱이니 하면서 여론전 할걸요.
ㅅㅅ같은 곳은 그들이 HTC같은거 견제할때나 국내에서 타사견제하고 높일때 과거에 잘했던
커뮤니티마다 댓글xx 하고 촛불은 안나오다가 그때서야 오프라인 집회할걸요.
나라망한다고 포퓰리즘 정부 포퓰리즘 대통령 내려오라고 ....
(지들이 노력해서 벌었는데- 그게 진짜 노력인지 정치질인지 사기인지... - 거기에 칼 들이민다고...)
그런데 미래 세대에게는 뭘 주는 게 무지하게 아깝고 쓸데없고 낭비라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있죠.
그때는 복지고 나발이고도 없던 시절인데두요. 한편에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나만 힘든게 아니라 다들 고만고만하게 이렇게 사니까 애들을 낳지 않았었나 하네요
부자도 같은동네에 옆집에 살던 시절 지금보다 빈부격차가의 체감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애들을 많이 낳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그런것도 있고 지금보다 정보나 주어진 것이 많지 않았기에 그랬을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구요.
아이를 카우는게 지금보다 힘들지 않고 아이를 낳는게 이득이었으니 많이 낳았죠. 아이가 노후대책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드니 아이를 노후대책을 삼을래야 그럴 수가 없어요. 아이 키우는게 이득이어야 낳을 겁니다. 아이 한명당 백만원씩 현금 지원해 줘야 해요.
그렇게 되려면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어머니는 전적으로 육아에 전념할 수 있어야한다.
2. 육아에 전념한 만큼 아버지가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어야 한다.
3. 의식주 중 식주를 국가가 큰 도움을 준다. (ex2자녀 이상 남는 쌀 무상지급 가구수 대비 지급증가)
4. 초중고까지 퇴근시간에 맞춰 학교를 운영하고 개인비용을 학교가 청구하지 못하도록 운영한다.(세금위주의 운영)
5. 국민연금을 조기 가입하게 하고 원금 손실이나 계약조건 변경은 불가하게 하여 정년 60년에는 일을 전혀 하지 않아도 생활이 운영되는 구조로 만든다.
휴.... 써보니깐 답이 안나오네요...
행복이란게 복합적인데, 자녀에게 경쟁의 대물림을 하고싶지도 않고, 자녀에게 행복한 미래를 줄 자신도 없고, 내 노후도 걱정이고… 어쩌다 생기면 모를까 생각하다 보면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안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 수입을 절반으로 줄여도 좋빠가 세상에서 사회에 환원 될거라는 믿음도 없죠.
분열과 분노를 이용하는 현재의 세상에서 출산율을 높이려면 사회적 통합과 신뢰 회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유럽의 사회적 대타협은 단순한 위기의식으로만 만들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저 사회적 대타협과 그에 기반한 국가 전반적인 의식이 만들어진 건 북유럽 국가들이 치른 '역사적 댓가'의 결과입니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북유럽의 저 결과물들은 '정책'이 아니라 '정서'에 기인한다고 봐야 하는데,
우리가 그 정서를 따라가려면 쟤네들이 치른 역사적 댓가를 다 치뤄야 할 겁니다.
우리는 100년 넘게 타의적, 자의적으로 생존여부에 기반한 경쟁이 깊이 의식에 뿌리잡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 의식은 심지어 극단적으로 진보적인 이들에게도 '상식'처럼 여겨지고 있죠.
이걸 짧은 기간에 떨쳐내기는 힘듭니다.
'능력(?)에 따른 결과가 비슷하면 언놈이 미쳤다고...???'의 의문점은 현재 대한민국 인구 중 가장 좌측에 있는 이들의 머리속에서도 쉽게 지워지지가 않을 겁니다.
당장 서울삼성병원 내과 과장과 지자체 6급 주무관과 어느 연구원 청소기능직의 연봉이 15% 내외의 차이밖에 안나는 세상을 만들려면 수없이 많은 전투(?)에서 어느 쪽이 모조리 승리를 해도 수십 년이 걸리는 일일 겁니다.
그 수십년 동안 이미 한국의 인구 구조는 망입니다.
그럼 방법이 뭐냐구요?
방법은 없습니다... 제 전공 분야라서 조금 더 확신은 가지고 말하는 거지만...
한국의 출생률과 그에 기반한 인구구조의 폭망은 이미 확정된 상황입니다.
이걸 타개하는 방법은 1.통일, 2.타국적 인구의 유입... 둘 밖에 없는데,
둘 다 별로 희망이 없는 얘기고, 사실상 두 가지 해법은 동일한 해법에 가깝다고 봐야 하고,
2번으로 범위를 좁혀도 그놈의 '정서'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한국은...망했어요.
으로 인해.. 불가능해보입니다. 최소한 정치권이라도 바꿔놨어야 하는데 기득/적폐 끝판왕들을 세워놨으니 답없죠.
우리나라 같은 세금 구조상 정부가 쓸카드가 많이 없으니까요
물론 세금도둑 많고 아무리 잘써도
기본적인 세금 양도 그렇고 국민이 과연 받아 들일수 있을까? 도
있구요 스웨덴 식이 한국에 가장 적합하지만 저항도 엄청 날꺼 같습니다
말 속에 얼이 있다고...우리나라 사람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 남이 잘되는 꼴을 보면 몸이 아픕니다. 질병이에요.
우리나라 세계 최저출산율, 최고 자살율(노인 자살율 압도적 1위), 노동시간 세계 2위(1위 멕시코)
이건 서로 연관된 문제지만 답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회구조상 실행불가인 건 모두 알고있는거죠.
결국 해결하지도 않을걸 계속 화제 만들어 정치, 언론 등에서 울궈먹는거죠.
발생환경 부터가 다른데 서양 선진국 사례를 들어봤자 무슨 소용있나요? 우리나라는 우리만의 해법이 필요한거죠.
저같은 서민들은 자녀없이 조용히 살다 수명 다하면 떠나는게 그 생명을 위한 최대한 배려입니다.
아예 부와 권력을 가진 국민들만 자녀를 낳고 그들에 대한 특혜를 늘려주는게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에게 사회불평등을 덜 겪게하고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도 못할 것을 논의하며 힘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사회적 합의로 국가가 과거부터 미래까지 해줄 수 없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들만 아이낳고 그들이 꿈을 펼치게 해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대부분이 불행한 5천만 보다, 대부분이 행복한 5배만명 인구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인구는 모범사례를 드는 나라에 비해서도 너무 많습니다.
안 낳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애 낳았다간 먹여살리는데도 헐떡대겠다 싶으니까 안낳는거죠. 미래에 걱정밖에 안 보이니까요
이 걱정 덜어주기 위한게 애 낳아도 우리 기둥뿌리 뽑힐 걱정 없게 해주는 복지정책인데 대한민국 정부는 할 생각이 없죠
애 낳으라고 하는게 너무한거 아닙니까?
굳건한 2찍 덕분에.
그래서, 사회 전체적으로 최소 소득과 최저 소득의 격차가 많은 것을 이해, 허용하지 않고 평등한 상태에서 모두 함께 일하고 동일한 노동에 동일한 임금을 받는 것이 어느 정도 수용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된 것이겠죠. 이런 부분이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사회 구성원이 재벌이 되는 것이 목표가 되어 경쟁지상주의 사회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어떻게 동일 노동에 동일 임금이 가능합니까? 내가 어떻게 과외비를 만들어서 애들을 사교육시키고 판검사, 재벌회사에 취직을 시켰는데,... 가 나오겠죠,.,. 사회적 대타협은 정말 어렵고도 힘든 고난의 길이겠지만 길게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루어내야할 과제라고 생각이 들고, 이것은 절대 사회악 국짐과 그 연대세력을 철저하게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신분제를 하면 이런게 해결됩니다. 조선시대 노비 뭐 이런 거 하자는 게 아니라 개천에서 꼭 용이 나와야 하나요? 용은 그냥 동해바다에서 용오름하고 개천에선 가재, 붕어, 개구리들이 끼리끼리 만족하고 잘살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사회가 바뀌면 됩니다. 가난의 대물림이요? 가난의 절대적 기준이 있습나까? 가난다하고 행복하지 말란 법 있나요?
뭔가 이상하고 모순된 말이지만 스웨덴식 해법도 복지를 강조하지만 무한경쟁을 거세해서 평등을 만드는 거죠. 이게 잘됐다 잘못됐다를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우리사회가 과연 받아들일 수 있는 가 궁금할뿐이죠.
소위 인국공사태만 보더라도 난리나겠죠? 거기에 호봉제도 폐지해야하는데 그것도 난리날테고.
결국 답없습니다.
그 이탈 현상이 우리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클까요?
그리고, 그들의 이탈이 미치는 악영향이 소득불균등으로 초래되는 대한민국의 중장기 경제사회적 비전에 미치는 악영향 보다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