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서로 존중하고 예의차리지 않으면
뭔 일 나겠다
한 대 쳐맞겠다
내가 개맞듯이 맞겠다
이런 공포심이 있어야지만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대체적으론 안 그런 사람들이 많아요
상호존중이라는 말을 알고 예의라는 말을 아는 사람들이요
근데 서비스직을 하다보면 정말
예의는 개밥에 말아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 가끔 생각합니다
여기가 미국이었어도
총기가 합법이었어도 니가 그렇게 기고만장하게 예의 안 지킬 수 있을까?
이러다 총 맞겠다
한 대 쳐 맞겠다 싶은 생각이 안 드니까 상대방이 우습나?
이런 인간들은
인간에 대한 존중을 받으려면 공포심을 심어줘야 하나 싶습니다
그냥 웃자고 해본 뻘소리입니다
상대가 빡치면 날 한방에 훅 보낼수 있다는걸 까먹곤 하죠
미국에서 까불다가 총맞는 사고가 꾸준히 나오는 이유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측은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동지의식..
저 사람의 입장이 내 입장이 될수도 있는 생각... 이요...
-코난 더 바바리안- 작가 로버트 E. 하워드
아주 틀린 얘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라는 개념의 넓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까지, 가족까지, 동료까지, 우리 동네까지, 국가까지, 전지구적까지 우리의 범위가 개개인이 다 달라요. 같은 공동체가 아니라 생각하고 심지어 적이라 생각하면 막나가는 거죠.
결론은 공감할 수 있는 지능의 수준차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