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0 부터 시작입니다.
요약
1. 중국의 반도체 공장 10년에 5%증산 허용은 말장난이다. 한미정상회담에서 논하지 말라는 김빼기이다.
2. 미국은 반도체를 산업의 경쟁력 차원이 아니라 안보로 보기 때문에 강제로 밀어붙인다.
3. 동맹이라 한국에 대한 우대를 기대하지 마라. G2이고 동맹이였던 일본의 반도체를 죽였다. 일본이 말도
안되는 협정을 했던것은 국방을 미국에 의존하고 핵우산 때문에 미일 반도체 협정을 어쩔수 없이 받아들였다.
4. 반도체는 펜타곤에서 개발하는 신무기와 같기 때문에 어떤 코스트가 들어가도 무조건 해야한다고 본다.
누구를 봐주고 할게 아니다. 산업의 쌀이 아니라 국방부에 필요한 물자로 본다. 방해요소는 어떤것을 동원해서라도
손볼것이다.
5. 반도체 지원법이 아니라 반도체 패권법이다. 미국의 이번 법은 파운드리에 관한 관점이다. TSMC만 가져가기엔 불안하니깐 삼성을 넣는거다. 메모리에 관한 얘기는 없다.
6. 우리에게도 카드가 있다. 이번 메모리 불황에 투자를 늘려 마이크론을 탈락시켜서 점유율 90% 이상 가져가야한다.
7. 메모리를 지렛대로 삼아 협상해야한다. 일단 점유율을 확보하면 대안이 없기에 WTO 제소나 반독점법등은 의미가 없다.
8. 반도체 지원법은 독소조항으로 빼낸 정보로 인텔의 경쟁력을 올리려 할것이다.
9. 미국이나 중국이나 자국에 지으라고 하고 기술 내놓으라한다. 국내에 짓는게 답이다. TSMC는 미국에 5나노 자국에는 3나노를 짓는다.
기술주도권을 가져가는 전략이다.
10. 정부는 뒤로 빠져서 지원하고 기업이 주도해야한다. 목숨을 걸어야한다. 국가의 생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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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미국이 미일 반도체 협정처럼 작정한거 같습니다. 이번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인 압박이 예상됩니다.
안보를 타국에 의지한다는건 무척이나 많은 손해를 감수해야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이 많이 불안하군요.
라는게 퍼뜩 떠올라서 좌절중입니다...
그런데 굥입니다ㅠㅠ 문통 그립습니다
미국산(Applied Materials / KLA-Tencor / Lam Research)이던데요?
뭔소린지...
그 장비들과 셋팅값(이게 쌤승 기술?) 등을 빼면 쌤승이 뭔가 기밀을 갖고 있나요?
한국의 반도체산업은 철저히 메모리 반도체 대기업 중심 이라서요 펩리스 중견업체의 설계 경력 엔지니어는 필연적으로 부족하죠
뭔소린지...
그 장비들과 셋팅값(이게 쌤승 기술?) 등을 빼면 쌤승이 뭔가 기밀을 갖고 있나요?"
TSMC도 장비는 말씀하신 업체들거 씁니다.
장비들 갖다쓴다고 기밀이 없다고 할 순 없어요
애초에 최신공정 반도체 장비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팹도 없고요
이거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업계 사람이라면 코웃음치는 말이죠.
오히려 메모리 3사 (삼, 하, 마) 중에서는 하이닉스가 탈락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나마 가능성 있고 제일 엿 같은 부분 이군요 대놓고 양털깎이나 당하게 생겼는데 외교는 무능의 극치죠
이쯤이면 jy가 바이든하고 싶어할거 같은데 말입니다. 삼성이 맘먹으면 바이든할 수 있을거 같은데…
F-15K 바가지 고가개량을 보류했으면 좋겠네요.
덤으로 F-35도 사실살 개발중인 시제기이니 블록4를 미군이 양산 결정때까지 보류하구요.
아것도 반도체 날강도법의 대항 카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병서 소장은 이제 현업 애널리스트도 아니고 자기 유튜브에서도 중국공산당 대변하는 소리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