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클리앙에 올라온 글을 보는데 판춘문예라는 의견이 많은 것에 놀라서 한번 더 글을 씁니다.
평소에 남여갈라치기 글때문에 그런 류의 글을 잘 안적으려고 하고, 글을 적어도 성별은 빼고 적습니다.
경력 2N년차로 직간접 겪은 일들 입니다.
오늘 올라온 그글은 사내에서 매우 많이 일어나는 일이에요.
레퍼토리도 전형적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어린 여직원들? 대상을 바꿔가며 똑같이 합니다.
한 사람만 걸려라..인지
문제는 그 글처럼 시원하게 거절 할 수가 없습니다.
여자들에게도 똑같이 직장이란 생계와 꿈이 달린 문제니까요.
이직도 쉽지 않다는거 아시자나요.
거절 이후엔 실제로 보이지 않는 사내 불이익이 생깁니다.
그리고 오히려 여직원 꼬리 쳤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죠.
또 저런걸 겪고 나면 직원들과 편하게 술자리도 하지 못하고 밥한끼 먹기 힘들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사내 정보, 관계, 이미지 모두 추락 합니다.
대쉬하는 유부남이 만약 힘 좀 있는 사람이면 정작 고백 당한 당사자가 매장 당하게 되죠.
미투니 머니 그런것들이 나오면 저도 지켜보고 판단하지만, 저런일은 생각보다 엄청 많이 일어납니다.
물론 반대 경우도 있겠지요.
드라마는 순한맛이죠.
나이 좀 든 사람들 중에서 아니라고 할 사람은 없을 듯.
그리고 미혼남들보다 유부남들이 여자 훨씬 더 잘 알고 엄청 잘 맞춰줍니다.
만일 저희 회사에서 그런일이 있었는데 여직원이 고발했고 , 증거가 있다면 그 상사는 원샷에 잘립니다.
걸리면 그냥 짤라버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Vollago
입구cctv 보고 있으면 남자가 여자 모텔로 끌고 들어오는데 흡사 납치수준으로 끌고 오는 사람들 여럿 있습니다 계산 하면서도 도망 못가게 꽉 붙잡고
어허잇!!
윽박지르고 방으로 끌고 들어갑니다
딱봐도 회식한거 같은 상사와 여직원
울면서 들어가는 사람도 많고
제가 무슨 판타지 같은 소설쓴다고 생각할거 같은데 진짜 이런 모습 상상이상으로 많습니다
근데 제가 허세 부리는게 아니라 진짜 본걸 적는거에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404576CLIEN
덧. 본문의 “저런걸 겪고 나면 직원들과 편하게 술자리도 하지 못하고 밥한끼 먹기 힘들게 됩니다.” 격렬하게 공감합니다ㅠ
다만 가짜도 가끔 있다는게 문제죠...
아.. 남자 실장이랑 여 과장도 있었고..(두분다 술을 엄청 좋아하셨고..)
남과장이랑 여 서무도 있었고... (술이었고)
여 대리랑 남 사원도 있었고.. (쾌녀 였는데)
사고가 되고 문제가 된적은 없었던... 그들의 로맨스 였...
한 회사에서 일어났던 일은 아닙니다 ㄷㄷㄷ
꼭 남성만 여성에게 미쳐있는게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요새는 틴더라는 세상도 있더군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