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유럽으로 출장을 가게됐는데
하필 부활절 시즌이랑 겹쳐서 방값이 미쳐날뛰네요.
출장기간에야 당연히 회사비용으로 호텔잡지만
출장기간 끝나고도 3박정도 하면서 둘러보려고 하다보니 사단입니다.
도미토리 아니면 10만원대 숙소는 어림도 없고,
도미토리 가자니 코골이 개심하고 ㅋㅋㅋㅋ
뜬금없이 생전 쳐다도 안보던 코골이 스프레이따위를 검색해봅니다.
이놈에 돈이 뭔지...
순도 100퍼센트 istp가 도미토리가면 재미있을까요?
라스베가스 출장가서도 슬롯만 몇 번 의무감에 당기고 ㅋㅋㅋ
낮에 베가스거리 혼자 훌렁훌렁 돌아다니다가 왔는데 ㅋㅋㅋ
유럽은 다행이 볼게 너무 많아서 다행임니다. 혼자서도 시간은 알차게 채울 수 있을거같어요.
코 안쪽 휘어 있어서 코막힘 있는 분들에게는 잘못하면 숨 넘어갑니다.
물론 도미토리룸에 코고는 사람이 있는 경우가 흔하긴 했어요.
첫 날 알았습니다. 다 코 곤다. 먼저 자는 놈이 이기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