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와 대화를 한 번 나누는 데 물 500㎖가 소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문과 답변을 25~50개 정도 주고받는 정도의 대화가 기준이다. 'GPT-3'를 훈련하는 데는 총 18만5000갤런(70만ℓ)의 물을 쓴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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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도는 11일(현지시간) 코롤라도대와 텍사스대 연구진이 대형언어모델(LLM)을 가동할 때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냉각수 양을 추정하는 연구를 진행, 이같은 결과를 도출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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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사용하는 물과 전력발전소에서 데이터센터로 보내는 전력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물의 양을 더해 전체 물 소비량을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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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미국 데이터센터가 LLM 훈련과 가동 과정에 소비하는 물의 양을 추정했다"면서 "만일 오픈AI 모델을 에너지 효율이 낮은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에서 가동했다면 물 소비량은 3배 더 높아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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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구글의 언어모델인 '람다(LaMDa)'의 물 소비량도 살펴봤다. 이 회사의 미국내 데이터 센터 4곳의 물 이용 효율과 과거 1년간 각 지역의 시간당 기온 데이터를 토대로 했다. 그 결과 GPT-3보다 훨씬 더 많은 수백만 리터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됐다. 구글의 미국내 데이터센터는 텍사스 등 기온이 높은 지역에 분포돼 있어 '물이용 효율(WUE)'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구글의 데이터 센터는 지난해 1천343만 8천 리터(L)를 댈러스에서 사용했다. 이는 도시 내 총 물 소비량의 29%에 해당한다. 공개한 자료에서 수치 계량에 쓰인 물은 식수를 의미한다. - https://zdnet.co.kr/view/?no=20221220081329
발전과 데이터센터 냉각 장비들이 사용한 물들이 많은가 봅니다.ㄷㄷ
증발이라도 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