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으로 한 참 시끄러웠을 때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했던 내용이 생각 납니다.
방송에서는 권도형이
예상치 못한 사태의 피해자인가
아니면
테라 코인이 망할 줄 알면서도 이 판을 설계 했는가
논쟁에 대해
테라 코인이 망할 줄 알면서도 권도형이 이 판을 설계 했다고
관련자들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방송에서도
권도형이 예상치 못한 피해자가 아닌
판을 설계한 사기꾼이라고 보고 있지만
한국 법정으로 가면은
전관변호사 쓰고
고의성이 없었다에 초점을 맞추고
권도형을 예상치 못한 사태에 대한 피해자로 만들겠죠.
가뜩이나 경제범죄에 대한 처벌이 가벼운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집행되지 않는데
이 모든 사태에서
권도형이 고의가 아닌
예상치 못한 사태의 피해자가 되버리면
5년도 안받고 끝날거 같습니다.
미국으로 가면 참 좋겠는데
어떻게든 미국으로 송환 안될려고 돈을 쏟아붓겠죠.
그리고 나중에 출소할때 쯤에 해외도피 시켜주겠다 약속하곤 그때가면 나몰라라..(아니면 마티즈?)
'반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초범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청년의 미래를 막을 수 없어서'
등의 수많은 이유로 면피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https://www.newsweek.com/crypto-ceos-founders-sudden-deathswhat-we-do-know-what-we-dont-1763586
얘도 아마 미국 벗어나기 쉽지 않을껍니다.
술김에
생계곤란
반성문에
전관변호사로
집행유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