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와 손잡은 MS(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과 챗GPT를 비롯한 초거대 AI(인공지능)와 생성AI 주도권 전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 카카오가 둘중 MS를 선택했다. 오픈AI와 MS의 AI 기술이 녹아들어간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를 도입해 카카오를 포함한 관계사의 사업 전반에 AI를 녹여넣기로 했다.
* 출처 : 디지털타임스
https://v.daum.net/v/20230318150610788
이 기사를 보고
카카오가 Azure을 선택한게 AI와는 관련 없고 홍보용으로 AI를 엮은 기사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카카오는 자신들의 데이터센터가 있고 현재 AWS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추가로 사용하기로 결정한 이유에 AI가 큰 부분 차지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Azure에서는 Azure OpenAI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azure.microsoft.com/ko-kr/products/cognitive-services/openai-service
일반 OpenAI의 chat gpt api 와 달리
이 서비스는 Azure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카카오는 Azure에 구성한 자신들의 DB를 외부 api 혹은 인터넷을 통하지 않고
OpenAI 서비스와 동일한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Ko-GPT로 알려진 카카오의 chatbot이 openai api를 통해 개발 중이기 때문에
해당 서비스를 데이터센터가 아닌 Azure에서 운영함으로써
보안, 비용 측면에서 Azure OpenAI의 이점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Azure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이게 현재 Azure의 주 셀링 포인트 중 한 부분이고 Microsoft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인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페이지를 읽어봐도 어떻게 연동되는건지 아직 잘 모르겠는데, Azure DB에서 바로 가져다가 Open AI가 채팅형태로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으면 회사 내부에 AI 개발자 없이 뭔가 해볼 수 있을거 같아요.