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음) ’방과후 전쟁활동‘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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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1 09:30:01
수정일 : 2023-04-01 09:37:28
219.♡.17.170
넘모 이쁜 임세미님(담임 선생님역)을 너무 일찍 보내는군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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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cg도 많이 아쉽고요, (<- 이건 제작비의 한계라고 치더라도)
현실성 개연성 핍진성 등과 관련된 의문을, 작품을 보는 내내 들게 만드네요…
저 상황에 저렇게 반응한다고??
저 상황에 저렇게 생각한다고??
작은 구체는 왜 저렇게 행동하지??
고3이 저런 반응을?? 고3이라고 저런 반응을??
왜?? 응?? 이런 생각 때문에 집중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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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담임 선생님은 이쁩니다
SIGNATURE
추격매수는 패가망신
물타기는 패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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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beyond the numbers
I plan on being an engineer at NASA, but I can't do that without taking them classes at that all-white high school, and I can't change the color of my skin. So I have no choice, but to be the first, which I can't do without you, sir. Your honor, out of all the cases you gon hear today, which one is gon matter hundred years from now? Which one is gon make you the first? - Mary Jackson, Hidden Figures
모두 나에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도전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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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이라는 생각 없이 봤으면 (저도 완주했던 웹툰입니다), 2화에서 그냥 중도하차했을 것 같아요.
비교적 최근에 본 작품 중에는 가우스 전자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캐릭터 느낌은 좀 달랐지만 배우들도 매력있게 나오고 소소하게 볼 만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