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 베짱이
성실하게 일하는 것이 진리다 라고 말하려는 거겠지만
사실 지금 와서는 전국민이 노동해야 할 이유도 없고, 전국민이 노동할 자리도 없죠.
"니들이 눈이 높아서 직장을 못구하는거다" 라고 단정짓기에는 정말 자기 분수 맞는 직장에 전국민이 경쟁안하고 들어간다 해도 일자리가 부족하죠. 그리고 개개인이 분수 파악하는것도 자기 자유고요.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해줘야 하는 시대고, 억지로 참고 일하는 것 만 미덕인 시대는 지나간지 한참 됐네요. 저는 지금 일하고 있지만, 적당한 사회제도와 재분배는 결국 최종적으로 제 월급으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69시간 같은 헛소리 말고 사회제도에 집중 해줬으면 좋겠네요.
현실파악 못하고 놀기만 하는건 문제지만, 요즘시대는 뭐 크리에이터다 뭐 1인창업이다 해서 베짱이가 일할곳도 없는게 아니고요.
요즘도 저 동화 들려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별로 현실성이 없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직업의 한분류로 나눠서 얘기하기에는 너무나 소수만이 먹고 살수 있다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