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도 출시했겠다.
한국도 이런 소형 무선 카드 단말기들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애플페이가 활성화되어 있는 나라에서는 재래시장, 버스킹 공연, 홈리스들까지
이런 소형 무선 단말기로 결제 받는 게 일반적이고
코로나 이후 카드만 받는 곳도 많더군요.
저런 기기 하나에 휴대폰만 있으면 결제 받을 수 있습니다.
전력이 안들어오는 곳은 그냥 보조 배터리 들고 다니면서 충전하고요.
첫번째같은 기기는 3-4만원정도밖에 안하더군요.
그리고 테이블에서 식사후 앉은 자리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문화로 장착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저런 기기가 일반적이게 되면 그런 문화가 보편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매번 입구앞 카운터 좁은 장소에서 일행들과 한명씩 돌아가면서 결제하거나 (이런게 번거로워서 한명이 결제하고 송금해주는 거나)
다른 손님들과 뻘즘하게 줄 서있다가 결제하는 것보다
밥 먹은 자리에서 편하게 계산하고 싶네요.
안드로이드는 이미 가능하고 애플은 탭투페이가 있는데.. 한국 런칭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