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윤석열 정부 국민과의 대화 짜고치기 논란 있었던거 기억하시나요??
그때 깅성노조 비판하던 사람이
MZ노조 만든 사람이네요???
https://www.youtube.com/live/QRRZJg5Goo4?feature=share&t=6682
작년 윤석열 정부 국민과의 대화 짜고치기 논란 있었던거 기억하시나요??
그때 깅성노조 비판하던 사람이
MZ노조 만든 사람이네요???
https://www.youtube.com/live/QRRZJg5Goo4?feature=share&t=6682
대한민국을 분할판매 할 목적이라면
과정중 일어나는 반발을 상쇄할 목적으로
어용노조가 하나쯤 필요하다는 계산이겠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689203?sid=154
왜 정부 여당에서 mz노조만 만날까요
아 이거 웃길려고 만든거 아니었나보네요 ㄷㄷ
어버이 연합이나 엄마부대 같은거죠 뭐 ,
머리M 좋은Z 30% 와
미친M 지랄Z 70% 로
구성 되었다고 합니다
가끔 전문 시위꾼 동원해서 무력투쟁하는 강성 귀족노조
내가 하면
기업의 발전을 위해 상생하는 정당한 노.사 교섭단체
요
이렇게 생각합니다.
뭔 노조가 그래.. 노조가 뭔지 알기는 알고 만든걸까요? ㅋㅋㅋ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30561
https://allbaleun.co.kr/main
홈페이지를 가보니 좀 생소합니다. (첫 내용이 부산 해운대 호텔 특가 제공?)
여기서 노조원을 모은 동기가 콜센터 직원 정규직화에 불만을
기반으로 모인 것 같네요.
욕먹어본 경험이 있어서. 정치적인걸 떠나서
어떻게 일하는 사람을 위해 활동을 하는지 지켜보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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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기사중...
다만 출범식에서 협의회가 집중한 것은 양대노총 또한 강조하고 있는 ‘보편적 노동권’의 확대였다. 협의회 설립 결의문 1조는 ‘국제노동기구(ILO) 협약과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 정신에 입각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어 노동 3권의 확대·실현(4조), 노동자의 경영참여(8조), 미조직 사업장과 예비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올바른 노동지식 전파(9조) 등을 설립 배경으로 설명했다. 유준환 의장(엘지전자 사람중심 사무직노조 위원장)은 “엠제트 세대를 개인주의적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나의 권리를 지키려면 모두의 권리를 지켜야 하기에 ILO협약이나 헌법 같은 보편적 권리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대부분 소수 노조로 교섭권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는 협의회 소속 노동조합뿐만 아니라, 특수고용·하청·비정규직 노동자 등 그동안 노동3권을 보장받지 못한 노동자의 요구와도 통하는 대목이다.
특히 이들은 선언문에서 ‘노동 조합할 권리’를 강조했다. 유 의장은 선언문을 낭독하며 “우리나라 노동조합 조직률은 14%이며 86%는 노조가 생소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가입을 망설이고 있다”며 “협의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 86%의 인식을 바꾸고 가능성을 보여 주어 진정으로 노사가 상생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양대노총 반응은?양대노총 또한 협의회의 출범을 반기는 분위기다. 이지현 한국노총 대변인은 “노동조합이라는 형태로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며 “새로고침협의회가 그동안 양대노총이 챙기지 못했던 부분을 채워주고 노동조합 조직률을 높이는 데 기여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진 민주노총 대변인 또한 “새로고침협의회 소속 노조들이 회사에 맞서 자주성을 가지고, 블라인드 등을 통한 민주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대로 된 노조라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고 말했다. 다만 “스스로 모여서 노동자 권리와 노동조건을 향상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을 정부가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이용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교통공사가 2018년 정규직 전환 과정이 껄끄러웠고, 또한 그 이후로도 말들이 많아
(예를들어 정규직 전환되면 나머지 사람들에게 임금상승은 그대로 잘 될것이다 등 / 현재 전혀 해결되지 않았음)
콜센터 정규직 시도할때도 잡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 이후로 생긴 노조라고 알고있습니다. 주 69시간도 여기서 반대했구요.
그저 어용노조의 넋두리로만 보입니다. 이들 말 자체가 모순이니까요
잘 들어보면 이들 역시 69시간 노동에 반대하지요?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을 비정치적이라 규정합니다.
정치적이지 않는다는 것은 곧 협상력을 상실한다는 거죠.
여느 노조 코스프레를 하고 마치 상식인인양 가장하더라도
사측이 일방적으로 노동자와의 협약을 깼을 때 어떻게 해야 한다는 계획은
이들에게 없지요. 비정치적이니까.
백보 양보해서..
'불필요한' 정치 투쟁을 삼가고 노동자의 권익을 향상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말로 해석하더라도.
겉은 그럴듯 하지만 역시 속 빈 강정이죠.
내 직장 이외의 노조와 연대 없이, 혹은 비슷한 처지의 타직장 노조와 분절된 채로
사측을 이기기 힘들기 때문이니까요. 지금껏 늘 그래왔듯이.
그러니 저들에게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 겁니다.
노조는 사회에 대한 목소리나 의견을 낼 권리가 있습니다. 정치적 중립화를 억지로 강요할 권리는 없습니다.
언젠가는 이렇게는 죽도밥도 안되는구나 깨닫겠죠.
MZ세대 라는게 뭔가 있는것 처럼 이미지화가
많이 되어 있는데...
실체를 보면 다들 뭔가 기획된 것들만 보입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무슨 세대가 수십년을 아우르는게 이상합니다
태극가부대 신자유연대... 모두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냥 세대 나이 학벌 재산 지역 이런거 관게없이
이런것들과 저런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normal 과 abnormal 이 있을뿐 이죠
추가로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
각 나잇대로 그 시절만의 특색은 있습니다
근데 이건 시대가 변해도 계속 반복 됩니다
사춘기 처럼 말이죠.
젊은데 저런 가치관을 갖고있고 부끄럼이나 수치심을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개신교신자들 이더군요.
정상인들은 못하는 짓을 철판 깔고 잘합니다. 예수천국 외치는 사람들만 봐도 알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