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터뷰를 보면 현대사회에서 민간차원에서의 적대감. 친일 반일은 큰 의미가 없는걸 알 수 있죠.
오히려 친일파라 불리는 독과점과 경제 사범들이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있으니까요. 국내의 친일파 같은 집단. 카르텔. 그리고 일본과의 관계는 국회, 정부 차원에서 하는게 맞는데..(우울하죠?)
불매운동도 무조건 해라는 설득력이 없고 국내 업체에 이런저런 노력이 선행되는게 불매의 불을 붙일 수 있는 동력이 되는거죠. 일부 양극단에서 주장 하는 것은 매우 편협하고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서울사는사람
IP 175.♡.53.33
04-16
2023-04-16 16: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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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어디로가는가님 클리앙에서 쉽지 않은 얘기 하셨네요. 친일 반일 혐일 혐중 친중 반북 친북 친미 반미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가 국제관계가 엄청 중요한데 주변 이웃과 모두 척지고 있으니 이것도 참 우려스럽긴합니다.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주변에 도와줄 나라가 전혀 없는 것 같구요. 이대로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IP 115.♡.0.232
04-16
2023-04-16 13: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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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거 일뽕 맞은 인간들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겠네요. 완전 일베충밭이던데...
CaTo
IP 172.♡.95.44
04-16
2023-04-16 13: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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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도 배가 침몰한 스토리 그당시에 나온거 하나 있었는데, 방영 한참 연기했죠 애들이 그렇게 되었는데 지금 이거 방영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Dr.Balanche
IP 180.♡.6.139
04-16
2023-04-16 13: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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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는 언급된 적이 없지만 아이유 '이름에게'를 들으면 항상 생각이 납니다. 공교롭게도 둘다 이름이네요.
ani3000
IP 124.♡.104.26
04-16
2023-04-16 1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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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그 날이네요. 점심 먹ㅇ러 갔다가 전원구조 듣고 안심했는데.. 저녁때 딴소리.. 911이후 진짜 충격..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어째 또 그당 사람이 대통령인지.. 한숨만 나옵니다.
‘너의 이름은’ 개봉했을 때 줄거리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른채 봤었는데, 비교적 분위기로 흘러가다가 중후반부터 줄거리의 전말이 밝혀지면서 분위기가 반전되는 순간에 탄식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이후, 날씨의 아이, 그리고 최신작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난 3부작에서 다루는 이야기와 그 철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문화를 통해 우리가 사는 사회를 다시 되돌아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지요.
팩토리짱
IP 115.♡.145.61
04-16
2023-04-16 14: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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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 마코토감독은 세월호에 대해 오히려 되묻고 우리나라 인터뷰어들은 버벅거리며 대충 넘겨버리죠
불가항력 천재지변과 자연재해와 다른 이해가 필요하고 사고대응에서 무능함이 원인였던 재난이라 세월호 트라우마가 더 큰 상처이자 고통인데도 그 감정조차 공유하지 못하는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을 보는듯 해서 한편으론 불편한 인터뷰 같더군요
potatochips
IP 118.♡.3.32
04-16
2023-04-16 16: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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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 포함한 예술영역의 대중으로의 힘은 엄청나죠. 그래서 매국당이 정권을 잡으면 죽어라고 억압합니다.
호나우동
IP 211.♡.188.63
04-16
2023-04-16 16: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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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뭔가 문화컨텐츠로 직접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아픔이 존재하는 거 같아서요. 뭐랄까... 좀 언급하기가 어렵다고나 할까요.
네임스페이스
IP 112.♡.76.76
04-16
2023-04-16 16: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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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다른 이야기이지만 제가 본 애니영화 중에 마음깊이 남는데요. 저는 꿈의 망각에 대해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주인공들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결국 서로를 잊게되는데요. 현실의 우리도 꿈도 꾸면 이제막 깨었을때까진 생생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꿈속의 장면, 이야기들이 서서히 잊혀져가죠. 어떤 꿈들은 아예 그런 꿈을 꾸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게되거든요. 그렇게 현실이 아닌 꿈은 우리머리속에서 망각이 강하게 작동해요. 어쩌다 혹은 극히 일부만 시간이 지나도 남긴하죠.
전 이작품을 개인적으로 이렇게만 생각해왔는데 작품의 재난이나 현실의 재난도 마찬가지같아요. 시간이 갈수록 잊혀지는 거죠. 꿈에서 깬 주인공이 희미해져가는 기억속에서 잊지않기위해 이마에 이름을 새기듯 현실의 재난도 잊지않기위해 노력해야겠죠.
IP 116.♡.254.89
04-16
2023-04-16 17: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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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생각은 좋지만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지진을 막으려고 문을 만들어 놓은 게 우리나라에 곳곳에 정기를 빨아먹는다고 박아놓은 말뚝도 생각나고 결정적으로 대지진이 언급 될때는 씁쓸하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NC17
IP 223.♡.165.20
04-16
2023-04-16 18: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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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런승만의 후예입니다. 지금 안전하니 가만 있으라
마리농
IP 121.♡.159.251
04-16
2023-04-16 18: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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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의 ‘동행’ 이라는 노래도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거라고 알고 있고요, 번개맨 극장판에서도 침몰하는 여객선을 구하는 장면으로 세월호를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도 없진 않아요. 어떻게 잊을 수 있겠습니까 ㅠㅠ
하야오가 되고 싶어하는 작가라는게 느껴져요. 너의 이름은은 제 취향은 아니기도 했지만 주변에 애니메아션 하고 싶은 어린친구들애겐 꼭 추천하는 작가입니다. 무엇보다 자기가 사는곳을 사랑해요. 배경만 봐도. 그런면에선 언제 또 이 감독에게 악플이 달릴지 모르겠단 걱정도 드는것도 어쩔수 없습니다. 멋진 감독이에요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같은 작품 한번 더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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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영화는 몇개 있습니다.
생일, 악질경찰 같은 상업영화도 있고 그날바다 같은 다큐영화도 있죠.
개인적으로 사바하도 세월호와 관련이 있다 생각합니다.
일번 시민이라서 논외일겁니다
크게 보면 런승만도 '가만있으라' 하고 지혼자 튄거네요. 아... ㅠㅠ
런승만 존경하는 인간들 보면 피꺼솟입니다
IMF때도 그렇고 저축은행 사태때도 그렇고... 일반 시민들을 희생시켜서 지들만 살아남는거
본질을 꿰뚫는 시선을 가져야하며 그것을 나만의 창작품으로 만들어 도박가의 자질로 세상과 마주하여 시대적 공감을 얻을 수있어야한다. 그 시대적 공감은 더 나은세상을 만들어간다.
ㅠ
친일 반일은 큰 의미가 없는걸 알 수 있죠.
오히려 친일파라 불리는 독과점과 경제 사범들이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고 있으니까요. 국내의 친일파 같은 집단. 카르텔. 그리고 일본과의 관계는 국회, 정부 차원에서 하는게 맞는데..(우울하죠?)
불매운동도 무조건 해라는 설득력이 없고 국내 업체에 이런저런 노력이 선행되는게 불매의 불을 붙일 수 있는 동력이 되는거죠. 일부 양극단에서 주장 하는 것은 매우 편협하고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친일 반일 혐일 혐중 친중 반북 친북 친미 반미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가 국제관계가 엄청 중요한데 주변 이웃과 모두 척지고 있으니 이것도 참 우려스럽긴합니다.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주변에 도와줄 나라가 전혀 없는 것 같구요. 이대로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애들이 그렇게 되었는데 지금 이거 방영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어째 또 그당 사람이 대통령인지.. 한숨만 나옵니다.
이후, 날씨의 아이, 그리고 최신작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난 3부작에서 다루는 이야기와 그 철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문화를 통해 우리가 사는 사회를 다시 되돌아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지요.
우리나라 인터뷰어들은 버벅거리며 대충 넘겨버리죠
불가항력 천재지변과 자연재해와 다른 이해가 필요하고
사고대응에서 무능함이 원인였던 재난이라 세월호 트라우마가
더 큰 상처이자 고통인데도 그 감정조차 공유하지 못하는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을 보는듯 해서 한편으론
불편한 인터뷰 같더군요
저는 꿈의 망각에 대해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주인공들도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결국 서로를 잊게되는데요.
현실의 우리도 꿈도 꾸면 이제막 깨었을때까진 생생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꿈속의 장면, 이야기들이 서서히 잊혀져가죠. 어떤 꿈들은 아예 그런 꿈을 꾸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게되거든요.
그렇게 현실이 아닌 꿈은 우리머리속에서 망각이 강하게 작동해요. 어쩌다 혹은 극히 일부만 시간이 지나도 남긴하죠.
전 이작품을 개인적으로 이렇게만 생각해왔는데 작품의 재난이나 현실의 재난도 마찬가지같아요.
시간이 갈수록 잊혀지는 거죠. 꿈에서 깬 주인공이 희미해져가는 기억속에서 잊지않기위해 이마에 이름을 새기듯 현실의 재난도 잊지않기위해 노력해야겠죠.
이 뮤비를 본 외국 아미가 해설을 해서 올리고 외국인들이 세월호를 많이 알고 있지요. 아직도 봄날 뮤비만 보면 눈물 흘리는 외국인들 많아요.
너의 이름은은 제 취향은 아니기도 했지만
주변에 애니메아션 하고 싶은 어린친구들애겐 꼭 추천하는 작가입니다. 무엇보다 자기가 사는곳을 사랑해요. 배경만 봐도. 그런면에선 언제 또 이 감독에게 악플이 달릴지 모르겠단 걱정도 드는것도 어쩔수 없습니다. 멋진 감독이에요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같은 작품 한번 더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