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참 중요하게 생각해서 평소에 신경 쓰는 편인데요
생각보다 먹는 게 제약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작년에 생선, 어묵(떡볶이에 들어가니까.. ), 새우 냉동실에 쟁였고요..
소금도 큰 거 사두었어요~ 그리고 코인육수도.. 새우젓도.. 원래 냉장고 꽉 차는 거 싫어서 냉동실에 생선이랑 냉동만두 정도만 있었는데 방사능 때문에 작년부터 냉동실 터질 지경이네요~
그 외에 캔참치, 미역, 김도 쟁였는데 참치는 유통기한이라도 긴데 미역이랑 김은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길지 않거든요~ 미역국, 김.. 김자반 애들이 좋아하는 건데,
이런 상황이 참 답답하네요 애들이 불쌍해요ㅜ
아침부터 삼식이들 위해 김밥 말고 있어요~
이건 일찍 일어난 첫째 밥이고요 아직 두찌는 자고 있는데 이 김밥 잘 안 먹어서 우엉 잘게 잘라 김자반 넣고 주먹밥 해줘야 해요~
그다음은 남편 운동 갔다 오면 어른김밥 말아야죠~
오늘도 밥 하다 하루 다 가겠네요~ ㅎㅎ
방사능생선 많이 오를듯요
물론 지금은 못오른다지만 속여서 오르거나 관련법 바꾼다고 장난질 칠수도 있을수도 있겠네요....
아시다시피 중국 식품들은 강한 처벌을 한다고 쳐도 장난질이 너무 많죠.
차종류나 몇몇 식자재 빼면 품질이 국산이라던지 타 국가와 비교한다면 떨어집니다.
(대표적으로 김치, 소금, 수산물등이 차이가 큽니다.)
그마저도 중국도 영향 안들어갈 이유가 없고요....
수산물 안먹을수있나요? 가장 중요한거..'소금'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 안먹으면 죽는 소금. 답답합니다..
집떡볶이는 가래떡을 저렇게 총총 썰어서 양념이 잘베이게 육수(코인육수)와 양념장이 끓으면 떡넣고 조금 오래 끓여줘요~ 양배추도 넉넉히 같이 넣구요
어느정도 끓고 졸아들면 오뎅 양파 넣고 더 졸여줍니당!
양념장은 계량은 안해봐서 대충 비율이 고추장1 고춧가루2
조청1 마늘 한숫가락 간장 3-4 스푼? 정도 될 것 같네요^^ 잘섞어서 물에 풀어줍니다~
천일염에 미세플라스틱 들어가잇는것도 놀랏는데 이젠 방사능까지 들어가있겠네요;
일본놈들은 진짜 끝까지 악랄하고 잔인하네요.
즈그들만 죽을 수 없다 이거죠.
일본은 방사능땜에 안되고 중국은 아직 위생관념과 먹는걸로 장난친거 땜에 안되는데(당장 우리나라에 납넣어서 무게속인 꽃게를 수출한적이 오래 안됨.)이를 어쩐답니까.....
너무나 심각한데 막을 방법이 뭘까요?ㅠ
이제 김치도 못먹나요!!!..ㅠㅠ
미꾸라지, 메기등이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