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항모 타당성 조사에서 KIDA 측에서는 회색분쟁 대응시 역할을 강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즉, 진짜 미사일과 포탄이 오가는 전쟁에서의 쓸모 보다는 평시나 저강도 분쟁시의 '현시효과'를 이야기한 것 같아요.
일단, 경항모는 그랬는데, KF-21N 이랄지, CATOBAR랄지, 5~6만 톤급 중형항모가 거론되는 지금은.. 그거 왜 하지 싶네요.
KF-21N 개발 가능성과, KF-21N 개발이 가능하다 칠 때 우리가 중형항모 건조가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는 있는데, 정작 KF-21N 개발 타당성과, 중형항모 건조 타당성에 대한 연구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다리로걷기
IP 61.♡.232.216
04-05
2023-04-05 1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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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 경항모가 효율이 더 개똥이라 그렇다네요 탑재기로 거론되는 f-35b형이 막상 운용해보니 예상보다 훨씬 더 운용이 어렵고 소티수도 적답니다 F-35b 몇대 못 싣는 경항모보다 중형항모가 비용대 효과비도 좋고 타당성이 높다고 합니더
파키케팔로
IP 218.♡.166.9
04-05
2023-04-05 2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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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다리로걷기님 말씀하신게 중형항모 지지론의 대표적 줄기인데요. 근데요. 그 중형항모라고해서 고강도 분쟁시 살아남을 수 있는건 아니니깐요. 경항모던 중항모던 고강도 분쟁시 생존성은 없고, 둘 다 회색분쟁 대응시 현시효과를 노리는 거라면 굳이 비용이 비싼 중항모로 갈 필요가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PS. KF-21N의 중형항모의 건조 타당성에 대한 연구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두다리로걷기
IP 61.♡.232.216
04-05
2023-04-05 2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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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 실아남을지 못 살아남을지 알수 없는 일을 살아 남을 수 없다라고 단정짓고 이야기 하면 무슨 이야기가 되나요 경이든 중이든 살리기 위한 대책과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현실적으로 고강도 분쟁시 미국 제외하고 항모전단에 궤멸적 피해 입힐 수 있는 무력 지닌 국가가 몇군데나 되나요? 그리고 그런 고강도 분쟁을 우리 단독으로 대응하는 일이 있을까요? 미국이 일본에게 바라는게 보조 항모 세력이고 대중전력의 축으로 삼는건데 우리가 제대로 된 대응력 없으면 미국은 안보측면에서 우리를 일본 밑으로 넣을 겁니다
Karv48
IP 183.♡.50.130
04-05
2023-04-05 19: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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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 문제때문이죠.
한국에 핵잠이 필요한건 전략적으로 주변에 있는 군사강국이나 북한의 핵을 상대하기 위해 최후 병기 차원에서 필요합니다.
항모는 1개 전단으로는 별 의미도 없고 돈은 엄청 들죠. 그런데 한국군 단독의 의미가 아닌 대중국 방어선의 의미로 확장시켜 봅시다.
미국은 태평양의 동맹들과 함께 대중국 방어선을 구축하고 싶어합니다.
남중국해에서 서해까지 아우르는 방어선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전력은 대양해군입니다.
우리가 항모전단이 없이 현재 수준의 해군으로는 참여가 어렵고 참여해도 주도적이지 못합니다. 결국 작전도 지분도 적을 수 밖에 없고 위상있는 미국의 동맹 파트너로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보유 필요여부는 의견이 갈리기는 하지만요
즉, 진짜 미사일과 포탄이 오가는 전쟁에서의 쓸모 보다는 평시나 저강도 분쟁시의 '현시효과'를 이야기한 것 같아요.
일단, 경항모는 그랬는데,
KF-21N 이랄지, CATOBAR랄지, 5~6만 톤급 중형항모가 거론되는 지금은..
그거 왜 하지 싶네요.
KF-21N 개발 가능성과, KF-21N 개발이 가능하다 칠 때 우리가 중형항모 건조가 가능한지에 대한 연구는 있는데,
정작 KF-21N 개발 타당성과, 중형항모 건조 타당성에 대한 연구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개똥이라 그렇다네요 탑재기로 거론되는 f-35b형이 막상 운용해보니 예상보다 훨씬 더 운용이 어렵고 소티수도 적답니다
F-35b 몇대 못 싣는 경항모보다 중형항모가 비용대 효과비도 좋고 타당성이 높다고 합니더
근데요. 그 중형항모라고해서 고강도 분쟁시 살아남을 수 있는건 아니니깐요.
경항모던 중항모던 고강도 분쟁시 생존성은 없고,
둘 다 회색분쟁 대응시 현시효과를 노리는 거라면
굳이 비용이 비싼 중항모로 갈 필요가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PS. KF-21N의 중형항모의 건조 타당성에 대한 연구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경이든 중이든 살리기 위한 대책과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현실적으로 고강도 분쟁시 미국 제외하고 항모전단에 궤멸적 피해 입힐 수 있는 무력 지닌 국가가 몇군데나 되나요? 그리고 그런 고강도 분쟁을 우리 단독으로 대응하는 일이 있을까요?
미국이 일본에게 바라는게
보조 항모 세력이고 대중전력의 축으로 삼는건데
우리가 제대로 된 대응력 없으면 미국은 안보측면에서 우리를 일본 밑으로 넣을 겁니다
한국에 핵잠이 필요한건 전략적으로 주변에 있는 군사강국이나 북한의 핵을 상대하기 위해 최후 병기 차원에서 필요합니다.
항모는 1개 전단으로는 별 의미도 없고 돈은 엄청 들죠.
그런데 한국군 단독의 의미가 아닌 대중국 방어선의 의미로 확장시켜 봅시다.
미국은 태평양의 동맹들과 함께 대중국 방어선을 구축하고 싶어합니다.
남중국해에서 서해까지 아우르는 방어선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전력은 대양해군입니다.
우리가 항모전단이 없이 현재 수준의 해군으로는 참여가 어렵고 참여해도 주도적이지 못합니다.
결국 작전도 지분도 적을 수 밖에 없고 위상있는 미국의 동맹 파트너로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미국은 해상자위대에 그 지분을 할양해주고 주도적 위치를 맡길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도 큰 지분을 가지고 동맹 방어 라인을 가질려면 필요합니다.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같은 종류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F-35 추가요)
저강도 분쟁이나 무역로 보호 같은 이슈에서 항모 전단이 한바퀴 돌고와주면 정치적 효과는 상당합니다.
지금 처럼 몇 천톤 짜리 구축함 단함으로 원양 작전 몇 달씩 하는 거는 사실 무리죠.
항모야 말로 상징성의 끝판왕이죠. 물론 진짜 끝판왕은 핵이지만 그건 불가능이니...
결국 미중 갈등 상황에서 쓸만한 전투기 이착륙함을 원하는거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