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속도로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1톤 트럭을 자신의 차로 막아 세워 대형 사고를 막은 현대차 연구원에게 새 차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남양연구소 소속 김지완 연구원에게 이달 초 출시된 신형 '더 뉴 아반떼'와 300만원의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연구원이 탔던 차가 아반떼였던 점을 고려해 동급 모델의 신차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현차, 사고 당시
보상 검토 한다더니, 신차 제공했네요 :')
그래서 첫 모델 모델명이 EQ900이었나 그랬죠
응당 넘나 좋은 \(ㅇㅁㅇ)/ 아반떼 N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라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